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창원시청과 함께 ‘관광 챗봇 서비스’ 시작

올 상반기 국내선 운항통계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47.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지속세로 인해 국내여행에 눈길을 돌린 셈이다.

증가한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여행객을 위해 지자체는 앞다투어 비대면 서비스를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시에서 인공지능(AI)전문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관광안내 챗봇인 ‘창원시 관광챗봇’ 서비스를 개시했다.

메이크봇이 구축한 ‘창원시 관광챗봇’은 창원시만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친근감을 줄 뿐 만 아니라 관광지 정보 제공 및 코스 추천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챗봇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문의 대응이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검색만 해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챗봇에서 ▲추천 여행지 ▲비대면 여행지 ▲주제별 추천 여행코스 ▲창원시 축제안내 ▲창원시티투어 ▲창원시 음식쇼핑거리 ▲해설사 예약 ▲창원관광 안내전화 등의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고 빠르게 전달한다. 모든 정보는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사용자들의 가독성을 높였다.

아울러 창원시 시민들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주는 여행 도우미 예약, 관광홍보물 신청, 창원관광 안내 전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챗봇 관련 전문성을 입증했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챗봇 서비스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만의 특별한 챗봇 오픈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에 접속해 ‘창원시 관광 챗봇’채널을 검색해 친구추가 한 뒤 챗봇 이용 화면을 캡처하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총 50명을 추첨해 창원특산품(단감김치, 어간장)을 증정한다.

메이크봇은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티머니, SRT고속철도 등 여행∙관광 챗봇과 함께 호텔 예약 및 식당 주문 챗봇에 이르기까지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챗봇의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창원시를 포함하여 파주시, 하동군 등의 관광 안내 챗봇과 공주시, 거창군 등지의 지자체의 통합 민원 챗봇 구축 경험을 넓혀 다양한 공공기관과 함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관광안내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창원시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챗봇 관광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관광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메이크봇, 창원시청과 함께 ‘관광 챗봇 서비스’ 시작 (naver.com)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공주시청 민원 챗봇 런칭

충남 공주시는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민원 챗봇 서비스’를 도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전에 정의된 단어에 따라 메뉴형으로 정해진 답을 제공하는 시나리오형 챗봇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썸네일 이미지
공주시 ‘민원 챗봇 서비스’ 이미지 [사진=공주시] 2021.07.13 kohhun@newspim.com

그동안 시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에 접수된 시민 궁금 사항 등을 중심으로 ▲민원‧안전 ▲보건‧복지 ▲공주 여행 ▲공주시청 안내 등 7개 카테고리로 구분, 총 138종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주시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시 홈페이지(PC 기반) 2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공주시청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챗봇 아이콘을 눌러야 하고 홈페이지에서는 고마곰 모양의 챗봇 아이콘을 눌러야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공주시는 이번 챗봇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 카카오톡 챗봇 이용화면을 캡처해 인증하고 챗봇에게 더 묻고 싶은 질문 등에 대답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전경규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도입한 챗봇서비스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한층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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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병원 서비스 런칭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도입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자검진센터 챗봇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이용자는 해외 유학이나 이민 등 특수 목적을 위한 비자 발급과정에서 요구되는 사전검사·서류가 국가별로 상이하고 복잡해 불편을 겪었다.

특히 비자신체검사 신청자는 국가별 검사 전 준비 서류와 주의사항, 진행 과정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청자 건강 증명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고 국가별로 검사 종류나 서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메이크봇과 함께 비자검진센터 챗봇을 구축,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챗봇은 비자(VISA)신체검사 예약을 비롯한 진료 예약·조회·취소 등 관련 업무를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카카오톡 내 ‘강남세브란스벙원 비자검진센터’ 채널 추가로 간편하게 구동되는 챗봇은 최초 1회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별도 인증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은 비자검진센터 운영시간과 위치·주차를 비롯한 기본정보는 물론 사전 준비물, 신체검사 항목과 비용, 검진 당일 유의사항 등을 일상 언어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또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국가별 검진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문의에 챗봇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자연어 검색 서비스가 탑재돼 이용자가 궁금한 내용을 직접 카카오톡 채팅창에 입력하기만 해도 연관 정보를 찾아준다.

이처럼 효용성 높은 챗봇 구축은 수행사 메이크봇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주효했다. 앞서 메이크봇은 국내 유력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기업과 협력해 실시간 진료 예약을 연동하는 ‘예약 완전 자동화’를 실현하고 병의원 예약 챗봇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해당 챗봇은 카카오톡 기반으로 실행되며 본인 예약은 물론 대리예약 기능까지 구현한다.

메이크봇 병의원 예약 챗봇은 선제적으로 △톡스앤필 △유앤아이의원 △메이퓨어의원 등 국내 주요 피부과 수백여 곳에 도입됐다. 도입 이후 수년간 병의원이 밀집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량이 급증했으며 최근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이어 강남세브란스 등 3차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아울러 메이크봇은 최근 병의원 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 글로벌 제약 회사 AI 챗봇을 구축하면서 헬스케어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는 인공지능과 챗봇 기술을 접목한 혁신 가능성이 큰 산업 중 하나다. 이에 메이크봇은 헬스케어 분야 챗봇 기반 자동화 기술에 수년간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AI 챗봇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더욱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사내챗봇·헬스케어 등에서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산업별 주요 고객사는 △대한항공 △CJ오쇼핑 △롯데칠성음료 △한국부동산원 △연세대 △한양대 등이다.

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챗봇 구축…의료분야 챗봇 확산 주도 – 머니투데이 (mt.co.kr)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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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원 청약 챗봇도 메이크봇과 함께~

한국부동산원 청약시스템 ‘청약홈’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

“이제는 대다수가 ‘내 집 마련’ 신청도 엄지로 합니다. 청약홈 모바일앱 다운로드 건수가 약 170만건에 달하고, 전체 접속 중 모바일 접속이 차지하는 비율은 70%를 넘어섰습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빠른 변화가 나타나는 업무 중 하나로 주택청약 업무를 첫손에 꼽았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월 금융결제원에서 주택청약 업무를 이관 받은 뒤 그해 2월 3일부터 신규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관련 업무를 개시했다. 짧은 기간 내 법적 근거 마련부터 시스템 구축·안착까지 이뤄내야 한다는 점에서 청약홈 운영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청약홈은 이전 청약시스템과는 다른 모습으로 첫선을 보였다. 청약홈은 이용자의 청약 자격을 사전에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자신의 청약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세대 구성원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세대 구성원 정보를 포함해 일괄 조회할 수 있고, 청약 신청 단계에서도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이는 청약 신청자의 입력 오류로 당첨이 취소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청약 신청 시 청약 자격 정보를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손 원장은 설명했다.

‘챗봇 도입’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도 속속 도입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2월 청약홈에 네이버 인증서를 적용했다. 이전까지는 청약홈에서 공인인증 로그인을 하려면 추가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지만, 지금은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지난달 말에는 ‘청약상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추가했다. 챗봇은 복잡한 청약제도에 대한 용어설명, 청약 자격 안내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 원장은 “‘내 집 마련’의 시작이 되는 청약시스템이 한국부동산원으로 넘어온 지 1년이 지나 안착하는 단계”라며 “전 국민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청약할 수 있도록 기술 개선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영경 기자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KAC 한국공항공사 보안검색 챗봇

 

[사진=한국공항공사]

▲ [사진=한국공항공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크게 증가한 여행객으로 혼잡한 공항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이용 가이드를 20일 제시했다.

올해 4월은 국내선 이용객들이 36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만명 대비 193%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이용객 325만명과 비교해도 9% 늘어난 수치이다.

코로나의 여파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항공사들은 국내선 운항을 늘리고 있고, 하계 휴가철이나 추석 명절까지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항공기 운항과 여객이 대폭 늘어가고 있기에 여객터미널과 상업시설, 기내 등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절차 준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시에, 항공운항이 몰리는 피크타임에는 항공기 지연 등의 여객 불편사항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마스크 착용 필수, 발열 체크 및 방역절차 준수 협조

우선, 다중 이용시설인 공항 터미널과 기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항공기 탑승이 불가하며, 공항 내 약국과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전국 14개 지역공항 국내선 출발장에서는 이용객 대상 발열감지카메라 체온 측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항공사의 탑승 수속이나 공항 내 상업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체온 측정이 필수이다.

만일의 이상 체온 발생시에는 방역 당국, 지자체와 연계된 안내와 조치에 협조해야 한다.

◈ 비대면 주차예약제

혼잡한 주차장과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공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면 편리하다.

비대면 주차예약제는 2019년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현재 김해, 대구, 청주공항 등 4개 공항으로 확대됐고, 이용의 편리성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앱(스마트공항)과 한국공항공사 각 공항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이용시 티맵과 카카오에서 ‘○○공항 예약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 바이오정보 신분확인시스템

바이오정보 신분확인시스템은 단 한번의 등록으로 14개 국내 지역공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언택트 스마트공항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공사의 바이오정보 시스템은 손바닥 정맥모양의 체내 특성정보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유출이나 위변조가 어려워 보안이 우수할 뿐 아니라, 지문과 달리 비접촉 방식이며 안검하수나 신장 등의 안면인식 방식의 제약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전국공항에 설치된 전용통로를 이용함으로써 승객간 접촉과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고, 탑승권과 바이오정보 확인 2단계를 신속하게 통과함으로써 보안과 시간 절약의 장점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2021년 1분기 기준 공항에서 바이오정보를 등록한 여객은 117만명이다. 국내선 이용시 바이오정보 신분확인시스템을 활용하는 여객은 전체 이용객의 19%임을 뜻한다.

빠르고 편리한 보안검색 절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를 활용한다면 스마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성수기 피크타임의 경우 신분증 대조 보안검색이 30분 내외 걸리는 반면, 바이오정보 시스템을 사용하면 3분 내외에 보안검색 절차를 완료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공사는 행정기관과 금융기관에서 활용 중인 바이오정보를 공항 여객이 연동할 수 있도록 기관별 협업을 추진하고 있고, 공항별 안내와 시스템 확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 항공기내 반입금지물품 확인은 카카오톡 챗봇 ‘물어보안’에서 미리 확인

[사진=한국공항공사]

▲ [사진=한국공항공사]

항공기 탑승 이전 보안검색 과정에서 항공기내 반입금지물품(칼, 라이터, 보조배터리 등)으로 인한 탑승 지연과 항공기 지연 등의 여객 불편사항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성수기 반입금지물품 적발과 조치로 항공기 지연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 때문에 항공 이용 여객은 공항 도착 전과 탑승 수속시 미리 확인을 해야 한다.

 

◈ 신분증 지참 필수…타인 신분증 도용 등 위·변조시 형사 책임져야

[사진=한국공항공사]

▲ [사진=한국공항공사]

아울러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때에는 본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정부 인증 신분증이 필수이다. 만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가 필요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외국인 역시 별도의 유효 신분증 기준을 따른다.

최근 국내선 이용시 타인의 신분증을 부정 사용하는 불법 탑승으로 인해 항공기가 회항하고 연결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분증 부정 사용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의 신분증을 빌려서 탑승하는 등 타인 신분증으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은 불법행위로, 형법상의 공·사문서 부정행사죄 및 항공보안법의 공항운영 방해행위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의 영향이 아직 큰 상황에서 국내선 여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의 방역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여객의 공항 서비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스마트공항 실현과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 공항 이용방법도 스마트하게…”기내 반입금지물품 챗봇으로 미리 확인” (tfmedia.co.kr)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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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한국부동산원의 챗봇 서비스 런칭

한국부동산원이 주택청약시스템(청약홈)의 ‘청약상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산원 청약홈 챗봇은 복잡한 청약제도에 대한 용어 설명, 청약 자격 등을 안내하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다. 이용자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주택청약제도 및 이용안내 △시나리오 기반 상담 △키워드 중심 채팅형 상담으로 구성됐다. 또 ‘정보 쉽게 찾기’ 메뉴를 통해 이용자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FAQ를 찾아볼 수 있다.

기존에는 청약홈 홈페이지 이용 또는 콜센터 전화연결을 통해서만 청약 관련 문의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된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면 24시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반복 상담 문의는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세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콜센터로 연결하여 상담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양기돈 부동산시장관리본부장은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은 국민들의 편의를 개선하여 청약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라며 “부동산원은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원 청약홈 챗봇은 ‘카카오톡 채널 검색’에서 ‘청약홈’ 혹은 ‘한국부동산원’으로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90963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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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양지병원 메이크봇의 ‘챗봇’ 도입으로 ‘IT기반 비대면 서비스’ 강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챗봇 서비스 도입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운영되며, 24시간 상담·예약, 병원·입원 안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안내 등 다양한 병원 정보를 제공해 환자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챗봇 서비스 도입

‘챗봇’은 기존 고객 응대 데이터를 토대로 80개가 넘는 카테고리와 1,600개 이상의 키워드 및 자연어를 학습해 사용자가 채팅창에 질문을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또한 평소 사용하는 카톡 기반의 친숙한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 환경은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입·퇴원 절차, 입원 생활 안내, 회진 안내 등 입원 환자를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방문 시에도 ‘챗봇’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워크스루 진료, 검사 및 비용 안내, 주의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 빠른 진료와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별진료소 예약과 문진표 작성도 ‘챗봇’으로 할 수 있어,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를 통한 감염 안전성도 높였다.

병원 측은 “일반 병·의원의 평균 전화응대율은 70%대에 머물고 있으나, ‘챗봇’ 구축으로 24시간 상담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고객 응대 누수를 없앴다”라며, 고객 문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예약확인, 위치, 운영 시간 등 단순 반복 문의를 자동화해 내원 상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데이터 최적화를 위해 서비스 정확도를 높이고, 향후 비대면 진료 등을 수행할 수 있는 ‘IT 기반 고객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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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한국남부발전 챗봇 오픈…’공공기관 챗봇 선도’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최근 한국남부발전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메이크봇이 구축한 한국남부발전 챗봇 ‘KODI‘는 대(對)국민 소통 강화와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부응을 위해 마련된 인공지능 고객응대 창구다.

챗봇 KODI는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24시간 민원·문의 등에 대응한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 소개 △회사 정보 △주요 소식 △입찰 정보 △채용 △중소기업 지원 △REC(신재생에너지인증서) 거래 △방문·견학 신청 등 기업정보를 이용자에게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모든 정보는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가독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KODI 채팅창에 필요한 정보와 관련된 단어나 질문을 입력하면 곧바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연관 홈페이지 연결을 지원하며 상담채팅방도 안내한다. 챗봇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까지 지원한다.

특히 KODI는 카카오톡 기반 챗봇으로,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메이크봇은 공공기관 민원 챗봇 서비스 특성상 자체 웹사이트보다 카카오톡 채널을 선호하는 이용자 기호를 반영했다.

메이크봇에 따르면 공공 성격의 서비스인 경우 웹채팅보다 카카오톡 챗봇의 재사용률이 5배 이상 높다. 이에 카카오 공식 에이전시인 메이크봇은 카카오톡 기반 공공 챗봇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챗봇 구축으로 사외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고객응대 창구를 하나로 연결해 국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단순 반복적 질문처리 빈도를 낮춰 내부 업무효율도 끌어올린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기존 공공기관 민원 챗봇 서비스는 장기적인 개발 기간이 필수였지만 카카오톡 기반 챗봇 서비스는 개발 속도와 비용 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도입 기간과 가격대비 높은 호응도의 챗봇 서비스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업무효율을 극대화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카카오 공식 에이전시로써 공공기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보급 확대를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는 동시에 교육·교통 등 공공기관 영역 내 챗봇 도입을 견인하고 있다.

출처 메이크봇, 한국남부발전 챗봇 오픈…’공공기관 챗봇 선도’ (naver.com)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챗봇 트렌드리포트 ④] 챗봇,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시장 확대

국내의 챗봇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챗봇 시장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챗봇 전문 기업 메이크봇은 매년 코리아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하여 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올 해는 아시아 5개국 (싱가포르, 인도, 홍콩, 일본, 한국)을 대상으로 ‘2021 아시아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하여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도 비대면 시대에 접어들은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가 비대면 시대에 빠른 적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역시 리포트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접어들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비대면 서비스에 익숙하게 된 계기가 되었나 라는 질문에 인도 응답자의 47%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으며 홍콩, 싱가포르, 한국에서도 과반수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아시아 5개국 응답자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후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시아 전체 응답자 중 85%가 챗봇 사용 경험 있어

리포트 결과 챗봇을 들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싱가포르(85%)>한국(75%)>인도(73%)>홍콩(67%)>일본(31%) 순으로 답했다. 더불어 이들 중 85%가 지난 6개월 동안 1회 이상 챗봇을 사용해 봤다고 응답했습니다.

◆95% 응답자가 비대면으로 기업과 소통하기를 원해

기업에 문의를 하고자 할 때 선호하는 방법으로 메신저 앱을 포함하여 웹사이트, 통화 등 95%의 응답자가 비대면 소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홍콩의 경우 30%의 응답자가 메신저 앱을 가장 선호했으며 일본의 경우 45% 응답자가 웹사이트 접속을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 기업에서 챗봇 도입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질문에 인도(79%)>싱가포르(64%)>한국(51%)>일본(49%)>홍콩(40%) 순으로 ‘시기상 적절하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도 글로벌 기업에도 챗봇 도입이 필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님 께서는 “처음 발표한 아시아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비대면 서비스에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으며 챗봇 인식도 기대 이상으로 높았습니다. 지속적으로 글로벌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해 전 세계의 지역의 챗봇 산업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메이크봇은 최근 챗봇을 통해 다국어를 동시 서비스를 런칭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해 K-POP 최대 엔터 플랫폼 ‘위버스·위버스샵’과 한국의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챗봇 서비스를 시작하여 매일 수 백만명의 해외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O1QT4I3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챗봇 트렌드리포트 ③] 기업도 챗봇은 고객과 필수 연결고리!

비대면 서비스가 급부상하는 요즘 디지털화가 본격화 되어가는 것이 확실해지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을 계기로 가장 빠르고 쉽게 기업을 디지털화를 시킬 수 있는 챗봇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군별 커스터마이징 전문 챗봇 기업 메이크봇은 코리아·아시아 트렌드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이크봇은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각 업계별로 급변하는 챗봇 산업의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한국·아시아 내의 챗봇 침투율과 인식을 살펴보았습니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오늘날 기업들은 그들의 고객의 선호도, 패턴, 감정 등을 고려한 빅데이터 기반의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이렇게 얻어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판매율 증진의 역할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챗봇에서 원하는 것은 원하는 답변을 쉽고 편리하게 듣는 것이다.

원하는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것 (35%) > 쉽고 편리한 대화 (27%) > 원하는 시간에 소통할 수 잇는 것 (21%) > 친절함 (2%) 순의 답변을 얻었습니다.

또한 나이대 별로, 10대, 40대는 원하는 질문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것, 20대는 쉽고 편리한 대화, 50대는 원하는 시간에 소통하는 것을 주로 뽑았습니다.

기업과 연락할 때 원하는 소통 방법은 웹사이트, 통화, 메신저앱 순이다.

리포트에 따르면, 웹사이트 (34%) = 통화 (34%) > 메신저 앱 (27%) > 이메일 (4%) > 직접방문 (1%) 순의 답변을 얻었습니다.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간단한 문의 사항은 직접 방문하는 것 보다는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의 절반에 해당하는 응답자는 메신저를, 40대의 절반에 해당하는 응답자는 통화를 통해 기업에 연락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챗봇은 어떤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는 ‘인간을 보조하는 것’이다.

리포트에 따르면, ‘인간을 보조하는 (32%) > 신속한 (27%) > 발전된 (19%) > 고객중심적인 (11%) > 인간적인 정서가 결여된 (10%)’ 순의 답변을 얻었습니다.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추측 속에서, 디지털화된 챗봇은 일자리를 빼앗는 경쟁자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트렌드 챗봇 리포트에 의하면, 챗봇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닌 인간을 보조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챗봇을 사용하는 기업을 보면 디지털화 된 이미지가 떠오른다.

리포트에 따르면, 챗봇 사용 기업에 대한 이미지 조사 결과 ‘디지털화된 (66%) > 혁신적인 (15%) > 고객중심적인 (10%) > 색다른 경험 부여 (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챗봇 도입 ‘시기상 적절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리포트에 따르면, ‘보통이다(중립)’의 의견을 제외한 챗봇 도입 회사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시기상 적절하다는 평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챗봇을 도입하면 기업에게 디지털화 된 컨셉의 이미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기업에게 디지털화를 가장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게 됩니다.

조사 결과 챗봇은 고객 서비스를 위한 비용을 절감하고, 브랜드 평판을 개선하며, 리딩(Leading) 기업이라는 이미지 및 기술 도입 선도자(Front Runner) 역할’을 선점하게 도움 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로써 챗봇을 도입한다면 불필요한 인입과 더불어 업무 자동화가 이룰 수 있고, 거부감 또한 적기 때문에 디지털화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기업에 가장 적절한 해결책임을 제시합니다.

한편, 메이크봇은 지난 1월 한국의 챗봇 트렌드 뿐만 아니라 아시아 5개국(인도, 일본, 싱가포르, 홍콩, 한국)의 트랜드 리포트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크봇의 리포트 페이지 report.makebot.ai를 참조 해주시길 바랍니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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