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김지웅 대표, 산업부 주최 ‘유통과 언택트’ 초청 강연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통업계 언택트(Untact)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유통·제조·IT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유통 4.0시대 대응을 위한 융합기술 플랫폼 데이 웨비나(Webinar)’를 주제로 총 5인 전문가가 강연에 나섰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40분간 챗봇을 통한 리테일산업 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강단에서 ‘AI 챗봇 활용을 통한 유통 시스템 효율화 방안(AI & Chatbot, the future of retail distribution)’을 주제로 △유통산업 AI 혁신과 챗봇 △유통산업 챗봇 적용 사례 △챗봇 도입 분야 및 전망 △챗봇 발전 방향 등을 강연했다.

아울러 AI 챗봇을 기반으로 이뤄낸 유통업계 혁신 사례를 통해 통찰력 있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유통산업을 물류(Logstics)·공급사슬관리(SCM)·고객(Customer) 관점에서 각각 바라보며 챗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AI 챗봇이 기업의 유통·물류 업무체계 효율을 증대 및 최적화 방안인 ‘AI 챗봇 기반 유통산업 기술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 챗봇과 렌즈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발주용 챗봇 등 구체적인 유통업계 성공사례와 다양한 발주용 챗봇, 사내 챗봇 도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메이크봇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AI 챗봇 기반 발주챗봇 도입 후 일 매출액이 크게 상승했으며, 재주문율도 27.4% 증가했다.

김지웅 대표는 “챗봇은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RPA·음성인식 등 기술과 결합이 가능하며, 공급사슬망 컴포넌트 간의 상호작용과 빅데이터 연계를 강화한다”며 “이는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유통시스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성명했다.

그는 이어 “유통산업에서 챗봇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또한 시·공간적 경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스마트 워크’를 촉진한다”며 “챗봇은 국내 유통산업의 AI 접목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로써 유통산업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AI챗봇 개발 기술력과 전문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업계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616477418168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KMA 한국능률협회 2020 AI 챗봇 트렌드 분석

KMA한국능률협회 디지털혁신센터가 주최하는 ‘AI챗봇 트렌드 분석 세미나’가 지난 2월 6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선릉3호점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지웅 메이크봇 대표가 연사로 나서 실제 사례로 보는 AI 챗봇의 활용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알기 쉽게 다룬 이번 세미나의 내용을 지면에 담아본다.

왜 챗봇이 각광 받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고객, 직원, 프로세스, 제품 전반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디지털 기술은 이를 돕는 훌륭한 조력자로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져온 도전들도 있다. 대다수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앱과 모바일 사이트를 도입한 상태인데 앱, 모바일 디자인이 별로이거나, 이용하기 불편한 구조 때문에 혼란을 겪는 등 불만족스러운 고객경험을 하게 될 경우 디지털 기술이 오히려 고객을 떠나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가운데 사람들은 점점 더 개인화된 경험을 중시하고 어떤 질문이나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기대하며,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AI 챗봇’이 주목받고 있다. 챗봇은 ▲새로운 앱 ▲개인화를 구현하는 최적의 서비스 채널 ▲높은 참여율과 도달율, 지속적인 관계 형성 ▲Consistent Omni-Channel 서비스 구현(웹/앱/AI스피커) ▲언어라는 가장 쉬운 UX 사용이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고객경험 선사를 위한 새로운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가트너는 앞으로 20%의 브랜드가 모바일 앱을 포기하고, 올해 말까지 25%의 고객 서비스가 챗봇으로 대체될 것이며, 오는 2021년까지 50% 이상의 기업들이 매년 앱보다 챗봇에 더 많은 예산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올해 우리나라 챗봇 트렌드는 어떠할까? 우선 사내 챗봇, 업무지원용 챗봇 등 특화 챗봇이 확산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일상에서 사용되는 챗봇 서비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기존의 앱을 대체하는 챗봇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챗봇 이용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메이크봇에서 조사한 ‘2019 챗봇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년대비 31.3%가 증가했을 정도로 이용자 수 성장세가 도드라진다.

챗봇을 통한 업무자동화 사례는?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챗봇을 도입 중인 산업 섹터는 금융, 고객센터/서비스, 마케팅/브랜딩, 리테일/e커머스, 공공기관, 사내 챗봇, 헬스케어, 항공/여행 분야 등이다. 이들 분야를 선두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미 챗봇을 도입한 업무자동화에 나선 상태다.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전국 점주-사업자용’ 챗봇 주문 서비스를 구축해 점주들이 간단하게 제품을 발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 헬프데스크도 챗봇으로 구축했다.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하듯이 일상 언어를 사용해 인사, 총무, 교육, 전산 등 문의사항을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답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카카오T는 고객서비스에 챗봇을 접목시켰다. 2500만 명이 사용하는 카카오T앱 서비스의 택시, 대리, 블랙, 주차, 바이크 고객센터를 구축해 국내 최초로 앱 연동 개인화 챗봇을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카카오 싱크’를 기반으로 기존의 앱을 대체하는 수준의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구축했으며, 웰컴저축은행은 ATM 연동 챗봇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어떻게 성공적으로 챗봇을 도입할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비즈니스 목표이다. 어떤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인지를 정한 후에 어떤 기술을 도입할 지를 생각해야 비로소 성공적인 디지털 포메이션을 이뤄낼 수 있다. 챗봇을 도입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이 강하게 해결을 원하는 문제인지, 챗봇으로 해결하기 적합한 문제인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대화형 챗봇을 도입하는 목적과 목표에 대해 생각한다면 ▲고객(고객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적절한 콘텐츠(고객의 목적을 해결하고자 필요한 콘텐츠는 무엇인가) ▲네비게이션(고객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정보를 탐색할 것인가) ▲비즈니스와의 핏Fit(대화형 인터페이스가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합하게 결합될 것인가) ▲러닝Learning(챗봇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학습시키고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고려한 후 기술, 시간이나 예산과 관련된 자원, 채널/도구 등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챗봇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각의 플랫폼, 채널별 전술을 통합해 하나의 챗봇을 카카오톡, 네이버톡톡, 페이스북, SMS, 음성검색 등 멀티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챗봇 이용 채널은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성공적인 챗봇 도입 방안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 보호 조치와 같은 제도적인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정보통신망법 위반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챗봇 상담시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암호화 조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 정책 수립, 업무별로 구체적인 챗봇 정보 관련 보존기한을 정해 해당 기한 경과시 지체 없이 파기, 챗봇 도입 설계 시점부터 개인정보 열람-정정-삭제 기능을 마련해 정보 주체의 권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KMA한국능률협회 디지털혁신센터는 매월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세미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3월에도 ▲초시대 5G로 변화할 서비스 동향 및 사례 분석 ▲데이터3법으로 변화할 산업별 전망 및 비즈니스 전략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분석 끝내기 ▲2020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트렌드 분석 등 다채로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아 HR Insight 기자

https://m.blog.naver.com/kmablog/221838481502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강연소식 – [핀테크2018] 2019년 디지털금융 전략, 핵심 키워드는?

9월 13일(목)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내년도 디지털금융전략을 전망하는 ‘[핀테크2018]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의 도전과 과제’ 포럼을 개최된다.

전세계적인 핀테크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국내 금융회사들에게 디지털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디지털금융을 향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디지털금융 서비스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혁신의 가장 큰 장벽은 핀테크 산업에 대한 규제였다. 강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따라 핀테크 산업에 필수적인 데이터 활용이 막히며 디지털금융은 제자리에 맴돌았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의 금융클라우드 확대와 마이데이터 도입 발표에 이어 정부도 인터넷은행의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2019년은 국내 핀테크 산업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마이데이터’∙’금융클라우드’, 법적∙실무적 이슈 전망

9월 13일 개최되는 [핀테크2018] 포럼에서는 2019년 디지털금융전략으로 △ 마이데이터 △ 금융클라우드(챗봇) △오픈플랫폼(오픈API) △애자일조직 △데이터마케팅(DDM) 5가지를 선정해 새로운 시장 도래에 따른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의 대응방안을 전망∙분석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번째 세션인 ‘마이데이터’ 시장 전망은 법적/실무적 이슈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 최근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방안을 발표한 금융위원회는 이날 자리에서 △내년부터 시행될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개정∙신설될 법안과 금용사∙핀테크 기업의 법적 대응방안 △유럽 PSD2 및 GDPR 시행에 따라 달라질 내년도 국내 개인정보보호 규제의 변화 및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 마이데이터 시장 도입에 따른 실무적 이슈는 개인자산관리 앱인 뱅크샐러드로 큰 인기를 모은 레이니스트가 △마이데이터 시대에 등장할 새로운 시장을 예측하고 △ 오픈 API와 연계해 금융사와 핀테크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및 운용전략 △중개기관(마이데이터 사업자)과 금융회사 사이에 발생하게 될 생태계 이슈 예측 및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레이니스트의 ‘뱅크샐러드’는 한번의 인증만으로 계좌, 카드, 증권, 보험, 대출, 예/적금 등 모든 금융자산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종합 자산관리 앱이다. 이용자의 금융데이터를 수집해 보유자산현황 및 지출/수입을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뱅크샐러드는 내년도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을 최전선에서 준비해야 하는 당사자로서, 최근 금융당국의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을 위한 간담회에 핀테크 기업 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두번째 세션인 ‘금융클라우드(챗봇)’ 시장은 금융감독원과 메이크봇이 각각 법적/실무적 이슈를 발표한다.

(3)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시행될 금융권 클라우드 감독규정 개정안/가이드라인 설명 및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금융회사, 핀테크기업, 클라우드서비스 기업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018년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타 등 ICT기술의 금융권 도입 활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IT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감독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도 금융권 클라우드 이용이 확대되며 발생할 수 있는 정보보안 이슈에 대해 당국 차원에서 대응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4) 인공지능 챗봇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메이크봇은 △내년 금융클라우드 시대의 막이 열리며 AI를 통해 완성되는 금융서비스의 미래를 無점포, 無행원 기반의 24∙365 금융서비스 관점에서 전망하고 △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금융 챗봇의 문제점 분석과 2019년 금융클라우드 규제 완화에 맞춰 챗봇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각 업권별로 세분화된 효율적인 챗봇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이크봇은 새롭고 혁신적인 챗봇을 만드는 챗봇 리딩 기업으로 금융을 비롯해 브랜드, 리테일, 물류,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 금융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챗봇 기반 대출신청 및 보험계약대출 신청, 위치기반 지점안내 등을 개발해 흥국화재 ‘흥미봇’, 웰컴저축은행 ‘웰컴봇’ 등 다양한 금융챗봇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챗봇기술로 금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오픈API’∙’애자일’∙’데이터마케팅’ 사례 분석

세번째 세션은 오픈플랫폼(Open API)은 국내 최초로 오픈플랫폼 사업을 통해 금융의 오픈API 길을 연 농협은행이 발표에 나선다.

(5) 농협은행은 △실제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 오픈플랫폼 사업의 사례를 분석하고 △ 오픈 API를 실제 활용한 비지니즈 모델과 응용사례를 통해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오픈플랫폼 비즈니스 전략과 △금융사와 서드파티(핀테크기업)가 부딪치게 될 생태계 이슈 예측 및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2015년 국내 최초 금융 API기반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기획 및 출범했으며 2018년 6월말 기준 125개의 API 연결을 통해 거래량 169만건, 거래액 8700억원을 돌파했다.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 금융권에 새로운 오픈 API 생태계 개념을 제시한 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금융권 최초 P2P대출 자금관리 API 서비스, 금융권 최초 스마트고지 서비스 등을 출범하며 4차산업혁명시대 디지털금융시장의 개척자로 나아가고 있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4차산업혁명과 함께 빠르고 민첩한 의사결정 및 실행력을 필요로 하는 애자일조직(Agile Innovation)에 대한 분석이 이어진다.

(6) 애자일 컨설팅 전문기업 모우소프트는 △금융회사 내 디지털금융조직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 전사적 차원에서 애자일 조직 설계부터 실행까지 고민해야 할 단계별 전략 △디지털금융시대에 애자일 조직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요건을 분석∙제안한다.

모우소프트는 소프트웨어공학 솔루션 및 컨설팅/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350여개가 넘는 고객사를 통해 애자일(Agile)과 데브옵스(DevOps) 환경의 기업도입·적용을 위한 컨설팅/코칭/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서는 정재용 이사는 국내 애자일 컨설팅 분야의 대표자로서 ING생명(IT조직을 위한 애자일 방법론 컨설팅), 알리안츠 생명(빌드 자동화 및 영향도 분석 프로젝트를 애자일 방법론으로 수행)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BMW코리아, 두산중공업의 애자일 방법론을 컨설팅하는 등 다양한 수행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 세션은 새로운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마케팅(Data Driven Marketing) 기법이 발표된다.

(7)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 모비데이즈는 △ 모바일뱅킹 등 디지털금융서비스 등장과 함께 지난 2년간의 디지털금융 마케팅 실패 사례와 원인을 분석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기술 활용방안 △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오픈API 등 2019년 개정되는 법제도 아래 내년도 디지털마케팅 시장을 한발 앞서 전망해줄 예정이다.

모비데이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리딩 기업으로 현재 광고성과 분석 및 향상을 위한 애드테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 및 도입하고 있다. 다양한 오디언스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시킨 데이터 관리플랫폼 ‘모비DMP(MobiDMP)’, 글로벌 애드네트워크를 연동한 플랫폼 ‘모비커넥트(MobiConnect)’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핀테크2018]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의 도전과 과제’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홈페이지(www.koreafintechtimes.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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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소식 – 2018 위켄드 디스럽트 스텔스 포럼

‘2018 위켄드 디스럽트(Weekend Disrupt)포럼’이 7월 14일 연세대학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주말창업가 정신에 대해 위켄드 디스럽트의 김지웅, 김활 공동 설립자가 스텔스 스타트업과 주말 창업 사례를 강연할 예정이며, 이후 인공지능(메이크봇 김지웅 대표), 블록체인(체인파트너스 김동민 이사), 에그리테크(영풍 천영준 박사), 헬스케어(전능아이티 박은식 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산업 트렌드와 유망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진다. 이후 참가자들은 각자 관심 있는 산업 트렌드와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아이디에이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위켄드 디스럽트는 주말을 활용해 본업과 스타트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스텔스 스타트업’을 지향하는 포럼으로,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 주최한다. 참가 요건은 직장인, 대학(원)생으로 본업이 있으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위켄드 디스럽트는 연쇄 창업가, 연구원, 박사, 변리사, 변호사, 벤처 투자자, 석박사 등의 다양한 인재풀을 구성하여 스텔스 모드의 예비창업가들이 겪는 단계별 리스크를 관리하고 검증된 스타트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스텔스 스타트업 모드’라는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본업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팀 빌딩, MVP 제작, 비즈니스 모델 검증, 데모데이, 창업까지 스텔스 모드로 스타트업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출처 : http://platum.kr/archives/103067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국내외 최신 AI 응용사례·사업전략 공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별 최신 응용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다름커뮤니케이션(대표 송성석)은 4월24~25일 포스코P&S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구축 사례와 산업별 적용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AI 테크 서밋 2018’을 개최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AI 산업별 최신 응용 사례 및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AI 테크 서밋은 산업 전반에 걸쳐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AI 기반 기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진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산업 분야별 최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가 총망라된 것이 특징이다. 첫 날은 융합, 의료/헬스케어, 공공, 마케팅 분야의 사례를, 둘째 날은 커머스, 리테일, 데이터,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AI의 최신 응용 사례는 물론 비즈니스 전략이 소개된다.

첫째 날은 ▲4차산업혁명의 본질과 대응전략(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AI driven Healthcare(길병원 이언 교수)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에서의 챗봇 활용 사례 및 향후 전망(메이크봇 김지웅 이사) ▲Bot Transformation AI와 융합되는 챗봇. 기업현장에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LG CNS 강석태 차장) ▲Healthcare AI로서의 Aibril(SK C&C 이명진 팀장) ▲인공지능 객체 인식 기반 대형폐기물 처리 시스템 구축과 딥러닝 CCTV 선별 관제 시스템 구축(은평구청 오정석 팀장) 등 국내기업들의 최신 실제 적용 혁신 사례들과 솔루션 구축 및 분석 활용 방안들이 발표된다.

둘째 날은 ▲아마존의 AI 혁신 사례와 인공지능 전략에 대하여(아마존 정우진 이사) ▲머신러닝 기반의 산업별 인공지능 구축 사례(구글코리아 조대협 부장) ▲선도 글로벌 기업의 AI 비즈니스 전략과 혁신 사례(오라클 홍정기 전무) ▲인공지능과 감성, 그리고 공감(아크릴 박외진 대표)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텐스페이스 고진석 대표) ▲e커머스와 AI 결합, 쇼핑몰통합관리 샵링커 서비스(한국정보공학 이승민 CTO) ▲커머스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KT 김종철 팀장) 등 글로벌 기업들의 인공지능 활용 전략, 구축 사례, 혁신 사례 발표와 커머스와 리테일에 대한 다양한 국내 사례들이 공유된다.

AI 테크 서밋 2018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조기등록과 사전등록, 현장등록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료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검색포털 다음(DAUM)에서 AI Tech Summit 2018로 검색해 홈페이지에 들어와 신청하면 된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9082947&type=det&re=zdk

컨퍼런스 정보 : http://darumcom.co.kr/ai-tech-summit2018/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