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스마트한 병원예약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AI 챗봇, 헬스케어 분야 ‘필수템’ 급부상]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인공지능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병원 예약자동화 챗봇 도입 확대를 가속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영화관람권 예매는 어플리케이션(앱)으로 30초면 가능한 시대다. 예매권 변경 및 취소 절차도 간편하다.

하지만 병원 예약은 상황이 다르다. 병의원 상당수가 전화 상담을 통한 예약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담당 직원이 근무하는 시간에만 예약이 가능한 형태며, 방문희망자와 예약 담당자가 수분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스케줄을 맞추는 방식이다.

물론 일부는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예약도 지원하지만 회원가입 및 로그인, 최종 예약확정 대기 등 절차가 번거롭다. 예약 변경 및 취소도 쉽지 않다.

간단한 전화문의를 위한 상담원 연결까지도 적잖은 시간 통화대기음을 듣고 문의 내용에 맞게 다이얼을 눌러가며 기다려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믿기 어려운 비효율이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병원 예약은 일정부분 번거로울 수밖에 없다. 먼저, 병의원마다 각각 진료 분야와 시술항목, 의료진, 운영시간대 등이 상이하다. 또한 병의원에서는 전자의무기록(EMR)을 통해 환자의 의료 정보를 관리하고 기록한다. 초진 및 재진 구분, 보험청구 여부 등 내원 환자마다 고려해야 할 정보도 다양하다.

즉, 결제만 하면 정해진 시간, 지정된 좌석에 앉으면 그만인 영화예매보다 상대적으로 복잡한 절차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메이크봇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며,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진료 예약을 지원하는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메이크봇H’를 선보였다.

메이크봇H는 병의원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며, 24시간 진료예약을 접수한다. 앱과 달리 별도의 설치 과정이나 불편한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만 추가하면 된다.

특히 메이크봇H는 병의원별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서비스)을 기반으로 예약에 특화된 지능형 챗봇 형태로 제공된다. 챗봇을 도입하는 병의원은 실정에 맞게 진료과목과 의료진, 시술항목, 운영시간 및 예약 가능자수를 설정한다. 챗봇은 고객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고 예약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동시에 진료가능 시간대를 추천하는 등 고객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경우에는 고객 문의에 챗봇이 자동 대응하는 질문집(FAQ) 등 고도화 기능 추가도 가능하다.

아울러 메이크봇H의 강점은 EMR 연동에 있다. 메이크봇은 국내 최초로 전능아이티, 티엔에이치(TNH) 등 주요 병의원 전문 SW기업과 긴밀한 협업으로 챗봇을 EMR 솔루션과 연동했다. 즉, 메이크봇H는 EMR 솔루션 기업과 협력해 탄생하는 구조로, 고객병의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메이크봇과 제휴된 EMR을 사용하는 5000여 병의원은 실시간 연동되는 예약자 의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챗봇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진료 가능 시간대를 확인해 간편하게 예약한다. 일정 변경 및 취소도 자유롭다. 병원은 예약 전화를 받지 못해 고객을 놓치는 불상사를 예방하고, 단순 전화 업무에 기용했던 인력을 고도화 업무로 배정할 수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메이크봇H는 병의원 예약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다년간 서비스 개선 과정을 거쳐 탁월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병원 측은 24시간 예약을 접수하면서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고객은 쉽고 빠른 진료 예약을 통해 병원 방문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헬스케어 분야 챗봇 선두주자로서 지난해 수 천여 병의원을 대상으로 예약자동화 챗봇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의료 솔루션 기업 전능아이티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제휴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면서, ‘전자의무기록 솔루션과 연동한 병·의원용 지능형 예약 챗봇 시스템’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38477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2020 새해 사무실 확장 이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메이크봇은 큰 사랑을 받았던 2019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0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특히 2020 새해를 넓고 쾌적한 새 공간에서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메이크봇, 사무실 확장 이전!

지난해 말 메이크봇은 사세 확장으로 사무실 이전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사무 공간의 장소, 인테리어 등은 모든 임직원의 희망사항이 최대한 반영됐는데요,

사무실 규모나 자리배치 외에도 입지와 인프라 측면에서 기존보다 업무 및 복지 편의성이 훨씬 증대됐습니다 🙂

모든 직원들은 이제 새로운 사무 공간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2020년 사업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메이크봇의 새 보금자리는 IT 업계 허브라 불리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직원들이 하루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인테리어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회사로고와 색상코드를 베이스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또한 대회의실에는 대형 스크린과 화이트보드를 배치,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휴게 공간도 빠질 수 없는데요,

얼음정수기와 최고급 커피머신은 물론 널따란 소파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먹는 게 남는 거겠죠? 각종 달콤한 다과와 간식거리도 항상 풍성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새로 구매한 대형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메이크봇은 스타트업 중에서는 매우 드물게 투자 유치 없이 창업 1년 6개월 만에 자력으로 고속성장해 왔습니다.

여기에는 직원분들의 노고와 이러한 직원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늘 고민하는 임원들의 노력이 주효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메이크봇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심기일전하겠습니다.

희망찬 2020년,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AI 챗봇 사용자, 전년 대비 31.3% 늘었다

[메이크봇, ‘2019년 챗봇 트렌드리포트’ 공개]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인공지능(AI) 챗봇(Chatbot)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 ‘2019 챗봇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3.5%가 “챗봇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도(42.4%) 동기 대비 31.3% 증가한 수치다.

메이크봇은 리서치기관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 매년 챗봇 트렌드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2019 챗봇 트렌드리포트 설문조사에서는 상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 시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71.2%로 “대면 서비스를 선호한다”(28.8%)는 응답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쉽고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이 76.7%로 주를 이뤘다. 또한 “직접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대기 시간이 없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특히 ‘문의나 예약, 환불 등 업무를 위한 대(對)기업 연락 방법’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는 ‘카카오톡(채팅)’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47.8%로 가장 많았다. 이는 46.4%가 선택한 통화(ARS) 보다도 웃도는 수치다.

통화(ARS)보다 카카오톡 채팅을 선호하는 이유를 묻자 응답자 69.9%가 “통화연결음, 대기시간 등 전화 연결이 번거롭다”고 답했다. 이어 “채팅으로 문의하면 해당 내용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전화 통화는 운영시간에만 가능해 불편하다” 순으로 조사됐다.

챗봇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빠르게 대답을 얻을 수 있음(즉시성)”이 66.4%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함(상시성)”, “사람과 직접 대화하지 않아도 됨(비대면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챗봇 서비스 기능으로는 “어려운 질문에 자세히 답하는 챗봇”이 24.6%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영업시간’과 같은 간단한 질문 해결”(20.2%), “병원, 호텔 등 예약 기능 챗봇”(19.2%), “귀찮은 일을 대신하는 나만의 개인 비서”(19.0%)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챗봇 사용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45.4%가 “사용 의향이 있다”고, 33.8%가 “사용 의향이 매우 있다”고 답했다. 즉, 전체의 79.2%가 앞으로 챗봇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 지속적인 사용자 수 증가를 예고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시장을 관통하는 통찰력 확보와 고객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유의미한 챗봇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며 “사용자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방향성을 확립해 국내 챗봇 시장 혁신과 저변 확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챗봇 혁신자로서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토대로 국내 유수의 금융·항공사·공공기관·유통업계 등에 분야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면서 업계를 선도했다. 최근엔 병원 예약자동화 챗봇 ‘메이크봇H’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 업무 혁신을 이끌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34707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금융고객사, 연말 브랜드대상 수상

[챗봇 도입한 유진·웰컴저축銀 수상쾌거…AI가 금융사 브랜드 평가 좌우해]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의 금융고객사가 연말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금융 디지털화 견인에 대한 공로를 연이어 인정받았다.

유진저축은행은 최근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첫 시상인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는 부문별로 31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브랜드 전략·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기여도 등이다.

유진저축은행은 저축은행 부문을 수상, 디지털금융 플랫폼 ‘유행’으로 업계 디지털전환의 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유진저축은행은 메이크봇과 협업해 인공지능 기반 다채널 챗봇인 ‘유행봇’을 도입했다. 업계 최다 채널에서 운영되는 유행봇은 유진저축은행 △홈페이지, △페이스북, △네이버톡톡, △카카오톡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진저축은행은 업무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 업무생산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딩으로 고객 만족도와 업무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웰컴저축은행도 금융 비대면 서비스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는 최근 ‘2019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영예의 저축은행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웰컴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금융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출시했다. 이후 웰뱅 다운로드 수는 현재까지 91만 건을 돌파하며 저축은행업계 디지털 혁신을 선도했다. 자산 규모도 5년 만에 5배 이상 증가해 지난 9월 기준 약 2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웰컴저축은행 전용 챗봇인 ‘웰컴봇’의 활약이 주효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메이크봇과 손잡고 웰컴봇을 도입, 24시간 고객 질의를 AI 기반 자연어 인식을 통해 자동 응답하는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존 웹페이지 대비 약 5배 이상 전환율을 기록하며 챗봇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 AI 챗봇인 웰컴봇은 누적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시스템이 정교해진다. 이에 답변율 80% 이상을 기록 중이며 영업시간 외 상담비율이 50%를 상회한다.

아울러 챗봇 이용자 연령대가 20~40대로 다양해 저축은행의 기존 고객 연령대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라는 한계성을 극복하는 핵심전략으로도 작용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메이크봇의 금융 고객사가 연이어 디지털전환 주도기업으로 인정받으며 AI 챗봇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이크봇은 차별화된 챗봇 기술력과 안정적인 운영·관리로 이용 고객사가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금융 비대면 서비스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한저축은행 전용 챗봇 출시도 앞뒀으며, 다수 금융사의 도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공공기관·유통업계 등에 챗봇 구축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천여 병의원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분야 AI 챗봇인 ‘메이크봇H’를 운영, 전국 병원 챗봇 시장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31424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TNH,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구축 제휴

[메이크봇, 티엔에이치 베가스CRM과 병의원 예약 챗봇 메이크봇H 연동]

인공지능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지난 16일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티엔에이치(TNH)와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구축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TNH 이판호 대표와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TNH 베가스CRM(EMR·전자의무기록)과 인공지능(AI) 기반 카카오톡 챗봇인 ‘메이크봇H’를 연동하고 병의원 예약시스템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TNH 솔루션을 사용하는 1700여 병의원은 메이크봇H 도입 시 카카오톡으로 접수된 고객 환자 예약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는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만으로 원하는 진료 항목과 시간대를 조회하고, 쉽고 빠르게 진료를 예약한다. 예약이 완료되면 알림톡으로 내원 일정도 안내한다. 변경이나 취소가 자유롭기 때문에 노쇼(No-Show) 가능성도 낮다.

이를 통해 병의원은 매일 걸려오는 문의전화의 약 90%인 예약 관련 업무에서 해방된다. 또한 AI 챗봇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업무 외 시간에 예약하는 추가 고객을 확보한다. 편리한 예약시스템 덕분에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도 높다.

TNH 이판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TNH 베가스CRM을 이용하는 병의원 고객사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메이크봇과 적극 협업해 의료 소프트웨어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메이크봇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병의원 EMR과 예약 챗봇을 연동해 실질적인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TNH와 협약을 통해 전국적인 병의원 예약자동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금융·항공사·공공기관·유통업계 등 각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업무자동화를 주도했다. 또한 메이크봇H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 AI 챗봇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26462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전능아이티-메이크봇,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구축 가속화

의료 EMR(전자차트) 솔루션 기업 전능아이티㈜가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구축을 가속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능아이티는 지난해 인공지능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메이크봇H’를 도입했다.

메이크봇은 전능아이티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의료 EMR 솔루션과 AI 챗봇을 연동,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24시간 병의원 예약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능아이티 EMR 솔루션 ‘스마트닥터’를 사용하는 2900여 곳의 병·의원은 카카오톡으로 접수된 환자 예약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카카오톡 챗봇인 메이크봇H는 병의원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며, 24시간 진료예약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플리케이션(앱)과 달리 별도 설치 과정이나 불편한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만 추가하면 된다.

고객은 시·공간 제약 없이 진료 가능 시간대를 확인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일정 변경 및 취소도 자유롭다. 병원은 예약 전화를 받지 못해 고객을 놓치는 불상사를 예방하고, 단순 전화 업무에 기용했던 인력을 고도화 업무로 배정할 수 있다. 또한 채팅을 통한 쌍방향 소통이며 기록이 명확하게 남기 때문에 고객신뢰도가 높다.

메이크봇H는 앞서 메이퓨어 피부과 24개 지점 도입을 시작으로 챗봇 실효성 및 서비스 안정성을 입증했다.

전능아이티 박은식 대표는 “전능아이티 고객사인 2900여 곳의 병·의원에서 쉽고 빠른 환자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메이크봇H를 구축했다”며 “예약자동화 챗봇을 시작으로 고객사가 앞서가는 병·의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병의원 고객 50% 이상이 전화보다 카카오톡 채팅을 통한 연락을 선호한다”며 “메이크봇은 안정적인 챗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금융·항공사·공공기관·유통업계 IT인프라를 결합해 각 분야 업무자동화를 이끌었다. 또한 메이크봇H를 통해 의료분야에도 업무자동화를 실현하며 병의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25855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챗봇 동향 발표…업계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AI 챗봇, 올 4분기 ‘2019 챗봇 트렌드리포트’ 발표 예정…’사용자 동향으로 내다보는 발전 방향’ 모색]

인공지능(AI)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일상에 파고든 인공지능 로봇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형태는 채팅로봇인 ‘챗봇(ChatBot)’이다.

챗봇은 각종 고객만족(CS) 서비스 분야에 투입돼 업무 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 FAQ(상담집)를 넘어 직접 업무를 처리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도입 분야가 △금융 △의료 △학술 △가전 △쇼핑 등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이용자수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국내 최초로 챗봇 사용자 동향을 심층 분석하는 ‘챗봇 트렌드리포트’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메이크봇 2018 챗봇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AI 챗봇은 전 연령대가 두루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60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6.6%가 “챗봇을 접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0명 중 7명 이상인 78.1%가 “챗봇을 접했다”고 답해 주요 이용자 연령층임을 확실시 했다. 외에도 30대(72.7%), 40대(55.5), 50대(53.8%)도 상당수가 챗봇을 접해봤다고 답했다. 또한 60대 이상 응답자 45.5%도 “챗봇을 안다”고 밝혔다. 신(新)기술의 주된 사용자 연령대가 청년층이라는 인식을 감안하면 꽤나 반전인 결과다.

‘챗봇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60.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팅’(24.8%)과 ‘메신저’(12.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응답자 다수가 인공지능 로봇을 선택했으며 채팅과 메신저는 20대에서 높게 나타나는 등 연령에 따른 챗봇에 대한 인식 차이가 드러났다.

챗봇 경험자가 밝힌 ‘이용한 챗봇 서비스 종류’는 “간단한 질문 해결”이 77.4%로 압도했다.

챗봇과의 대화 경험에 대한 평가에는 48.1%가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답했다. 이어 25.5%가 “전화보다 빠르고 편했다”는 보기를 선택했다. 이를 통해 챗봇 형태의 정보제공이 △흥미성 △신속성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물론 챗봇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답변도 일부 나왔다. 응답자 11.8%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답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신뢰하기 어렵다”, “정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진부하고 단순한 답변” 등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이는 챗봇 서비스가 개선돼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사용자는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답변과 참신한 언어로 구성된 개인맞춤형 정보제공을 원한다.

아울러 앞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챗봇 서비스를 묻는 질문에는 34.8%가 “환불 등 업무처리 서비스”라고 답했다.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챗봇의 역할이 단순 문의나 답변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처리 기능임을 의미한다.

이에 메이크봇은 분야별 ‘업무처리형 챗봇’을 구축했다. 이는 고객이 챗봇을 통해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공 기업은 24시간 무인 운영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사용 고객은 시·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이크봇은 금융업계를 시작으로 업무처리형 챗봇 도입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금융업계에는 국내 최초로 대출 신청·증명서 발급 등 단순조회를 넘어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챗봇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기능특화 챗봇을 도입, △항공권 예매 △고객센터 접수 △이용예약 △근태관리 △사내 업무 처리 △구매 주문(발주) 등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AI 챗봇 도입분야와 이용자수가 급증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챗봇의 모습은 간파하기 어려웠다”며 “사람이 빠진 기술은 의미가 없고, 기술 발전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트렌드리포트 발간 의도를 밝혔다.

그는 이어 “사용자가 원하는 챗봇은 단순 FAQ가 아닌 실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로봇’”이라며 “앞으로도 심층적인 동향 분석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챗봇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올 4분기에 ‘2019 챗봇 트렌드리포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03138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은행 업무자동화, ‘AI 챗봇’이 이끄는 핀테크 혁신

[메이크봇, 챗봇 소비자 동향 분석…고객맞춤형 AI 챗봇 만든다]

㈜메이크봇이 발표한 ‘2018 챗봇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500명 중 212명(42.4%)이 챗봇(Chatbot)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응답자는 절반 이상(58.4%)이 ‘챗봇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유경험자가 꼽은 챗봇의 장점으로는 ‘빠르게 대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56.1%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사람과 직접 대화하지 않아도 된다’는 비대면성이 22.2%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즉각적인 답변과 비대면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AI 챗봇 기술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AI 챗봇은 가벼운 대화부터 상품 주문, 제품 상담, 서비스 문의, 쇼핑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이를 활용한 자동화업무 프로세스는 일상 속 단순 업무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바꾸고 있다.

◆ 금융권 비대면 서비스, 챗봇으로 가속화

특히 AI 챗봇의 활약상은 금융권에서 두드러진다. 금융업계는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24시간 업무자동화를 위해 AI 챗봇을 발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아이비엠(IBM)은 내년에 금융 기업과 고객 간 소통의 85%가 AI에 의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보험사·증권사 등 금융사 180곳 중 66%가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업무 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올해 예산만 5845억 원에 달한다.

내용별 사업 건수는 ‘AI서비스 도입 및 확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다. ‘로봇 자동화 프로세스 도입 등을 통한 업무자동화’는 37건으로 뒤를 이었다. 즉 AI를 통한 서비스 다각화와 업무 자동화가 주요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금융권에서는 상담원 대신 AI가 업무를 처리하는 챗봇 도입이 디지털전환 핵심 사업으로 급부상했다.

◆ 메이크봇, 저축銀 챗봇 고도화 나서

웰컴저축은행과 유진저축은행 등 주요 저축은행은 메이크봇 챗봇 도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시도했다. 최근에는 신한저축은행이 메이크봇과 손잡고 전용 챗봇 도입을 예고했다.

앞서 도입된 웰컴저축은행 ‘웰컴봇’은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 챗봇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증가하면 시스템이 더욱 정교해진다.

현재 웰컴봇은 누적 이용자수 1만 명, 답변율 80%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업시간 외 상담비율이 50%를 상회하고 전환율이 5배로 증가하는 등 챗봇 운영 혜택을 누리고 있다. 유진저축은행 ‘유행봇’은 저축은행권 최초로 ‘카카오 아이 오픈빌더’를 도입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메이크봇 챗봇은 카카오톡 외에도 네이버톡톡, 페이스북메시지, SMS 등 다채널 서비스를 구현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웰컴·유진저축은행을 비롯해 다수 저축은행권 챗봇 제작을 수주하며 핀테크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챗봇 도입 분야 다각화…’업무자동화’ 실현

이처럼 과거의 단순 심심풀이용에 그친 챗봇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정보 획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금융권에서 입지를 굳힌 AI 챗봇은 업무자동화를 추진하는 전 분야에 걸쳐 확대되는 추세다.

김지웅 메이크봇 대표는 “다양한 기업이 해당 분야 특화 챗봇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챗봇의 목적도 기존에는 소비자와의 소통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조직 내 업무 지원 등으로 다각화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AI 챗봇의 활용분야는 무한하다”며 “챗봇 업무자동화 프로세스는 24시간 운영 및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기업 운영 효율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챗봇 분야 소비자 동향을 분석하는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매년 발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291048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저축銀, ‘챗봇’ 도입 가속화…”잠재고객 잡는다”

[머니투데이]

금융거래 비대면 서비스 열풍에 챗봇(Chatbot)이 각광받고 있다.

시간을 쪼개가며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다. 비대면 금융거래가 확대되면서 은행업계는 디지털금융 고도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비대면 은행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90%를 넘어섰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2018년도 금융정보화 추진 현황’에 따르면, 비대면 거래 비중이 88.4%에서 91.2%로 상승했다. 대면 거래가 감소하면서 은행권 점포수는 지난 2014년 7401개에서 지난해 6771개로 630개(8.5%) 감소했다.

◆ 저축銀, 저비용·고효율 ‘챗봇’ 도입 각축전

시중·지방·저축은행을 포함한 전 은행업계는 영업창구를 직접 방문하는 고객수가 감소함에 따라 모바일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다각화된 디지털 거래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웰컴·유진·신한저축은행 등 저축은행에 전용 챗봇을 구축하며 디지털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메이크봇의 AI 기반 저축은행 챗봇은 시·공간 제약이 없어 쉽고 빠르게 상담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챗봇을 통한 실시간 대출 신청 및 한도조회를 구현했다. 이는 운영 효율성은 증대하면서도 비용은 절감하고 고객 선호도에 따른 추세까지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웰컴저축은행은 일찍이 메이크봇과 손잡고 ‘웰컴봇’을 도입했다. 웰컴봇은 카카오톡, 네이버톡톡 등 메신저에서 이용 가능한 웰컴저축은행 전용 챗봇이다. 24시간 고객의 질의를 인공지능 기반 자연어 인식을 통해 자동 응답하며 심야 시간대나 휴일에도 예·적금 상담과 대출한도 조회 및 신청을 지원한다. 개인화 엔진이 적용돼 고객맞춤형 상담 및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챗봇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조작이 쉽고 모든 연령대가 사용하는 메신저 기반이다. 즉, 다양한 연령층의 잠재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저축은행의 기존 고객 연령대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라는 한계성을 극복하는 핵심전략으로도 활용된다.

지난 6월에는 유진저축은행이 메이크봇과 함께 저축은행권 최초로 ‘카카오 아이 오픈빌더’를 활용한 ‘유행봇’을 출시했다. 최근 신한저축은행도 메이크봇과 협약하면서 전용 챗봇 도입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메이크봇은 저축은행 업종에 특화된 챗봇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챗봇 혁신을 선도하며 업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 메이크봇, 챗봇 ‘실효성’ 입증

다수 저축은행이 메이크봇 챗봇을 선택하는 이유는 ‘실효성’이다. 메이크봇이 개발한 저축은행 특화 챗봇은 단순 상담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시·공간 제약 없이 30초만에 대출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했다.

실제 웰컴저축은행은 챗봇 도입 이후 기존 웹 페이지 대비 약 5배 이상 전환율을 기록했다. 또, 메이크봇은 기존 웰컴·유진저축은행 챗봇에서 구축한 대출신청·한도조회 서비스 외에 챗봇을 통한 증명서 발급 및 계좌조회, 고객 정보 변경 등 개인화된 금융서비스까지 지원할 전망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금융거래 시 비대면 서비스 편의성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고, 기술은 소비자를 향해야 한다”며 “메이크봇 챗봇은 고도화된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소비자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메이크봇은 시중·저축은행에서 특화된 챗봇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 챗봇 상품을 기획 중”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저축은행권을 비롯한 금융업계 챗봇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한편, 메이크봇은 업계 최초로 쉬운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시나리오형 챗봇과 자연어 처리기반 AI형 대화 방식을 동시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정교한 답변을 도출하고 인식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챗봇 구축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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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40%,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 안 돼”…준비사항은?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 근로노트, 별도의 설치 필요 없는 간편한 근태관리 서비스 제공]

중소·중견기업 대상 주 52시간제 적용을 100일 앞둔 지금, 10곳 중 4곳은 아직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에 따라 주 52시간 근무제는 내년 1월부터 50~299명 사업장에, 오는 2021년 7월부터 5~49명 사업장에 적용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300명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다.

고용부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근로시간 단축 현장안착 TF’회의를 열고, 50~299명 규모 기업에 대한 근로시간 단축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받는 50~299명 사업장은 약 2만 7000곳이다. 고용부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1300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 “법 시행 시 문제가 없다”고 대답한 곳은 61%에 그쳤다. 나머지 31.8%는 “준비 중”, 7.2%는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 52시간 초과 근무 시 처벌 엄격…”철저한 대비 필요”

주 52시간 근무제는 강행규정이기 때문에 노사 합의가 이뤄져도 근로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위반 시 사업주는 징역 2년 이하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즉, 이 법이 시행되면 근로자 근태관리·초과근로 제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영세기업도 출퇴근기록기 등 디지털 근태관리시스템 도입이 불가피하다.

특히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직종이라면 직원의 근로시간 집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야근 신청서도 면밀히 살펴 최대 근로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메이크봇’ AI 근로노트, 편리한 근태관리 서비스 제공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근로자의 근태 관리 문제를 GPS 기반 챗봇(chatbot) ‘근로노트’가 해결한다.

근로노트는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제작한 근태관리 서비스다. 이는 별도의 기기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만으로 모든 직원의 출퇴근을 관리할 수 있다.

근로자가 근무지에 도착해 카카오톡 메신저로 ‘출근’만 입력하면 된다. 단, GPS 기능이 탑재돼 근무지에서만 출근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외부 출퇴근 허용과 경유지 입력 기능도 마련돼 국내는 물론 해외 근무지 출퇴근까지 확인할 수 있다. 근로자가 등록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출퇴근시간에 맞춰 카카오톡으로 근로노트 알람이 온다.

관리자는 엑셀로 깔끔하게 정리된 월간 근무표도 받을 수 있다. 직원별 지각, 야근, 주·월간 근무시간 등 모든 근태내역이 상세하게 기록된다. 주 52시간을 초과할 위험이 있는 경우 근로자, 관리자 모두에게 푸시 알람을 제공한다.

AI 근로노트, ‘속도-편리성-가격’ 삼박자 갖춰

메이크봇의 AI 근로노트는 기기나 소프트웨어 설치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신청 즉시 도입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제작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베이직’과 ‘프로’ 등 2개 버전으로 구성된다. 베이직 버전은 사용료가 무료다. 프로 버전도 사업장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사업장 규모가 크거나 외근이 잦은 직종에 적합한 프로버전은 시중에 통용되는 근태관리 서비스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전 사원의 출퇴근을 관리할 수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사업주는 사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무리해서 신규 인력을 채용해야 한다”며 “이에 다수의 기업이 근로자 근무시간 관리를 위한 추가 인력 배치를 고민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근로노트를 사용하다면, 근로자는 시간외근무 수당을 요구할 수 있고 사업주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법을 준수하면서 과도한 시간외수당 지급과 노무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근로노트 도입 확대를 위한 동료 추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근로자 가입 마지막 단계에서 추천인 이름을 기재하고, 첫 출근 도장을 등록하면 근로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근로포인트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GS25 편의점, CU 편의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280718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