메이크봇, SH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울주거상담 챗봇 오픈

  • 챗봇으로 비대면 주거 상담 확대

서울주거상담은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인공지능 AI전문 기업 메이크봇과 평소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주거 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단번에 풀어줄 수 있는 서울주거상담 챗봇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이번에 구축한 서울주거상담 챗봇은 △ 서울시 주거복지센터 △ 청년을 위한 주거생활 정보 △ 공공임대주택 △ 주거비 지원 △ 위기가구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서울주거상담에 관한 정보를 각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SNS채널을 연동하여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카카오톡 내에서 서울주거상담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집 구하기 전부터 단계별로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영상이나 이미지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한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이번 서울주거상담의 가장 핵심적인 구축은 자연어의 검색 정확도 향상이며, 지역 검색의 정확도 또한 높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주거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챗봇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챗봇 개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는 동시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 SH서울주택도시공사 등의 청약 및 주거상담 챗봇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국민들의 주거상담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W106TI5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챗봇 수요기업 모집

이미지4.png

[서울경제] 인공지능 AI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챗봇 서비스 등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 수요 기업에 최대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이들이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해당 공급 기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데이터 유용성, 사업 계획, 기업 적합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한다.

카카오 i 공식 에이전시인 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카카오톡 기반 챗봇 보급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카카오는 챗봇 플랫폼 강화를 위해 일부 챗봇 전문 개발사를 카카오 i 공식 에이전시로 선정, 기술 및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에 선정된 에이전시는 카카오의 기술 지원과 최신 플러그인 활용을 통해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한다.

이에 메이크봇은 챗봇 개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대한항공, CJ온스타일, 롯데칠성, 풀무원푸드앤컬쳐, 카카오T, 신세계, 신한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메트라이프생명,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상담, 예약, 쇼핑, 금융 서비스 등 대고객 서비스는 물론, 직원 업무용 챗봇까지 제공하며 기업 챗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관광공사, SRT고속철도, 한국공항공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공공과 교육, 의료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챗봇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참가함으로써, 챗봇 수요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비용 및 기술적인 장벽으로 인하여 데이터 활용 및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전하며, “메이크봇의 최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들의 기존 업무를 자동화 및 효율화할 것이며, 새로운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가공 기술의 활용 범위를 보다 확장해나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진출 사업에 선정되어 중국 최대 규모 사업 액셀러레이터 이노스페이스 사와 중국 진출에 나서는 한 편, 네이버와 함께 동남아시아 사업 진출을 꾀하는 등 글로벌 챗봇 시장에서도 AI 및 챗봇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메이크봇,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챗봇 수요기업 모집 (naver.com)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산업특화 챗봇⑥] 유통산업에도 챗봇 도입 확산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유통산업 내 AI(인공지능) 챗봇 도입이 급물살을 탔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비대면 서비스 자동화는 유통산업의 포스트코로나 핵심기술로 꼽힌다. 특히 이용자 접근성이 탁월한 챗봇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전 유통과정에서 업무 효율을 증대한다. 최근 유통산업 내 챗봇 도입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CJ오쇼핑, 카카오톡 챗봇 고도화

CJ ENM 커머스부문 CJ오쇼핑은 최근 AI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카카오톡 기반 주문 챗봇을 고도화했다. 해당 챗봇은 CJ오쇼핑 TV상품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홈쇼핑 전용 비대면 서비스다.

소비자는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챗봇은 카카오톡 앱 상에서 PC와 동일한 수준의 주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 자주 묻는 질문(FAQ) 기능을 추가해 고객 문의에 실시간 대응한다.

이번 CJ오쇼핑 챗봇 고도화는 △해외통관부호 등록기능 △상품 별 결제방법 제어 △개인 별 포인트 및 적립금 제어 등 신규기능 추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객은 해외 상품 구매부터 포인트·적립금을 통한 결제까지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가 중간단계(바이어) 없이 해외국가 상품을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직접 구매하는 직구 시스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T)’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CJ오쇼핑 챗봇은 하루 수억원대 주문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챗봇 샬롯 통한 영업망과 점주 지원

롯데칠성도 음료 생산에서부터 공급, 영업까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업무 혁신을 이끌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메이크봇과 함께 영업지원 챗봇과 모바일 웹·카카오톡 기반 점주용 챗봇 샬롯을 각각 구축했다.

특히 점주용 챗봇인 샬롯은 ‘세일즈 포스 자동화(Sales Force Automation)’ 기능을 통해 발주자에게 빅데이터 분석 기반 20여종 추천 메시지를 보내준다. 점주는 △제품판매 추천 △제품별 회전 주기 △매출 구성비 변동 △용기 회수 현황 등 샬롯의 제공 정보를 영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한 주문이 가능해 거래처와 롯데칠성음료 간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인터로조, 점주용 챗봇 도입 ‘유통과정 자동화’

콘택트 렌즈 ‘클라렌’을 제공하는 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는 메이크봇 발주용 챗봇을 도입해 기존 가맹점들의 발주시스템을 대체하면서 연간 수백억원 거래액을 달성, 현격한 실적 향상을 이뤄냈다.

기존에는 앱 기반 주문 시스템을 이용하던 인터로조는 지난해 점주용 챗봇을 도입했다. 이후 가맹점주들이 기존 앱보다 카카오톡 챗봇을 선호함에 따라 앱 서비스는 완전 중단하고 점주용 챗봇으로 발주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기도 했다.

챗봇이 기존 앱보다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점주용 챗봇 기반 발주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가맹점주는 상품·도수·옵션 선택 등 복잡한 발주 과정을 카카오톡에서 2~3분 내로 처리할 수 있다. 또 채팅형 업무 기능을 통해 발주부터 교환, 입고 등 물류서비스 전 과정을 카카오톡 챗봇만으로 해결한다. 가맹점주가 숙지해야 할 스케줄이나 공지가 필요한 정보는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이 같은 편리함에 인터로조는 챗봇 도입 후 렌즈 재주문율 27.4%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고객용 FAQ 응대 기능을 추가해 가맹점주 업무 자동화에 이어 고객지원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유통 챗봇은 고객 주문, 점주용 발주시스템 자동화, 영업망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율 향상을 이끌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주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유통산업은 AI 챗봇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라며 “챗봇의 편리한 사용성과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는 유통의 공급 채널을 확장해 업무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유통산업 챗봇 구축은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학습 기술은 물론 업계 이해도와 통찰력, 기획력 등이 필수 역량이다. 또 각 유통 컴포넌트의 기간계 망과 정교하게 연동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하다”며 “메이크봇은 유통산업 특화 챗봇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내 유통기업의 비대면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국어 챗봇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31679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Insight]메이크봇 융합기술 플랫폼 데이 세미나 요약

2020년 9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유통산업융합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유통 4.0시대 대응을 위한 융합 기술 플랫폼 데이’ 세미나에서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AI 챗봇 활용을 통한 유통 시스템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올해 초 코엑스에서 진행되기로 기획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강연 내용 요약>

      

먼저 메이크봇은 AI챗봇 기반 유통 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위와 같이 Logistics, Supply Chain, Customer 관점에서 질문을 제시하였습니다.

  • Logistics(물류 관점) : 통합적인 물류 활동의 효율화 측면에서 AI챗봇의 역할
  • SCM(공급사슬망 관점) : 방대한 유통정보망의 최적화 측면에서 AI챗봇의 역할
  • Customer(고객 관점) : 최종 소매 유통망과 고객 측면에서 본 AI챗봇의 역할

유통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생산성이 더욱 증가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Business Side에서 유통기업들이 보다 조직적, 효율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물류와 공급사슬망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떻게 최적화하는가’가 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The Key Question)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메이크봇이 보는 물류와 공급사슬망 관점에서 본 AI챗봇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급사슬망 컴포넌트간의 상호작용 강화(Improving interactions of supply chain components)
  • 데이터 수집의 가속화(Boosting information gathering)
  • 공급사슬망의 지능화(Intelligentizing supply chains)

AI챗봇은 Business Side뿐만 아니라 Commercial Side에서도 혁신적인 역할을 합니다. 바로 AI챗봇은 고객 경험(CX : Customer eXperience)을 크게 향상시키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카카오톡과 같이 높은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빠른 고객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서비스되는 점주용 챗봇이나 쇼핑 챗봇은 최종 고객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유통기업의 실적을 향상시킵니다. 고객 경험의 향상은 고객 충성도(Customer Loyalty)를 강화한다는 자료는 이미 여러 리서치를 통하여 보고된바 있습니다.
국내에서 AI챗봇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와 실적 증가 사례는 최근 메이크봇의 카카오톡 기반 발주용 챗봇을 도입한 (주)인터로조 사례 등에서 알 수 있습니다. ‘수지렌즈’로 유명한 클라렌 렌즈를 전국의 1만여 개 안경점에 공급하는 인터로조는 카카오톡 기반 발주용 챗봇을 도입 후 수개월 만에 일 거래액 수억 원, 재주문량 27.4% 증가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AI챗봇은 유통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 컴포넌트를 결합시킬 수 있는 기술 도입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AI챗봇은 유통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 기술인 IoT(사물인터넷),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Legacy, AI/Big Data/Advanced Analytics, Voice Recognition 등과 결합이 되며, 이는 즉 AI챗봇 도입이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결합시키기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AI챗봇은 Logistics, SCM, Customer를 다차원적으로 서포트하며, 유통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기술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정리>

본 세미나에서 우리 메이크봇은 위와 같은 AI 챗봇 기반 유통산업 기술혁신 모델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메이크봇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점주용 챗봇이나 여러 회사들에서 도입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사내 챗봇 등 앞으로 유통 분야에서 AI 챗봇 기반의 다양한 혁신 모델을 제시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처럼 메이크봇은 챗봇 산업의 혁신자로써 각 산업 구조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인공지능과 챗봇 기술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접근 방법을 제공하며 AI 챗봇 산업의 혁신 방향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제3회 위켄드 디스럽트 스텔스 스타트업 포럼 개최

챗봇 이노베이터 메이크봇은 챗봇 시장의 확대와 AI 기반 산업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AI/챗봇기술과 다양한 카테고리의 산업들과의 결합을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매우 중요한 축이라고 확신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과 이들이 제공하는 가치들을 통하여 (App을 대신하는)새로운 플랫폼으로써의 챗봇이 사용자들에게 안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타트업들을 육성하고 이들과 협업을 하고자하여 메이크봇의 김지웅 대표는 ‘직장인/대학생들을 위한 스텔스 스타트업 포럼 – 위켄드 디스럽트’를 만들어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겨울 시즌 동안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3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반 스타트업들을 만들어냈으며 이들의 DEMO Day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중 한 스타트업에는 챗봇 서비스를 활용한 초기 서비스 개발도 지원하여 챗봇을 통한 빠른 스타트업 MVP 실행을 서포트하기도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6월 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300명 규모의 3회 포럼행사(http://blog.weekenddisrupt.com/?p=725)를 열 계획입니다.

챗봇이노베이터 메이크봇은 AI 챗봇 시대의 비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입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인사이트]AI 스피커의 파급력과 Disruptive 카테고리

최근 미국 소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의 보급률이 32%를 추월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국내도 2018년 7 가구 중 1가구가 AI스피커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스피커의 보급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고 우리나라는 인공지능 스피커의 보급율이 세계에서 TOP5에 드는 나라로 세계적로는 아마존 Echo, 구글 홈이 독주하는 상황이지만, 국내는 카카오 미니, 네이버 클로바, KT 기가지니, SKT 누구 등의 국내 인터넷 사업자와 통신사들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구글, 삼성 등이 AI스피커를 출시하며 글로벌 각축전이 되고 있어 세계에서 어느 나라보다 AI스피커 시장 경쟁이 치열한 나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은 우리나라의 AI스피커 보급률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높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AI스피커가 가정으로 침투한다는 것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구매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AI스피커의 만족도 수준은 49%로 낮은 수준이고 활용도 또한 주로 음악 재생, 날씨 안내 등으로 한정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AI스피커 기반의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기업과 스타트업에게는 큰 성공의 영광이 따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국내 AI스피커의 활용과 비즈니스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요?

최근 Adobe의 AI스피커 사용자 리서치를 참고하면 우리나라 보다 AI스피커 보급이 앞선 미국 소비자들의 이용 용도 역시 초기에는 주로 음악 재생, 날씨 정보 등에서 최근에는 뉴스, 교통 예약,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AI스피커를 기반으로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의 생태계가 조성되고 이러한 서비스들이 홈에서 고객들을 사로 잡는 순간 AI로 인하여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도 카카오 미니, 네이버 클로바 생태계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개발자 등 서드파티들에게 AI스피커 챗봇 API를 개방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것은 많은 개발자와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결국 AI스피커 생태계도 얼마나 편리하고 사용성 높은 챗봇들이 서비스 되느냐에 달렸으며 챗봇 이노베이터 메이크봇은 이러한 큰 변화에 앞서 다음의 세가지 부분의 카테고리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1.라이프 스타일/엔터테인먼트

AI스피커의 사용에 대한 여러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라이프 스타일/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이용이 옮겨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앱스토어의 초기 시장과도 매우 흡사합니다. AI스피커의 활성화는 사용자의 Engagement를 높이는 서비스들이 이끌 것이며, 이러한 점에서 정보 제공, 퀴즈 게임, 운세 등 고객들에게 매일 혹은 자주 사랑받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는 매우 유망하고,  Amazon이 올해 5월 오픈한 In-app Payment와 같은 결제 플러그인이 AI 스피커에 들어온다면 이 카테고리의 매출 규모도 상당한 비중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가정에 있는 다양한 전자 제품들과 연결(IoT)되는 편리한 Smart Home Command는 AI스피커를 활성화하여 라이프 스타일을 본격적으로 바꾸기 시작할 것입니다.

2.e커머스

AI스피커가 만들 e커머스의 변화는 매우 거대해질 것입니다. 미국은 AI 스피커 보유자 중 22%가 AI 스피커로 물건을 구매하였다는 조사가 있으며, 구매 품목과 구매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AI스피커를 사용하면 자주 구매하던 물건을 말 한마디로 쉽게 구매할 수도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 필요한 물건을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음성비서가 딱 맞는 물건을 자동으로 추천하여 주문해줄 수도 있습니다. 국내는 배달 서비스 업체들이 이미 이러한 AI스피커 기반의 커머스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금융서비스

또 하나의 Disruptive한 영역은 금융 산업입니다. 금융 소비자들은 인터넷 금융에서 모바일 금융으로 상당 부분 넘어왔고 은행이나 지점에 ‘전혀’ 방문하지 않고 금융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PWC는 Omni-digital 세그먼트로 구분하였는데, 이 비중이 전체 금융 고객들의 5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들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서 편리함을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러한 편리함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금융서비스가 바로 Voice Banking입니다. AI스피커를 활용한 이 Voice Banking의 가장 큰 장점은 Hands Free하다는 것이며 음성으로 인증하는 Voice Metric기술(음성도 지문과 같은 Unique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과 결합될 경우 매우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향후 디지털 금융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결합하여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App의 시대에서 Chatbot의 시대로 가는 이러한 거스를 수 없는 커다란 변화 속에서 챗봇 이노베이터 메이크봇은 다양한 챗봇으로 지속적으로 IT 세상을 혁신할 새로운 서비스들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이크봇이 열어가는 챗봇의 시대를 주목해주세요.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인사이트] 챗봇은 WEB과 APP을 대체하는가?

메이크봇은 챗봇 이노베이터로써 대한민국 인공지능과 챗봇 산업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전과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는 챗봇이 WEB과 APP을 대체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AI 기반 챗봇 산업은 세계적으로 성숙기 단계로 가고 있는 추세이며, 국내도 매우 빠른 속도로 챗봇이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어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BOT은 WEB과 APP을 대체하게 될까요?

1.WEB의 한계 = HTML의 한계

1990년 발표된 월드 와이드 웹와 HTML은 인터넷 브라우징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수요가 폭발하면서 HTML은 곧 생산성과 사용성 면에서 한계에 부딪혔고 이 부분을 다양한 기술들(CSS, Javascript)들로 보완을 하고 표준성을 강화화며 갈수록 진화를 거듭해왔지만, 사실상 지난 수 년 간 크게 발전되고 있지 않고 여러 가지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맞닥뜨린 상황입니다.
HTML의 가장 첫 번째 한계는 생산성입니다. 회사들은 웹페이지를 만들 때 막대한 개발 인력을 투입하여 더 편리한 결과물을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HTML로 탄생한 웹페이지들은 대부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사용성입니다. HTML의 구조상 회사들은 웹사이트에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하지만 이것은 고객들이 점차 웹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들이 큰 비용을 들여 개발한 웹사이트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하고 브라우저를 닫거나 전화 상담이나 채팅 상담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2.APP의 한계 = 무거운 APP

앱의 가장 큰 한계는 사용자들이 앱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컴스코어의 모바일 앱 리포트에 따르면, 반 이상의 사용자들은 한 달에 하나의 앱도 다운로드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마저도 나머지 49% 중에도 한달에 하나의 앱을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은 13%에 그쳤습니다. 더욱 문제는 90%의 사람들은 앱을 설치 후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 그래프는 이와 관련된 통계 자료이며 앱을 설치 후 일 수 별로 사용자들의 잔존율을 나타내는데, 한 달 뒤면 90% 이상의 사람들이 앱을 더 이상 설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P을 사람들이 멀리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속도, 용량, 사용성 등 순으로 나탔습니다. 수년간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기술은 발전하고 있으나 있으나 사람들의 App은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발전하는 기술의 시대에서 스마트 폰에 설치된 무거운 APP들에 더이상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챗봇이 왜 WEB과 APP을 대체하게 되는가?

1.챗봇은 빠릅니다.

페이지마다 수 초 이상 소요되는 웹 페이지의 로딩 속도와 수십 초 이상이 소요되는 모바일 앱의 설치에 비하면 챗봇은 눈부시게 빠릅니다. 챗봇에게 대화를 걸면 챗봇은 1,2초 이내에 응답을 하며, 몇 번의 질의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거나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챗봇은 쉽습니다.

WEB과 APP서 멀어지는 원인 중 하나는 페이지마다 다른 정보 구조와 이해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에서 오는 피로감입니다. 새로운 APP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치 후 사용법이나 튜토리얼을 숙지해야 합니다. 반면 챗봇의 인터페이스인 언어(Language)는 사람들이 태어나서부터 접한 가장 익숙하고 세상에서 쉬운 인터페이스입니다. 챗봇을 접하는 순간 사람들은 언어란 가장 익숙하고 쉬운 방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모든 사업자들이 챗봇을 사용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스턴트 메신저의 사용자 수가 SNS 사용자 수를 추월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은 챗봇 API를 오픈하였고 2년 만에 Active 한 30만 개 챗봇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수십만 개의 사업자들이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과 같은 채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챗봇 엔진이 본격적으로 탑재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챗봇 1회사 1챗봇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챗봇 이노베이터 메이크봇은 WEB과 APP을 BOT이 대체하는 이 시기를 준비해왔으며, 앞으로 기존의 WEB과 APP을 대체할 다양한 챗봇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메이크봇이 열어가는 챗봇의 시대를 주목해주세요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인사이트] 챗봇의 주요 Disruptive Areas

AI가 앞으로 산업과 인간의 삶을 바꿀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은 반복되는 형태의 업무와 추론 영역을 상당 부분 대체 할 것이며, 특히 가장 파급력이 가장 큰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글로벌 기술 리서치 회사 가트너에 따르면 기업과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중 85%는 AI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사회에서 챗봇은 AI기술을 가장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가장 높은 접근성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인공지능 영역이며, 2025년에는 챗봇 시장 규모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이크봇은 이러한 챗봇이 파괴할 산업 영역(Disruptive Areas)을 다음과 같이 예상합니다.

1.고객 서비스

콜센터의 상담원들은 지금도 매일 반복적인 업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콜센터에 마케팅 비용보다 3배 이상의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NLP/NLU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챗봇은 고객서비스의 반복적인 응대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것입니다. 고객들은 24시간 챗봇을 통하여 빠르게 문의에 대한 답을 얻고 기업은 콜센터에 들어가는 상당한 부분을 가치있는 서비스 영역 향상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챗봇은 AI기술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로 고객들과 더욱 밀접하고 장기적인 관계(Long-Term Relationship)를 형성할 것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2.마케팅&세일즈

챗봇은 고객과의 가장 접근성이 높은 마케팅 채널이자 AI기술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마케팅과 세일즈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화된 도구입니다.
현재 95.1%의 사람들이 매일 인스턴트 메세징 서비스를 이용하며, 전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자를 인스턴트 메신저 사용자가 추월하였습니다. 미국의 10가구 중 2가구에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보급되어 있으며, 2022년에는 55%가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사람들의 손바닥과 주변 환경에 챗봇이 가득한 세상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도달율과 고객 참여율, 그리고 AI기술을 활용한 추천 기술은 마케팅과 세일즈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 마케팅과 세일즈에서 챗봇이 강력한 이유는 다음에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3.라이프스타일

챗봇은 일자리, 쇼핑, 가정 등 모든 환경에 걸쳐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것입니다. 일자리에서는 챗봇이 미팅 스케쥴을 예약하고 신입 직원을 채용 시에 자동으로 인터뷰를 보고 후보자를 선별하며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을 챗봇이 더욱 원활하게 해줄 것입니다. 쇼핑몰에 가면 챗봇이 그날 맞는 식재료와 상품을 추천해줄 것이며, 집에가면 챗봇이 영화와 음악을 추천해줄 것입니다. 라이프스타일와 관련된 다양한 챗봇의 가능성도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챗봇 이노베이터 메이크봇은 이러한 챗봇의 파괴적인 산업 영역(Disruptive Areas)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메이크봇이 열어가는 챗봇의 시대를 주목해주세요.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