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메이크봇 융합기술 플랫폼 데이 세미나 요약

2020년 9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유통산업융합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유통 4.0시대 대응을 위한 융합 기술 플랫폼 데이’ 세미나에서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AI 챗봇 활용을 통한 유통 시스템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올해 초 코엑스에서 진행되기로 기획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강연 내용 요약>

      

먼저 메이크봇은 AI챗봇 기반 유통 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위와 같이 Logistics, Supply Chain, Customer 관점에서 질문을 제시하였습니다.

  • Logistics(물류 관점) : 통합적인 물류 활동의 효율화 측면에서 AI챗봇의 역할
  • SCM(공급사슬망 관점) : 방대한 유통정보망의 최적화 측면에서 AI챗봇의 역할
  • Customer(고객 관점) : 최종 소매 유통망과 고객 측면에서 본 AI챗봇의 역할

유통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생산성이 더욱 증가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Business Side에서 유통기업들이 보다 조직적, 효율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물류와 공급사슬망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떻게 최적화하는가’가 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The Key Question)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메이크봇이 보는 물류와 공급사슬망 관점에서 본 AI챗봇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급사슬망 컴포넌트간의 상호작용 강화(Improving interactions of supply chain components)
  • 데이터 수집의 가속화(Boosting information gathering)
  • 공급사슬망의 지능화(Intelligentizing supply chains)

AI챗봇은 Business Side뿐만 아니라 Commercial Side에서도 혁신적인 역할을 합니다. 바로 AI챗봇은 고객 경험(CX : Customer eXperience)을 크게 향상시키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카카오톡과 같이 높은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빠른 고객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서비스되는 점주용 챗봇이나 쇼핑 챗봇은 최종 고객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유통기업의 실적을 향상시킵니다. 고객 경험의 향상은 고객 충성도(Customer Loyalty)를 강화한다는 자료는 이미 여러 리서치를 통하여 보고된바 있습니다.
국내에서 AI챗봇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와 실적 증가 사례는 최근 메이크봇의 카카오톡 기반 발주용 챗봇을 도입한 (주)인터로조 사례 등에서 알 수 있습니다. ‘수지렌즈’로 유명한 클라렌 렌즈를 전국의 1만여 개 안경점에 공급하는 인터로조는 카카오톡 기반 발주용 챗봇을 도입 후 수개월 만에 일 거래액 수억 원, 재주문량 27.4% 증가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AI챗봇은 유통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 컴포넌트를 결합시킬 수 있는 기술 도입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AI챗봇은 유통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 기술인 IoT(사물인터넷),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Legacy, AI/Big Data/Advanced Analytics, Voice Recognition 등과 결합이 되며, 이는 즉 AI챗봇 도입이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결합시키기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AI챗봇은 Logistics, SCM, Customer를 다차원적으로 서포트하며, 유통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기술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정리>

본 세미나에서 우리 메이크봇은 위와 같은 AI 챗봇 기반 유통산업 기술혁신 모델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메이크봇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점주용 챗봇이나 여러 회사들에서 도입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사내 챗봇 등 앞으로 유통 분야에서 AI 챗봇 기반의 다양한 혁신 모델을 제시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처럼 메이크봇은 챗봇 산업의 혁신자로써 각 산업 구조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인공지능과 챗봇 기술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접근 방법을 제공하며 AI 챗봇 산업의 혁신 방향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 산업부 주최 ‘유통과 언택트’ 초청 강연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통업계 언택트(Untact)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유통·제조·IT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유통 4.0시대 대응을 위한 융합기술 플랫폼 데이 웨비나(Webinar)’를 주제로 총 5인 전문가가 강연에 나섰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40분간 챗봇을 통한 리테일산업 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강단에서 ‘AI 챗봇 활용을 통한 유통 시스템 효율화 방안(AI & Chatbot, the future of retail distribution)’을 주제로 △유통산업 AI 혁신과 챗봇 △유통산업 챗봇 적용 사례 △챗봇 도입 분야 및 전망 △챗봇 발전 방향 등을 강연했다.

아울러 AI 챗봇을 기반으로 이뤄낸 유통업계 혁신 사례를 통해 통찰력 있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유통산업을 물류(Logstics)·공급사슬관리(SCM)·고객(Customer) 관점에서 각각 바라보며 챗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AI 챗봇이 기업의 유통·물류 업무체계 효율을 증대 및 최적화 방안인 ‘AI 챗봇 기반 유통산업 기술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 챗봇과 렌즈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발주용 챗봇 등 구체적인 유통업계 성공사례와 다양한 발주용 챗봇, 사내 챗봇 도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메이크봇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AI 챗봇 기반 발주챗봇 도입 후 일 매출액이 크게 상승했으며, 재주문율도 27.4% 증가했다.

김지웅 대표는 “챗봇은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RPA·음성인식 등 기술과 결합이 가능하며, 공급사슬망 컴포넌트 간의 상호작용과 빅데이터 연계를 강화한다”며 “이는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유통시스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성명했다.

그는 이어 “유통산업에서 챗봇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또한 시·공간적 경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스마트 워크’를 촉진한다”며 “챗봇은 국내 유통산업의 AI 접목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로써 유통산업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AI챗봇 개발 기술력과 전문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업계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616477418168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