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전기공사공제조합과 ‘챗봇 서비스’ 오픈

인공지능 챗봇 전문 기업 메이크봇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함께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챗봇 서비스는 서비스 내용을 시각화 된 이미지를 삽입해 △조합원 서비스 △업무 안내 △영업점 안내 △자주하는 질문 △조합 소식 등 카테고리로 나눠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조합원 서비스’는 조합원들을 위한 휴양시설과 건강검진 정보, 노무법률서비스와 관련 사례집, 경영지원 세미나 영상 등을 제공하며, ‘업무 안내’는 제증명발급, 발급사실조회,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등 다양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각 지역별 지점 정보를 한 번에 바로 알아볼 수 있으며, 원하는 지점 정보 내에서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 ‘자주 하는 질문’에서는 카테고리 별로 궁금한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챗봇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양 쪽에서 사용 가능하다. PC에서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웹사이트 우측 하단에 위치한 웹 챗봇으로, 모바일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를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 버전의 링크를 통해 모바일 접속 시 앱으로 연결되고, 웹에서 접속 시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효율성 높게 구성됐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비대면 업무 서비스 니즈에 발맞춰 제작된 전기공사공제조합 챗봇 서비스는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다각도로 높여 제공한다”며, “더욱 고도화된 챗봇 서비스로 전 산업군을 아우르는 AI 챗봇 리더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국내 AI챗봇 시장 선도 업체로서 한국전력, 한국관광공사, 한국부동산원,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각 산업군에 특화된 공공 챗봇이나, 전기공사공제조합, SRT고속철도 등과 같이 조합원을 비롯한 사내 챗봇 영역에서 발빠른 기술 개발과 고객사를 확대해 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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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챗봇 서비스’ 도입…“업무범위 확대해 나갈 것”

 

 

(사진=전기공사공제조합 제공)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조합 홈페이지 채팅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필요한 답변을 즉각 제공하는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말한다. 특히 고객이 특정 서비스에 대해 질문하면 추가로 궁금해할 수 있는 정보나 연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조합의 챗봇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로 조합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측 하단의 웹챗봇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카카오톡 친구찾기를 통해 ‘전기공사공제조합’ 채널을 추가한 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챗봇 이용률을 분석해 조합원 서비스 외에도 보증이나 융자업무 전반에 챗봇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관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함께 비대면 업무 서비스에 대한 조합원들의 니즈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시간제약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번거로운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e대한경제 (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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