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청호나이스 챗봇 오픈…‘유통산업 전방위 확산’

 

AI기반 챗봇 서비스의 선두주자 메이크봇(대표 김지웅)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호나이스(대표 오정원)와 함께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챗봇을 통해 사용법, 자가관리 등에 대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며, ‘셀프AS가이드’ 기능을 통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챗봇에 고객 고유 정보인 세이프키를 한번 등록하면 모든 A/S 간편접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A/S 접수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접수가 완료되거나 취소될 경우 고객에게 알림톡이 발송된다. AS방문 횟수를 최소화하여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센터에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청호나이스 챗봇은 스마트한 A/S 간편 접수뿐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제품 찾기 메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와 함께 제품 추천을 함께 제공하게 되어, 렌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전환율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객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청호나이스’를 검색 후, AS간편신청, 나에게 맞는 제품 찾기, 셀프점검 및 자가관리 등의 카테고리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 통화, 혹은 방문을 요청하지 않고도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공공 및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챗봇의 확산을 선도하고 있는 메이크봇은 렌탈업계의 유통 확산에 따라 전방위적인 챗봇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유통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일례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노보노디스크, GSK, BMS, 안국약품 등의 주요 제약사에서는 영업 단계에서부터 가망고객 및 영업사원 대상의 챗봇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 L&B의 매장 방문, CJ온스타일의 제품 구매, 스카이라이프의 상품 가입 등 대면 및 비대면 제품 구매와 가입 단계에서도 메이크봇의 챗봇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칠성, 인터로조 등에서는 각 영업점의 제품 수발주 등에서 챗봇을 활용 중이며, 고객의 제품 구매 이후에도 다양한 고객사에서 멤버쉽 관리부터 A/S 등 고객 상담, 사후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챗봇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 메이크봇 챗봇은 렌탈업계 및 유통 산업 전반에도 활용되고 있다.

 

출처 : 메이크봇, 청호나이스 챗봇 오픈…‘유통산업 전방위 확산’ – 아시아경제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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