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잇단 대학 챗봇 오픈… “스마트 캠퍼스 시대 선도!”

 

AI 챗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메이크봇(대표 김지웅)이 연성대학교의 입학생, 재학생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홈페이지와 챗봇을 연동시켰다고 밝혔다.

연성대학교 챗봇은 모든 학생들에게 교내 시설 및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과 내 필요한 시간표, 교육 과정, 교수 소개를 시작으로 교내 편의시설까지 필요한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평생교육원에서는 평생교육 신청도 챗봇으로 관리할 수 있어 22학번 신규 입학생들에게 보다 편안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성대학교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ADVANCE+ 2022’의 7대 발전전략과 46개 실행과제를 실행에 옮기며, ‘2022년 국내 직업교육 우수대학 TOP5’ 달성을 통해 대학의 비전이 구체화 및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 교육의 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함에 있어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크봇의 챗봇 연동에 힘입어 편리함과 학생들의 다양한 관리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크봇은 자체 개발한 대학교 특화 챗봇 구축을 통해 `스마트 캠퍼스 시대`를 선도하고 있으며, 신규 입학생뿐만 아니라 재학생, 휴학생 등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의에 대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학사 중심의 초기 대학 챗봇들과는 달리, 최근에는 입학안내용, 도서관용, 심리상담용, 취업상담용 등 대학 챗봇 서비스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도입 대학의 형태나 예산 규모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며 “각 대학의 예산 규모나 이용 대상과 도입 목적,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등 기술환경에 따른 각 대학의 맞춤형 챗봇 서비스들이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마이스터대학의 선구자이자,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의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연성대학교가 향후 다양한 챗봇 서비스 제공과 고도화를 통해, AI 및 챗봇을 중심으로 한 대학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서도 다시 한번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메이크봇은 대한항공, CJ온스타일, 롯데칠성 등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의 챗봇 외에도 연성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부산외대, 청주대, 서울여자간호대, 기독간호대, 인제대 등 주요 대학의 챗봇 서비스와 함께, 수도권역 원격교육지원센터, 학점인정 컨소시엄, 지멘스의 교과 학습 지원 서비스 등 수십여 대학 관련 챗봇 서비스를 개발 및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주요 대학 챗봇 공급 업체 중 유일하게 카카오 챗봇 공식 대행사라는 이점을 살려 웹, 모바일웹을 포함하여 카카오 UI/UX에 최적화시켜 학생들의 사용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QP2U625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대학교 챗봇, 업무자동화에 다국어 지원까지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메이크봇, 부산외대 챗봇 구축…’스마트 캠퍼스’ 가속화]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챗봇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복잡한 대학교 학사행정 시스템을 개선하고, 학생·교직원 모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추진됐다.

대학교는 세분화된 부서가 많아 매뉴얼과 데이터가 방대하다. 학생은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찾는 일부터 어려움을 느낀다. 교직원도 유사 문의에 반복적으로 답변하는 고초를 겪는다. 특히 학기 초에는 학사행정 관련 문의가 쇄도하기 때문에 교직원과 학생 모두 불편함을 토로한다.

이에 AI 챗봇이 대학교 교육행정 분야 업무자동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 챗봇, 교육서비스 판도 바꾼다…”실효성이 관건”

부산외대는 머신러닝·딥러닝 기반 AI 챗봇을 도입, 학사행정 운영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챗봇은 빈번하게 문의되는 수많은 정보를 학습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또한 부산외대 챗봇은 학내 학사정보시스템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증명서 조회·발급, 성적·시간표 조회 등 업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활용성을 높인다.

기존에는 상당수 챗봇이 FAQ(질문집) 수준에 그쳐 도입 취지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았다.

이와 달리 메이크봇은 다수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구현한 전문성을 토대로 부산외대 캠퍼스 챗봇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부산외대, 다국어 챗봇으로 교육국제화 역량 강화

특히 부산외대 챗봇은 AI 기반 다국어서비스를 지원한다. 올해 전국 대학 외국인 유학생이 16만 명을 넘어서면서 교육국제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부산외대는 다국어 캠퍼스 챗봇 운영을 통해 교육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메이크봇은 부산외대 챗봇이 학내 업무는 물론 입학관리처, 대외협력홍보처 등 대외 업무까지 처리하도록 목적별 기능 특화에 주력한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기존 학사 정보 시스템 개선에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돼 불편한 시스템을 안고 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챗봇은 빠른 시일 내 가장 편리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챗봇은 학사행정의 서비스·정확도·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면서 노동 시간과 운영비용은 줄일 수 있다”며 “교육행정은 챗봇의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분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업무자동화(RPA) 시장이 연평균 31.3% 성장해 30억 9000만 달러(한화 약 3조 6737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업무자동화 대상 분야도 금융(BFSI)·헬스케어·교육·유통 등으로 광범위하다.

메이크봇은 전문적인 AI챗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공공기관·유통업계의 IT인프라를 결합해 업무자동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부산외대에 앞서 연세대 챗봇 ‘톡수리’ 등 캠퍼스 챗봇을 연이어 선보이며 교육행정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 전(全) 분야 업무 혁신을 선도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21504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