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메이크봇과 업무협약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은 최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메이크봇(대표 김지웅)과 ‘AI 챗봇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주요 프로젝트다.

신사업 발굴 또는 기존 서비스 고도화 등에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으로 비용을 지원한다.

2022년 지원사업의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으로 각각 선정된 제주한국병원과 메이크봇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자연어 기능을 활용한 첨단 챗봇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메이크봇은 EMR을 비롯한 의료정보시스템과의 긴밀한 연동 및 AI 기술을 바탕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국내 병의원에 챗봇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제주한국병원은 AI 챗봇을 통해 진료 예약 과정에서 감염병 의심 환자를 선별, 다른 감염병으로 인한 펜데믹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승태 병원장은 “AI 챗봇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환자 경험을 개선하고 감염병 유입을 원천 차단할 뿐만 아니라 의료인 감염 위험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메디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5652)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병원 챗봇, 24시간 무인 고객관리 실현

병원 챗봇, 24시간 무인 고객 관리를 실현하다

병원 챗봇은 카카오톡 채팅으로 진료를 예약하는 일종의 무인 고객 관리 서비스입니다.

최근 많은 병의원이 고객 편의 증대와 관리비 절감을 위해 병원 챗봇을 도입하고 있지요.

 

 

쉽고 편한 병원 예약을 지원하는 챗봇, 얼마나 편리하길래?

 

몸이 아파 병원에 가는 경우를 떠올려 봅니다.

무작정 방문하면 대기시간 지옥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병을 치료하려고 갔는데 어쩐지 증상이 악화되는 기분입니다.

사전 예약을 통한 진료시간 최소화가 절실합니다.

하지만 병원예약은 이상하게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대다수 병원은 전화로 예약을 받기 때문에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고 통화대기음을 들어야 마침내 진료일정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이마저도 병원 업무 시간 내에만 가능하지요.

밤새 끙끙 앓으면서도 아침에 병원 문이 열리길 기다린 다음에나 전화를 걸고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셈입니다.

심지어 전화 건 병의원의 진료 가능 시간대가 언제일지는 복불복입니다.

 

이에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주)메이크봇이 이처럼 믿기 어려운 비효율을 개선하고자 나섰습니다.

해결책은 바로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병의원 예약자동화입니다.

메이크봇의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은 ‘메이크봇H’인데요,

메이크봇H는 카카오톡으로 챗봇과 일상대화로 대화하며 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병원 챗봇입니다.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방문하려는 병의원 이름만 검색하면 됩니다.

진료일자와 항목, 의료진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진료 가능한 시간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일일이 통화로 질문하면서 일정을 조율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예약 변경이나 취소도 간편해 노쇼(No-Show)의 염려도 줄어듭니다.

병원에서는 진료가능한 시간을 설정해두기만 하면 됩니다.

챗봇이 직원을 대신해 24시간 예약을 접수하고 알림톡으로 고객에게 안내 알림톡까지 보내줍니다.

이를 통해 반복되는 전화 문의가 줄고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어 서비스의 질이 향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봇H는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돼 환자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데요,

즉, 환자 관리를 위한 불필요한 수고를 덜고 의료의 질은 높일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메이퓨어 피부과 24개 지점으로 시작한 메이크봇H 도입이 전국 병의원으로 확대되고 있다는데요,

하루 빨리 많은 병의원이 이 편리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지원해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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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이미지출처=메이크봇)

AI 기반 챗봇 전문 메이크봇(대표 김지웅)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수요기업에 AI 챗봇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AI를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이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AI를 기반으로 솔루션 개발에 임한 데이터 공급기업에는 시장의 창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로써 데이터 공급기업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수요기업에 데이터 상품을 판매하고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메이크봇은 공급기업으로써 신규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에 전방위적인 서비스 구축 및 데이터 활용의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컨설팅, 기획, 개발, 고도화에 이르기까지 각종 절차에 대한 부담이 없도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요기업 AI가공 공모 및 접수는 3월 말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온·오프라인 매칭 및 심사는 4월에서 6월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수요·공급기업과 K-DATA의 다자간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챗봇 수요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라며,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여 올해 챗봇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화 및 효율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 공식 제휴사로서 챗봇 보급 확산을 선도하고 있는 메이크봇은 상담 데이터 분석 및 가공을 통한 챗봇 자동 상담 뿐만 아니라, CRM, ERP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업무 데이터를 활용한 쇼핑/주문, 예약, 의료, 사내 업무 자동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챗봇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을 통해 대한항공, CJ오쇼핑, 풀무원F&C, 롯데칠성, 스카이라이프,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수백여 개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고객사에 맞춤형 챗봇을 제공하며 챗봇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63DKC2TDF)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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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병원·제약사·보건의료기구 등 헬스케어 챗봇 시장 리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대표주자인 챗봇 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이 국민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는 요즘, 챗봇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헬스케어 및 병의원, 제약사 등과 관련한 산업 벤더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헬스케어 산업 벤더들 중 특히 제약사들 사이에서는 챗봇 서비스에 대한 러브콜이 증가하고 있다. 거래처 방문이 많은 제약사 영업사원들이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인해 그동안 영업 관리 측면에서 업무 응대가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는 등 운영 제약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약사들이 내부 직원들을 위해 구축한 MR(영업사원)용 챗봇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사 제품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업사원의 경우 외근 현장에서도 채팅창 하나로 의사 및 약사들의 문의나 건의 사항들을 한결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마케팅을 위한 약품 정보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제약사에서는 한정된 회원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회원 데이터와 입력데이터 간에 검증 기술을 적용한 의사 회원 전용 챗봇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에 가입이 승인되었거나 등록이 확인된 회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입 여부에 대한 인증 작업을 거친 회원만이 접속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보안이 철저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챗봇 서비스에 등록되어 있는 의사 회원들은 챗봇 내에서 의약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유용한 정보를 알림톡으로 발송 받아 필요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로써 제약사들은 빠르고 손쉽게 검증된 의사 회원만을 대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MR용 챗봇이나 의사전용 챗봇의 경우, 국내 제약사들에 비해 마케팅 및 비대면 영업에 우위를 가진 다국적 제약사들에 의해 앞다투어 도입되었고,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대면 미팅 및 대면 학술 행사에 어려움을 가지게 된 국내 제약사들도 챗봇을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의사 회원 전용 챗봇과 사내 내부 사원용 챗봇 외에도 제약사들은 일반 사용 고객들을 위한 챗봇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약사 고객 챗봇 채널을 추가하면 고객 인증 및 담당 의료인력 매칭 후, 의약품 및 제품 정보를 채팅창 내 키워드 클릭이나 명령어로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에 알림톡 등으로 빠르게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챗봇을 통해 고객과 회사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진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가능성이 큰 시장인 헬스케어 분야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탁월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습득한 고도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약사까지 발을 넓혀 도입한 챗봇 서비스는 영업에서 유통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챗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와 제약사 등 연관 산업에서 사업자와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강남세브란스, 양지병원, 바노바기, 톡스앤필, 누베베 한의원 등 국내 수백 여개 병의원에 성공적으로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헬스케어 분야 내 챗봇 서비스를 선도함과 동시에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노보노디스크, GSK, BMS, 안국약품 등 국내외 유수한 제약회사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보건산업협회 등 보건의료기구에도 AI챗봇을 제공하며 챗봇 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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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병원 서비스 런칭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도입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자검진센터 챗봇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이용자는 해외 유학이나 이민 등 특수 목적을 위한 비자 발급과정에서 요구되는 사전검사·서류가 국가별로 상이하고 복잡해 불편을 겪었다.

특히 비자신체검사 신청자는 국가별 검사 전 준비 서류와 주의사항, 진행 과정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청자 건강 증명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고 국가별로 검사 종류나 서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메이크봇과 함께 비자검진센터 챗봇을 구축,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챗봇은 비자(VISA)신체검사 예약을 비롯한 진료 예약·조회·취소 등 관련 업무를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카카오톡 내 ‘강남세브란스벙원 비자검진센터’ 채널 추가로 간편하게 구동되는 챗봇은 최초 1회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별도 인증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은 비자검진센터 운영시간과 위치·주차를 비롯한 기본정보는 물론 사전 준비물, 신체검사 항목과 비용, 검진 당일 유의사항 등을 일상 언어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또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국가별 검진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문의에 챗봇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자연어 검색 서비스가 탑재돼 이용자가 궁금한 내용을 직접 카카오톡 채팅창에 입력하기만 해도 연관 정보를 찾아준다.

이처럼 효용성 높은 챗봇 구축은 수행사 메이크봇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주효했다. 앞서 메이크봇은 국내 유력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기업과 협력해 실시간 진료 예약을 연동하는 ‘예약 완전 자동화’를 실현하고 병의원 예약 챗봇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해당 챗봇은 카카오톡 기반으로 실행되며 본인 예약은 물론 대리예약 기능까지 구현한다.

메이크봇 병의원 예약 챗봇은 선제적으로 △톡스앤필 △유앤아이의원 △메이퓨어의원 등 국내 주요 피부과 수백여 곳에 도입됐다. 도입 이후 수년간 병의원이 밀집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량이 급증했으며 최근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이어 강남세브란스 등 3차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아울러 메이크봇은 최근 병의원 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 글로벌 제약 회사 AI 챗봇을 구축하면서 헬스케어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는 인공지능과 챗봇 기술을 접목한 혁신 가능성이 큰 산업 중 하나다. 이에 메이크봇은 헬스케어 분야 챗봇 기반 자동화 기술에 수년간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AI 챗봇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더욱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사내챗봇·헬스케어 등에서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산업별 주요 고객사는 △대한항공 △CJ오쇼핑 △롯데칠성음료 △한국부동산원 △연세대 △한양대 등이다.

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챗봇 구축…의료분야 챗봇 확산 주도 – 머니투데이 (mt.co.kr)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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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양지병원 메이크봇의 ‘챗봇’ 도입으로 ‘IT기반 비대면 서비스’ 강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챗봇 서비스 도입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운영되며, 24시간 상담·예약, 병원·입원 안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안내 등 다양한 병원 정보를 제공해 환자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챗봇 서비스 도입

‘챗봇’은 기존 고객 응대 데이터를 토대로 80개가 넘는 카테고리와 1,600개 이상의 키워드 및 자연어를 학습해 사용자가 채팅창에 질문을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또한 평소 사용하는 카톡 기반의 친숙한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 환경은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입·퇴원 절차, 입원 생활 안내, 회진 안내 등 입원 환자를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방문 시에도 ‘챗봇’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워크스루 진료, 검사 및 비용 안내, 주의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 빠른 진료와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별진료소 예약과 문진표 작성도 ‘챗봇’으로 할 수 있어,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를 통한 감염 안전성도 높였다.

병원 측은 “일반 병·의원의 평균 전화응대율은 70%대에 머물고 있으나, ‘챗봇’ 구축으로 24시간 상담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고객 응대 누수를 없앴다”라며, 고객 문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예약확인, 위치, 운영 시간 등 단순 반복 문의를 자동화해 내원 상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데이터 최적화를 위해 서비스 정확도를 높이고, 향후 비대면 진료 등을 수행할 수 있는 ‘IT 기반 고객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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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특화 챗봇⑥] 유통산업에도 챗봇 도입 확산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유통산업 내 AI(인공지능) 챗봇 도입이 급물살을 탔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비대면 서비스 자동화는 유통산업의 포스트코로나 핵심기술로 꼽힌다. 특히 이용자 접근성이 탁월한 챗봇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전 유통과정에서 업무 효율을 증대한다. 최근 유통산업 내 챗봇 도입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CJ오쇼핑, 카카오톡 챗봇 고도화

CJ ENM 커머스부문 CJ오쇼핑은 최근 AI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카카오톡 기반 주문 챗봇을 고도화했다. 해당 챗봇은 CJ오쇼핑 TV상품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홈쇼핑 전용 비대면 서비스다.

소비자는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챗봇은 카카오톡 앱 상에서 PC와 동일한 수준의 주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 자주 묻는 질문(FAQ) 기능을 추가해 고객 문의에 실시간 대응한다.

이번 CJ오쇼핑 챗봇 고도화는 △해외통관부호 등록기능 △상품 별 결제방법 제어 △개인 별 포인트 및 적립금 제어 등 신규기능 추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객은 해외 상품 구매부터 포인트·적립금을 통한 결제까지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가 중간단계(바이어) 없이 해외국가 상품을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직접 구매하는 직구 시스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T)’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CJ오쇼핑 챗봇은 하루 수억원대 주문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챗봇 샬롯 통한 영업망과 점주 지원

롯데칠성도 음료 생산에서부터 공급, 영업까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업무 혁신을 이끌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메이크봇과 함께 영업지원 챗봇과 모바일 웹·카카오톡 기반 점주용 챗봇 샬롯을 각각 구축했다.

특히 점주용 챗봇인 샬롯은 ‘세일즈 포스 자동화(Sales Force Automation)’ 기능을 통해 발주자에게 빅데이터 분석 기반 20여종 추천 메시지를 보내준다. 점주는 △제품판매 추천 △제품별 회전 주기 △매출 구성비 변동 △용기 회수 현황 등 샬롯의 제공 정보를 영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한 주문이 가능해 거래처와 롯데칠성음료 간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인터로조, 점주용 챗봇 도입 ‘유통과정 자동화’

콘택트 렌즈 ‘클라렌’을 제공하는 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는 메이크봇 발주용 챗봇을 도입해 기존 가맹점들의 발주시스템을 대체하면서 연간 수백억원 거래액을 달성, 현격한 실적 향상을 이뤄냈다.

기존에는 앱 기반 주문 시스템을 이용하던 인터로조는 지난해 점주용 챗봇을 도입했다. 이후 가맹점주들이 기존 앱보다 카카오톡 챗봇을 선호함에 따라 앱 서비스는 완전 중단하고 점주용 챗봇으로 발주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기도 했다.

챗봇이 기존 앱보다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점주용 챗봇 기반 발주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가맹점주는 상품·도수·옵션 선택 등 복잡한 발주 과정을 카카오톡에서 2~3분 내로 처리할 수 있다. 또 채팅형 업무 기능을 통해 발주부터 교환, 입고 등 물류서비스 전 과정을 카카오톡 챗봇만으로 해결한다. 가맹점주가 숙지해야 할 스케줄이나 공지가 필요한 정보는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이 같은 편리함에 인터로조는 챗봇 도입 후 렌즈 재주문율 27.4%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고객용 FAQ 응대 기능을 추가해 가맹점주 업무 자동화에 이어 고객지원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유통 챗봇은 고객 주문, 점주용 발주시스템 자동화, 영업망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율 향상을 이끌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주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유통산업은 AI 챗봇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라며 “챗봇의 편리한 사용성과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는 유통의 공급 채널을 확장해 업무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유통산업 챗봇 구축은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학습 기술은 물론 업계 이해도와 통찰력, 기획력 등이 필수 역량이다. 또 각 유통 컴포넌트의 기간계 망과 정교하게 연동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하다”며 “메이크봇은 유통산업 특화 챗봇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내 유통기업의 비대면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국어 챗봇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31679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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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GSK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챗봇 서비스 개설…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강화

GSK코리아 카카오톡 채널’ 운영
보험급여·복약·행사 등 관련 정보 제공
기존 디지털 서비스 연동… 사용 편의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법인은 비대면 트렌드 확산에 따라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GSK코리아 카카오톡 채널(GSK 채널)’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GSK 채널은 그동안 영업사원이 직접 만나 제공했던 의약품 및 학술정보를 온라인과 모바일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것이다. 주요 서비스는 제품별 보험급여 기준과 복약지도서, 웨비나 다시보기, 웨비나 및 행사 일정·신청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의료전문가 대상 디지털 서비스와 연동돼 사용 편의를 높였다고 GSK한국법인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 플랫폼 기반 의학정보 포털 ‘GSK프로(pro)’와 연동돼 질환 및 제품 관련 최신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온라인 담당자를 통한 최신 정보 전달 서비스인 ‘메디콜’을 통해 천식과 알레그리비염, GSK백신 관련 질환, 남성형 탈모 등 총 10개 질환에 대한 국내 현황과 최신 진료지침 등 주요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디콜’은 의료전문가가 선호하는 시간과 주제에 따라 핵심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1대1 온라인 디테일링 서비스와 매달 진행되는 웨비나 및 오프라인 심포지엄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GSK 채널 추가 후 온라인 담당자요청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줄리엔 샘슨 GSK한국법인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GSK 채널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플랫폼으로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라며 “국내에서 이용률이 가장 높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전문가들에게 보다 쉽고 간편하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GSK는 앞으로도 제약업계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춰 의료전문가들과 다양하게 의학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SK한국법인은 GSK 채널은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메신저 검색창에 ‘GSK 코리아(KOREA)’를 입력한 후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기존 GSK 마케팅 수신을 받고 있는 경우 부여된 인증코드를 통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22102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톡스앤필 챗봇 런칭 및 예약·비대면 QR 접수 시스템 구축

‘톡스앤필’이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예약 시스템 및 비대면 접수를 통한 QR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네트워크 클리닉 최초의 사례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톡스앤필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신규 IT시스템은 지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챗봇 예약 시스템, 비대면 형식의 QR 접수 시스템으로 나뉜다.

먼저 챗봇 예약 시스템의 경우 최초 1회의 개인정보 인증 과정만 거치면 개인 인증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기존 홈페이지 예약을 기반으로 하여 해당 기술을 고스란히 지점 카카오톡 채널에 이식함에 따라 유연한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접수를 통한 QR 접수 시스템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원 시 지점 데스크에 비치된 QR 리더기를 통해 스마트폰 QR 인증을 하여 즉시 접수 가능한 것이 포인트다.

덕분에 고객은 타인에게 본인 이름,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은 채 예약부터 접수까지 대기시간 없이 원스탑 접수를 할 수 있다. 또한 지점 프로그램에 접수로 상태가 자동 변경되어 응대프로세스 간소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당 QR 접수 시스템은 예약 완료 시 해당 고객만을 위한 QR 접수 링크가 제공돼 편의성이 뛰어나다.

한편, 이번 솔루션은 오는 11월 10일 톡스앤필 서울지점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어 11월 20일 인천·경기지역, 11월 30일 강원, 대전, 충청, 대구, 경상, 전라권역 등 전국 35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4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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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예약, 카카오톡 챗봇으로…코로나19 여파 비대면 소비 확산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인공지능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예약자동화 챗봇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서 접촉을 최소화하는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와 스마트오더 등 언택트(Untact·비접촉) 소비가 확산 추세다.

주유, 장보기, 외식 등 전반적인 일상생활은 물론 병원 진료와 같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언택트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양상이다.

병원 방문 전 카카오톡 메신저로 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병의원 예약 챗봇 ‘메이크봇H’가 주목받고 있다.

메이크봇H는 고객이 AI 챗봇과의 카카오톡 채팅으로 원하는 진료시간대를 선택하고 예약하도록 지원하는 24시간 예약 서비스다.

현재 대다수 내원 희망 고객은 직접 방문해 접수 후 순서를 기다리거나 전화로 예약하는 방식으로 진료를 받는다.

전화 예약도 비대면 서비스지만 담당 직원이 근무하는 시간에만 가능하다. 또한 방문 희망자와 예약 담당자가 수분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스케줄을 맞춰야 한다.

일부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예약도 가능하지만 회원가입 및 로그인, 최종 예약확정 대기 등 절차가 번거롭다. 예약 변경이나 취소도 쉽지 않다.

이와 달리 메이크봇H는 카카오톡 채팅만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진료 예약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실행하기 때문에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다. 번거로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도 없다. 최초 진료 예약 시 간단한 인적사항만 입력하면 재인증 없이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메이크봇H의 강점은 EMR(전자의무기록) 연동이다. 현재 메이크봇은 전능아이티, TNH 베가스CRM 등 주요 의료 소프트웨어사와 제휴를 맺고 챗봇과 EMR을 실시간 연동한다.

이를 통해 메이크봇과 제휴된 솔루션을 사용하는 5000여 곳의 병의원은 메이크봇H을 통해 카카오톡으로 접수된 고객 환자 예약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진료 예약이 완료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내원 일정을 안내한다. 고객 스스로 변경이나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쇼(No-Show) 가능성도 현저히 낮다.

이를 통해 병의원은 매일 걸려오는 문의전화의 90%에 해당되는 예약 관련 업무에서 해방된다. 또한 AI 챗봇은 24시간 운영돼 업무 외 시간에 예약하는 추가 고객까지 확보한다. 편리한 예약시스템으로 고객 만족도와 병의원을 다시 찾는 재방문율도 높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메이크봇H는 고객만족도와 병의원 업무효율을 증대하면서 병원 자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광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며 “실제 챗봇을 도입한 병의원은 반복적인 예약 관련 전화 업무에서 해방된 동시에 환자 수가 늘어 이용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지난달 자체 발간한 ‘2019 챗봇 트렌드리포트’ 분석해 언택트 소비 선호도 증가를 예측했다. 최근에는 메이크봇H를 통해 헬스케어분야 챗봇 상용화를 선도하며 ‘챗봇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예약 시스템’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115187460021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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