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창원시청과 함께 ‘관광 챗봇 서비스’ 시작

올 상반기 국내선 운항통계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47.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지속세로 인해 국내여행에 눈길을 돌린 셈이다.

증가한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여행객을 위해 지자체는 앞다투어 비대면 서비스를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시에서 인공지능(AI)전문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관광안내 챗봇인 ‘창원시 관광챗봇’ 서비스를 개시했다.

메이크봇이 구축한 ‘창원시 관광챗봇’은 창원시만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친근감을 줄 뿐 만 아니라 관광지 정보 제공 및 코스 추천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챗봇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문의 대응이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검색만 해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챗봇에서 ▲추천 여행지 ▲비대면 여행지 ▲주제별 추천 여행코스 ▲창원시 축제안내 ▲창원시티투어 ▲창원시 음식쇼핑거리 ▲해설사 예약 ▲창원관광 안내전화 등의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고 빠르게 전달한다. 모든 정보는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사용자들의 가독성을 높였다.

아울러 창원시 시민들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주는 여행 도우미 예약, 관광홍보물 신청, 창원관광 안내 전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챗봇 관련 전문성을 입증했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챗봇 서비스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만의 특별한 챗봇 오픈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에 접속해 ‘창원시 관광 챗봇’채널을 검색해 친구추가 한 뒤 챗봇 이용 화면을 캡처하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총 50명을 추첨해 창원특산품(단감김치, 어간장)을 증정한다.

메이크봇은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티머니, SRT고속철도 등 여행∙관광 챗봇과 함께 호텔 예약 및 식당 주문 챗봇에 이르기까지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챗봇의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창원시를 포함하여 파주시, 하동군 등의 관광 안내 챗봇과 공주시, 거창군 등지의 지자체의 통합 민원 챗봇 구축 경험을 넓혀 다양한 공공기관과 함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관광안내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창원시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챗봇 관광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관광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메이크봇, 창원시청과 함께 ‘관광 챗봇 서비스’ 시작 (naver.com)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공주시청 민원 챗봇 런칭

충남 공주시는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민원 챗봇 서비스’를 도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전에 정의된 단어에 따라 메뉴형으로 정해진 답을 제공하는 시나리오형 챗봇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썸네일 이미지
공주시 ‘민원 챗봇 서비스’ 이미지 [사진=공주시] 2021.07.13 kohhun@newspim.com

그동안 시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에 접수된 시민 궁금 사항 등을 중심으로 ▲민원‧안전 ▲보건‧복지 ▲공주 여행 ▲공주시청 안내 등 7개 카테고리로 구분, 총 138종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주시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시 홈페이지(PC 기반) 2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공주시청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챗봇 아이콘을 눌러야 하고 홈페이지에서는 고마곰 모양의 챗봇 아이콘을 눌러야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공주시는 이번 챗봇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 카카오톡 챗봇 이용화면을 캡처해 인증하고 챗봇에게 더 묻고 싶은 질문 등에 대답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전경규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도입한 챗봇서비스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한층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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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의 여름나기!

2021년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가져온 7월에 가져온 따끈따끈한 사내 소식은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내 카페테리아 입니다!

올해는 이사 와 더불어 사내 문화가 함께 발전하고 있는데요.

메이크봇이 가져온 변화는 직원들의 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크림 쇼케이스입니다!
​▶ 올여름 메이크봇만의 특별한 아이디어 [냉동 쇼케이스]

요즘 요 아이스크림 쇼케이스 앞이 가장 핫플레이스더라구요~!

​▶ 메이크봇의 다채로운 아이스크림 선택지 [냉동 쇼케이스]
종류도 취향별로 매우 다양하게 진열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기종목은 바로바로 없어지는 매직이..!

​대표님께서는 모든 직원들이 쉴 수 있는 3일간의 달콤한 휴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더위에 지치지않고 힘내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들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들까지 신경써주시는 대표님의 배려가 더욱 빛이 났는데요

메이크봇은 앞으로도 “사내 문화”를 더욱 신경쓰며, 모든 사원들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섬세함과 배려심 가득한 메이크봇만의 문화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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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거창군청 ‘거창톡’ 챗봇 오픈

㈜메이크봇이 지난 1일 거창군청 챗봇 서비스인 ‘거창톡’을 구축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까지 챗봇 도입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메이크봇은 거창을 포함하여 파주, 하동, 공주, 창원 등 기초지방자치단체 챗봇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기존에는 거창군청 직접 방문 또는 콜센터 전화연결을 통해서만 민원 문의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된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여 24시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 고객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단순하고 반복적인 상담 문의를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이번 서비스는 ▲ 자동차등록 안내 ▲부동산실거래 안내 ▲민원 소통의 전반적인 업무 안내 ▲여권발급 안내 ▲ 부동산 관련 정보 ▲ 시나리오 기반 FAQ 등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세부안내가 필요한 사항은 콜센터로 연결하여 상담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시 웹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거창군청 챗봇은 민원 안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가독성을 높였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거창군청 챗봇은 거창의 시민들의 특별한 고객 소통 창구가 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전화로만 안내받을 수 없는 내용을 보다 시각적으로 자세하게 전달받을 것이며, 거창시 시민들의 재 사용률과 호응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메이크봇은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민원 업무에 관련하여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청 챗봇 서비스인 ‘거창톡’은 카카오톡 기반 챗봇으로, 카카오톡 채널 검색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 공공기관의 챗봇 서비스 활성화가 기대된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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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개성 만점 사원증 배포 및 독서 문화 소개

2021년 올해에는 메이크봇의 사무실 확장 이전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있는 해입니다.

연초 사내 부흥을 위해 휴게실을 마련하여 다과와 각종 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5월에도 사내 문화 부흥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요.

메이크봇은 기존 사원증을 만드는 방식과 사뭇 다르답니다!

사원들의 사진을 맞추어진 규격이 아닌 각자가 본인이 원하는 사진과 MBTI를 넣어, 각자의 개성을 물씬 풍길 수 있는 개성 만점 사원증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원증은 대표님으로 부터 나오게 된 아이디어였는데요!

메이크봇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길 바라는 취지로 고안 및 제작 되었습니다.

▶메이크봇의 사원증은 각자의 사진과 더불어 MBTI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원증 인식을 통해 사무실 입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메이크봇’s 독서장

메이크봇의 사무실 입장하면 가장 먼저 독서장이 눈에 띄게 됩니다.

독서장은 직원들의 의견들 뿐만 아니라 사내 최고의 다독가로 알려진 대표님과 함께 선택 및 주문하게 되며, 매번 엄선하게 선택된 책들로 꾸며지게 됩니다.

또한, 메이크봇에 입사하게 되면 매달 새로운 책을 받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 두 권을 선물 받게 됩니다.

정말 풍요로운 사내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불어 메이크봇은 ‘사내 문화 부흥셀’을 따로 구성하여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모든 사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사내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서장과 마찬가지로 사원 개인이 가진 복지 아이디어가 있으면 건의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회사의 배려가 각지에서 발견됩니다.

워라벨 뿐만 아니라 잘 다져진 사내 문화가 사외에서도 발휘되는 것이라는 대표님의 의지가 회사에 고스란히 투영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이에 김지웅 대표님께서는 “사소한 아이디어가 메이크봇만의 문화를 만들고, 이러한 문화들이 더해져 챗봇 업계 선두주자로서 산업을 이끌어나갈 원동력이 될 것 입니다.”라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메이크봇은 좋은 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더 힘쓰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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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병원 서비스 런칭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도입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자검진센터 챗봇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이용자는 해외 유학이나 이민 등 특수 목적을 위한 비자 발급과정에서 요구되는 사전검사·서류가 국가별로 상이하고 복잡해 불편을 겪었다.

특히 비자신체검사 신청자는 국가별 검사 전 준비 서류와 주의사항, 진행 과정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청자 건강 증명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고 국가별로 검사 종류나 서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메이크봇과 함께 비자검진센터 챗봇을 구축,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챗봇은 비자(VISA)신체검사 예약을 비롯한 진료 예약·조회·취소 등 관련 업무를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카카오톡 내 ‘강남세브란스벙원 비자검진센터’ 채널 추가로 간편하게 구동되는 챗봇은 최초 1회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별도 인증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은 비자검진센터 운영시간과 위치·주차를 비롯한 기본정보는 물론 사전 준비물, 신체검사 항목과 비용, 검진 당일 유의사항 등을 일상 언어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또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국가별 검진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문의에 챗봇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자연어 검색 서비스가 탑재돼 이용자가 궁금한 내용을 직접 카카오톡 채팅창에 입력하기만 해도 연관 정보를 찾아준다.

이처럼 효용성 높은 챗봇 구축은 수행사 메이크봇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주효했다. 앞서 메이크봇은 국내 유력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기업과 협력해 실시간 진료 예약을 연동하는 ‘예약 완전 자동화’를 실현하고 병의원 예약 챗봇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해당 챗봇은 카카오톡 기반으로 실행되며 본인 예약은 물론 대리예약 기능까지 구현한다.

메이크봇 병의원 예약 챗봇은 선제적으로 △톡스앤필 △유앤아이의원 △메이퓨어의원 등 국내 주요 피부과 수백여 곳에 도입됐다. 도입 이후 수년간 병의원이 밀집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량이 급증했으며 최근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이어 강남세브란스 등 3차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아울러 메이크봇은 최근 병의원 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 글로벌 제약 회사 AI 챗봇을 구축하면서 헬스케어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는 인공지능과 챗봇 기술을 접목한 혁신 가능성이 큰 산업 중 하나다. 이에 메이크봇은 헬스케어 분야 챗봇 기반 자동화 기술에 수년간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AI 챗봇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더욱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사내챗봇·헬스케어 등에서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산업별 주요 고객사는 △대한항공 △CJ오쇼핑 △롯데칠성음료 △한국부동산원 △연세대 △한양대 등이다.

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챗봇 구축…의료분야 챗봇 확산 주도 –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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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원 청약 챗봇도 메이크봇과 함께~

한국부동산원 청약시스템 ‘청약홈’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

“이제는 대다수가 ‘내 집 마련’ 신청도 엄지로 합니다. 청약홈 모바일앱 다운로드 건수가 약 170만건에 달하고, 전체 접속 중 모바일 접속이 차지하는 비율은 70%를 넘어섰습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빠른 변화가 나타나는 업무 중 하나로 주택청약 업무를 첫손에 꼽았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월 금융결제원에서 주택청약 업무를 이관 받은 뒤 그해 2월 3일부터 신규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관련 업무를 개시했다. 짧은 기간 내 법적 근거 마련부터 시스템 구축·안착까지 이뤄내야 한다는 점에서 청약홈 운영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청약홈은 이전 청약시스템과는 다른 모습으로 첫선을 보였다. 청약홈은 이용자의 청약 자격을 사전에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자신의 청약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세대 구성원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세대 구성원 정보를 포함해 일괄 조회할 수 있고, 청약 신청 단계에서도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이는 청약 신청자의 입력 오류로 당첨이 취소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청약 신청 시 청약 자격 정보를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손 원장은 설명했다.

‘챗봇 도입’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도 속속 도입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2월 청약홈에 네이버 인증서를 적용했다. 이전까지는 청약홈에서 공인인증 로그인을 하려면 추가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지만, 지금은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지난달 말에는 ‘청약상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추가했다. 챗봇은 복잡한 청약제도에 대한 용어설명, 청약 자격 안내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 원장은 “‘내 집 마련’의 시작이 되는 청약시스템이 한국부동산원으로 넘어온 지 1년이 지나 안착하는 단계”라며 “전 국민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청약할 수 있도록 기술 개선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영경 기자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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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KAC 한국공항공사 보안검색 챗봇

 

[사진=한국공항공사]

▲ [사진=한국공항공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크게 증가한 여행객으로 혼잡한 공항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이용 가이드를 20일 제시했다.

올해 4월은 국내선 이용객들이 36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만명 대비 193%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이용객 325만명과 비교해도 9% 늘어난 수치이다.

코로나의 여파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항공사들은 국내선 운항을 늘리고 있고, 하계 휴가철이나 추석 명절까지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항공기 운항과 여객이 대폭 늘어가고 있기에 여객터미널과 상업시설, 기내 등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절차 준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시에, 항공운항이 몰리는 피크타임에는 항공기 지연 등의 여객 불편사항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마스크 착용 필수, 발열 체크 및 방역절차 준수 협조

우선, 다중 이용시설인 공항 터미널과 기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항공기 탑승이 불가하며, 공항 내 약국과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전국 14개 지역공항 국내선 출발장에서는 이용객 대상 발열감지카메라 체온 측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항공사의 탑승 수속이나 공항 내 상업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체온 측정이 필수이다.

만일의 이상 체온 발생시에는 방역 당국, 지자체와 연계된 안내와 조치에 협조해야 한다.

◈ 비대면 주차예약제

혼잡한 주차장과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공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면 편리하다.

비대면 주차예약제는 2019년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현재 김해, 대구, 청주공항 등 4개 공항으로 확대됐고, 이용의 편리성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앱(스마트공항)과 한국공항공사 각 공항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이용시 티맵과 카카오에서 ‘○○공항 예약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 바이오정보 신분확인시스템

바이오정보 신분확인시스템은 단 한번의 등록으로 14개 국내 지역공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언택트 스마트공항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공사의 바이오정보 시스템은 손바닥 정맥모양의 체내 특성정보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유출이나 위변조가 어려워 보안이 우수할 뿐 아니라, 지문과 달리 비접촉 방식이며 안검하수나 신장 등의 안면인식 방식의 제약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전국공항에 설치된 전용통로를 이용함으로써 승객간 접촉과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고, 탑승권과 바이오정보 확인 2단계를 신속하게 통과함으로써 보안과 시간 절약의 장점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2021년 1분기 기준 공항에서 바이오정보를 등록한 여객은 117만명이다. 국내선 이용시 바이오정보 신분확인시스템을 활용하는 여객은 전체 이용객의 19%임을 뜻한다.

빠르고 편리한 보안검색 절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를 활용한다면 스마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성수기 피크타임의 경우 신분증 대조 보안검색이 30분 내외 걸리는 반면, 바이오정보 시스템을 사용하면 3분 내외에 보안검색 절차를 완료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공사는 행정기관과 금융기관에서 활용 중인 바이오정보를 공항 여객이 연동할 수 있도록 기관별 협업을 추진하고 있고, 공항별 안내와 시스템 확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 항공기내 반입금지물품 확인은 카카오톡 챗봇 ‘물어보안’에서 미리 확인

[사진=한국공항공사]

▲ [사진=한국공항공사]

항공기 탑승 이전 보안검색 과정에서 항공기내 반입금지물품(칼, 라이터, 보조배터리 등)으로 인한 탑승 지연과 항공기 지연 등의 여객 불편사항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성수기 반입금지물품 적발과 조치로 항공기 지연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 때문에 항공 이용 여객은 공항 도착 전과 탑승 수속시 미리 확인을 해야 한다.

 

◈ 신분증 지참 필수…타인 신분증 도용 등 위·변조시 형사 책임져야

[사진=한국공항공사]

▲ [사진=한국공항공사]

아울러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때에는 본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정부 인증 신분증이 필수이다. 만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가 필요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외국인 역시 별도의 유효 신분증 기준을 따른다.

최근 국내선 이용시 타인의 신분증을 부정 사용하는 불법 탑승으로 인해 항공기가 회항하고 연결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분증 부정 사용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의 신분증을 빌려서 탑승하는 등 타인 신분증으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은 불법행위로, 형법상의 공·사문서 부정행사죄 및 항공보안법의 공항운영 방해행위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의 영향이 아직 큰 상황에서 국내선 여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의 방역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여객의 공항 서비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스마트공항 실현과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 공항 이용방법도 스마트하게…”기내 반입금지물품 챗봇으로 미리 확인” (tf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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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한국부동산원의 챗봇 서비스 런칭

한국부동산원이 주택청약시스템(청약홈)의 ‘청약상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산원 청약홈 챗봇은 복잡한 청약제도에 대한 용어 설명, 청약 자격 등을 안내하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다. 이용자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주택청약제도 및 이용안내 △시나리오 기반 상담 △키워드 중심 채팅형 상담으로 구성됐다. 또 ‘정보 쉽게 찾기’ 메뉴를 통해 이용자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FAQ를 찾아볼 수 있다.

기존에는 청약홈 홈페이지 이용 또는 콜센터 전화연결을 통해서만 청약 관련 문의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된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면 24시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반복 상담 문의는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세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콜센터로 연결하여 상담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양기돈 부동산시장관리본부장은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은 국민들의 편의를 개선하여 청약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라며 “부동산원은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원 청약홈 챗봇은 ‘카카오톡 채널 검색’에서 ‘청약홈’ 혹은 ‘한국부동산원’으로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90963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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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사무실 확장 이전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을 떠나보내고,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전염병 대유행에 의해 비대면 서비스는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을 받는 한편, 메이크봇도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성원에 힘입어 더 큰 사무실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2020년 확장에 이어 조금 더 쾌활해진 공간으로 또 한번 사세 확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메이크봇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사원들과 함께하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옮겨온 사무실은 메이크봇의 모토인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하여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회의실의 이름 또한 주제에 맞게 꾸몄습니다.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회의실은 에디슨,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앨런머스크 등의 혁신에 걸맞는 리더들의 이름으로 지은 건데요.

또한, 휴게 공간 또한 아마존으로 지어 제프 베조스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이노베이션을 따라가고 자 하였습니다.

더불어 추후 지속적인 사내 문화 부흥을 위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다트 등의 놀이를 배치하려는 기획을 하고 있답니다.

이는 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메이크봇은 임직원의 워라밸을 존중하고자 하는 대표님의 배려인데요.

이처럼 메이크봇은 챗봇 업계의 후발 주자로 시작하여 외부 투자 없이 단 2년 만에 전례없는 성장을 이루어 업계의 TOP 티어 사업을 이끌어 나가며 챗봇 업계의 최다 규모의 레퍼런스를 마련하고, 임직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발전해나가는 메이크봇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