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한국관광공사와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 챗봇 오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면서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국내 명소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크게 멀지 않으면서도 청정 자연과 푸른 산을 자랑하는 강원도 원주시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 카카오 챗봇을 오픈하고, 지자체 챗봇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오픈한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 카카오 챗봇 서비스는 원주의 숨은 명소와 역사,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 챗봇은 여행 명소에 대한 설명과 이미지를 자세하게 제공해 아직 방문하지 않은 여행객에게는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방문을 했던 여행객에게는 즐거웠던 기억을 선사한다.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 명소마다 미션 풀기를 마련해 한층 심화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원주 사회적경제 챗봇’의 가장 큰 장점은 관광객이 언제든지 탐방 완료 지점과 탐방 예정 지점을 편리하게 리스트로 받아볼 수 있어 가이드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챗봇 내 ‘원주 사회경제적 여행 지도’에 표시된 명소를 체크인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챗봇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다 보면 온, 오프라인이 연계되어 더욱 흥미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 명소를 찾아갈 시에는 ‘카카오맵 길찾기’ 기능을 통해 현재 위치에서 해당 장소까지 가는 경로를 ‘카카오맵’으로 제공하며, ‘카카오맵’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카카오맵’ 웹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 챗봇’을 통해 여행 명소와 지점을 모두 탐방한 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메이크봇은 파주, 창원, 공주 등 각종 지자체에 제공한 관광 안내 챗봇을 비롯해 전국 14개 지역 축제에도 카카오톡과 홈페이지를 통한 챗봇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대한항공, 카카오T, 티머니, SRT고속철도 등 여행업계와 관광업계 전반에 챗봇 서비스를 확장하며 챗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