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이미지출처=메이크봇)

AI 기반 챗봇 전문 메이크봇(대표 김지웅)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수요기업에 AI 챗봇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AI를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이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AI를 기반으로 솔루션 개발에 임한 데이터 공급기업에는 시장의 창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로써 데이터 공급기업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수요기업에 데이터 상품을 판매하고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메이크봇은 공급기업으로써 신규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에 전방위적인 서비스 구축 및 데이터 활용의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컨설팅, 기획, 개발, 고도화에 이르기까지 각종 절차에 대한 부담이 없도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요기업 AI가공 공모 및 접수는 3월 말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온·오프라인 매칭 및 심사는 4월에서 6월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수요·공급기업과 K-DATA의 다자간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챗봇 수요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라며,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여 올해 챗봇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화 및 효율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 공식 제휴사로서 챗봇 보급 확산을 선도하고 있는 메이크봇은 상담 데이터 분석 및 가공을 통한 챗봇 자동 상담 뿐만 아니라, CRM, ERP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업무 데이터를 활용한 쇼핑/주문, 예약, 의료, 사내 업무 자동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챗봇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을 통해 대한항공, CJ오쇼핑, 풀무원F&C, 롯데칠성, 스카이라이프,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수백여 개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고객사에 맞춤형 챗봇을 제공하며 챗봇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63DKC2TDF)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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