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소식 – [핀테크2018] 2019년 디지털금융 전략, 핵심 키워드는?

9월 13일(목)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내년도 디지털금융전략을 전망하는 ‘[핀테크2018]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의 도전과 과제’ 포럼을 개최된다.

전세계적인 핀테크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국내 금융회사들에게 디지털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디지털금융을 향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디지털금융 서비스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혁신의 가장 큰 장벽은 핀테크 산업에 대한 규제였다. 강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따라 핀테크 산업에 필수적인 데이터 활용이 막히며 디지털금융은 제자리에 맴돌았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의 금융클라우드 확대와 마이데이터 도입 발표에 이어 정부도 인터넷은행의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2019년은 국내 핀테크 산업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마이데이터’∙’금융클라우드’, 법적∙실무적 이슈 전망

9월 13일 개최되는 [핀테크2018] 포럼에서는 2019년 디지털금융전략으로 △ 마이데이터 △ 금융클라우드(챗봇) △오픈플랫폼(오픈API) △애자일조직 △데이터마케팅(DDM) 5가지를 선정해 새로운 시장 도래에 따른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의 대응방안을 전망∙분석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번째 세션인 ‘마이데이터’ 시장 전망은 법적/실무적 이슈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 최근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방안을 발표한 금융위원회는 이날 자리에서 △내년부터 시행될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개정∙신설될 법안과 금용사∙핀테크 기업의 법적 대응방안 △유럽 PSD2 및 GDPR 시행에 따라 달라질 내년도 국내 개인정보보호 규제의 변화 및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 마이데이터 시장 도입에 따른 실무적 이슈는 개인자산관리 앱인 뱅크샐러드로 큰 인기를 모은 레이니스트가 △마이데이터 시대에 등장할 새로운 시장을 예측하고 △ 오픈 API와 연계해 금융사와 핀테크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및 운용전략 △중개기관(마이데이터 사업자)과 금융회사 사이에 발생하게 될 생태계 이슈 예측 및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레이니스트의 ‘뱅크샐러드’는 한번의 인증만으로 계좌, 카드, 증권, 보험, 대출, 예/적금 등 모든 금융자산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종합 자산관리 앱이다. 이용자의 금융데이터를 수집해 보유자산현황 및 지출/수입을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뱅크샐러드는 내년도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을 최전선에서 준비해야 하는 당사자로서, 최근 금융당국의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을 위한 간담회에 핀테크 기업 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두번째 세션인 ‘금융클라우드(챗봇)’ 시장은 금융감독원과 메이크봇이 각각 법적/실무적 이슈를 발표한다.

(3)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시행될 금융권 클라우드 감독규정 개정안/가이드라인 설명 및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금융회사, 핀테크기업, 클라우드서비스 기업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018년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타 등 ICT기술의 금융권 도입 활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IT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감독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도 금융권 클라우드 이용이 확대되며 발생할 수 있는 정보보안 이슈에 대해 당국 차원에서 대응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4) 인공지능 챗봇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메이크봇은 △내년 금융클라우드 시대의 막이 열리며 AI를 통해 완성되는 금융서비스의 미래를 無점포, 無행원 기반의 24∙365 금융서비스 관점에서 전망하고 △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금융 챗봇의 문제점 분석과 2019년 금융클라우드 규제 완화에 맞춰 챗봇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각 업권별로 세분화된 효율적인 챗봇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이크봇은 새롭고 혁신적인 챗봇을 만드는 챗봇 리딩 기업으로 금융을 비롯해 브랜드, 리테일, 물류,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 금융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챗봇 기반 대출신청 및 보험계약대출 신청, 위치기반 지점안내 등을 개발해 흥국화재 ‘흥미봇’, 웰컴저축은행 ‘웰컴봇’ 등 다양한 금융챗봇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챗봇기술로 금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오픈API’∙’애자일’∙’데이터마케팅’ 사례 분석

세번째 세션은 오픈플랫폼(Open API)은 국내 최초로 오픈플랫폼 사업을 통해 금융의 오픈API 길을 연 농협은행이 발표에 나선다.

(5) 농협은행은 △실제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 오픈플랫폼 사업의 사례를 분석하고 △ 오픈 API를 실제 활용한 비지니즈 모델과 응용사례를 통해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오픈플랫폼 비즈니스 전략과 △금융사와 서드파티(핀테크기업)가 부딪치게 될 생태계 이슈 예측 및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2015년 국내 최초 금융 API기반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기획 및 출범했으며 2018년 6월말 기준 125개의 API 연결을 통해 거래량 169만건, 거래액 8700억원을 돌파했다.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 금융권에 새로운 오픈 API 생태계 개념을 제시한 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금융권 최초 P2P대출 자금관리 API 서비스, 금융권 최초 스마트고지 서비스 등을 출범하며 4차산업혁명시대 디지털금융시장의 개척자로 나아가고 있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4차산업혁명과 함께 빠르고 민첩한 의사결정 및 실행력을 필요로 하는 애자일조직(Agile Innovation)에 대한 분석이 이어진다.

(6) 애자일 컨설팅 전문기업 모우소프트는 △금융회사 내 디지털금융조직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 전사적 차원에서 애자일 조직 설계부터 실행까지 고민해야 할 단계별 전략 △디지털금융시대에 애자일 조직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요건을 분석∙제안한다.

모우소프트는 소프트웨어공학 솔루션 및 컨설팅/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350여개가 넘는 고객사를 통해 애자일(Agile)과 데브옵스(DevOps) 환경의 기업도입·적용을 위한 컨설팅/코칭/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서는 정재용 이사는 국내 애자일 컨설팅 분야의 대표자로서 ING생명(IT조직을 위한 애자일 방법론 컨설팅), 알리안츠 생명(빌드 자동화 및 영향도 분석 프로젝트를 애자일 방법론으로 수행)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BMW코리아, 두산중공업의 애자일 방법론을 컨설팅하는 등 다양한 수행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 세션은 새로운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마케팅(Data Driven Marketing) 기법이 발표된다.

(7)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 모비데이즈는 △ 모바일뱅킹 등 디지털금융서비스 등장과 함께 지난 2년간의 디지털금융 마케팅 실패 사례와 원인을 분석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기술 활용방안 △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오픈API 등 2019년 개정되는 법제도 아래 내년도 디지털마케팅 시장을 한발 앞서 전망해줄 예정이다.

모비데이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리딩 기업으로 현재 광고성과 분석 및 향상을 위한 애드테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 및 도입하고 있다. 다양한 오디언스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시킨 데이터 관리플랫폼 ‘모비DMP(MobiDMP)’, 글로벌 애드네트워크를 연동한 플랫폼 ‘모비커넥트(MobiConnect)’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핀테크2018]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의 도전과 과제’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홈페이지(www.koreafintechtimes.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677

메이크봇, 챗봇 기반 근태 관리 서비스 ‘근로노트’ 출시

AI 기반 챗봇 전문 기업 ‘메이크봇’이 카카오톡을 활용한 근태 관리 서비스인 ‘근로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근로노트’(worknote.ai)는 메신저를 기반으로 직원 별 근태를 체크하고 자동으로 근로시간을 집계할 수 있는 챗봇 기반 종합 근태 관리 서비스이다. 별도의 지문 인식기나 카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도 카카오톡 만으로 출퇴근 체크를 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매일 일정 시간에 직원들의 근태 상황을 알림톡으로 보고 받을 수 있는 등 챗봇을 활용한 편의성이 주목된다.

또한, 메이크봇은 사내에 별도의 야근 신청, 승인 프로세스가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가 메신저를 통해 야근계를 제출하면, 관리자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야근을 승인 및 반려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여 근로 시간과 관련하여 노사간에 시간외 근로 시간에 대한 분쟁 가능성을 예방하고, 특히 사측에는 향후 불필요하게 과다한 시간외 근로수당 지급 리스크를 사전에 줄일 수 있는 필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최근 정부의 포괄임금제에 대한 엄격 제한이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자발적으로 먼저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있는 가운데, 위 야근 프로세스는 현재 포괄임금제 도입 사업장에서도 하루 빨리 사용해야 할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최근 자영업자,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는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서비스들이 이용되고 있다. 간편한 매출 관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캐시노트’가 대표적인 예로, ‘근로노트’는 인사 관리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크봇의 김지웅 대표는 “이제는 사원증이나 지문 인식기를 통해 번거롭게 알리지 않아도 출퇴근을 기록하고, 야근 신청 및 승인 등을 통해 시간외근로시간 산정에 대한 분쟁 가능성을 예방하고, 사측에서는 향후 과다한 시간외근로수당 지급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이크봇은 최근 유명 로펌 출신의 변호사를 경영진으로 영입하였고, ‘근로노트’와 같은 법률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리스크를 예방하고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챗봇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메이크봇은 앱의 시대에서 챗봇의 시대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챗봇 이노베이터 기업이다. 챗봇 기반 대출 서비스, 보험금 청구 서비스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금융 분야를 혁신하고 있으며, 금융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쇼핑, 법률 분야 등 인공지능이 혁신할 주요 산업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출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24
https://platum.kr/archives/104998

메이크봇, 카카오 알림톡 활용한 챗봇 고객 만족도 조사 솔루션 출시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선두 기업 ‘메이크봇’은 최근 카카오의 알림톡을 활용한 ‘챗봇 고객 만족도 조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챗봇 만족도 조사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고객의 불편, 불만, 의견을 취합하여 분석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고객 만족도 조사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사람이 응대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고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분석으로 기업에게는 수준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챗봇 만족도 조사는 감정노동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고객 역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빠르고 간편하게 만족도 조사를 완료할 수 있어서 기존 보다 참여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단 방향적인 ‘알림’을 전달하던 기존의 알림톡 기능을 고객과 기업의 양 방향적인 서비스로 이끌어내었다.

챗봇 만족도 조사는 지난 5월 론칭한 ‘흥국화재’의 보험금 청구 관련 분야에 우선적으로 도입되어 자사 상담원과 이용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메이크봇은 챗봇 만족도 조사 서비스를 고객 만족도 조사가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분야와 고객사들에게 적용할 예정이다.

챗봇 만족도 조사를 개발한 메이크봇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의 새로운 챗봇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챗봇 이노베이터’ 기업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이사는 “챗봇 고객 만족도 조사는 인공지능 챗봇의 고객 서비스와 리서치 분야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하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사들이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famtimes.co.kr/news/view/54372

[메이크봇 인사이트] 챗봇은 WEB과 APP을 대체하는가?

메이크봇은 챗봇 이노베이터로써 대한민국 인공지능과 챗봇 산업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전과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는 챗봇이 WEB과 APP을 대체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AI 기반 챗봇 산업은 세계적으로 성숙기 단계로 가고 있는 추세이며, 국내도 매우 빠른 속도로 챗봇이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어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BOT은 WEB과 APP을 대체하게 될까요?

1.WEB의 한계 = HTML의 한계

1990년 발표된 월드 와이드 웹와 HTML은 인터넷 브라우징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수요가 폭발하면서 HTML은 곧 생산성과 사용성 면에서 한계에 부딪혔고 이 부분을 다양한 기술들(CSS, Javascript)들로 보완을 하고 표준성을 강화화며 갈수록 진화를 거듭해왔지만, 사실상 지난 수 년 간 크게 발전되고 있지 않고 여러 가지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맞닥뜨린 상황입니다.
HTML의 가장 첫 번째 한계는 생산성입니다. 회사들은 웹페이지를 만들 때 막대한 개발 인력을 투입하여 더 편리한 결과물을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HTML로 탄생한 웹페이지들은 대부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사용성입니다. HTML의 구조상 회사들은 웹사이트에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하지만 이것은 고객들이 점차 웹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들이 큰 비용을 들여 개발한 웹사이트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하고 브라우저를 닫거나 전화 상담이나 채팅 상담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2.APP의 한계 = 무거운 APP

앱의 가장 큰 한계는 사용자들이 앱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컴스코어의 모바일 앱 리포트에 따르면, 반 이상의 사용자들은 한 달에 하나의 앱도 다운로드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마저도 나머지 49% 중에도 한달에 하나의 앱을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은 13%에 그쳤습니다. 더욱 문제는 90%의 사람들은 앱을 설치 후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 그래프는 이와 관련된 통계 자료이며 앱을 설치 후 일 수 별로 사용자들의 잔존율을 나타내는데, 한 달 뒤면 90% 이상의 사람들이 앱을 더 이상 설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P을 사람들이 멀리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속도, 용량, 사용성 등 순으로 나탔습니다. 수년간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기술은 발전하고 있으나 있으나 사람들의 App은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발전하는 기술의 시대에서 스마트 폰에 설치된 무거운 APP들에 더이상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챗봇이 왜 WEB과 APP을 대체하게 되는가?

1.챗봇은 빠릅니다.

페이지마다 수 초 이상 소요되는 웹 페이지의 로딩 속도와 수십 초 이상이 소요되는 모바일 앱의 설치에 비하면 챗봇은 눈부시게 빠릅니다. 챗봇에게 대화를 걸면 챗봇은 1,2초 이내에 응답을 하며, 몇 번의 질의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거나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챗봇은 쉽습니다.

WEB과 APP서 멀어지는 원인 중 하나는 페이지마다 다른 정보 구조와 이해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에서 오는 피로감입니다. 새로운 APP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치 후 사용법이나 튜토리얼을 숙지해야 합니다. 반면 챗봇의 인터페이스인 언어(Language)는 사람들이 태어나서부터 접한 가장 익숙하고 세상에서 쉬운 인터페이스입니다. 챗봇을 접하는 순간 사람들은 언어란 가장 익숙하고 쉬운 방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모든 사업자들이 챗봇을 사용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스턴트 메신저의 사용자 수가 SNS 사용자 수를 추월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은 챗봇 API를 오픈하였고 2년 만에 Active 한 30만 개 챗봇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수십만 개의 사업자들이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과 같은 채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챗봇 엔진이 본격적으로 탑재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챗봇 1회사 1챗봇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챗봇 이노베이터 메이크봇은 WEB과 APP을 BOT이 대체하는 이 시기를 준비해왔으며, 앞으로 기존의 WEB과 APP을 대체할 다양한 챗봇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메이크봇이 열어가는 챗봇의 시대를 주목해주세요

[메이크봇 서비스] 근태관리의 모든 것, 근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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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개정에 대해 알려줘”, 노동법 전문 법률 챗봇 ‘변호사봇’ 출시 예정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기업 ‘메이크봇’이 변호사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 메이크봇이 선보일 ‘변호사봇’은 전문 변호사들과 AI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개발되어 높은 정확도와 심도 있는 법률자문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챗봇은 인공지능과 메신저를 결합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메이크봇은 금융, 쇼핑 영역에 이어 법률 서비스까지 확장하였다. 메신저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변호사인 셈이다.

현재 개발 중인 변호사 챗봇은 노동법, 특허법 등 세분화된 법률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오픈하여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달 내로 출시 예정인 변호사 챗봇은 법무팀이 없는 기업을 상대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명확한 법률 자문을 구할 수 있다.

메이크봇은 “‘포괄임금제 엄격 적용’과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기업의 혼란을 예상하여 근로개정법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줄 ‘변호사봇 : 노동법’을 빠른 시일 내에 오픈할 것”으로 밝혔다.

포괄임금제는 연장, 야간근로 등 시간외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관행적으로 지속되어 왔다. 포괄임금제 폐지는 기업 내의 큰 변화로 변호사봇이 개정법 숙지를 보조할 예정이다.

변호사봇은 개정된 근로개정법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노동부 질의회시를 기반으로 메신저에 궁금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원하는 답변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변호사를 고용하거나, 직접 노동부 질의회시를 찾아보지 않고 챗봇에게 질문만 해도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이크봇은 인공지능 챗봇 시장을 혁신해나가고 있는 챗봇 이노베이터 기업이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메이크봇은 작년 10월 웰컴저축은행 챗봇을 개발하여 챗봇을 통한 대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흥국화재 챗봇인 ‘흥미봇’을 잇달아 오픈하여 금융 산업에서의 챗봇 도입 확산에 기여를 하였다. 국내 금융권과 쇼핑, 의류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은 메이크봇은 법률 부분까지 서비스를 확장하였다.

국내에서 빠르게 인공지능 챗봇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는 메이크봇은 ‘인공지능 기술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편리함을 전달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출시 예정인 변호사봇은 법률자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329

강연 소식 – 2018 위켄드 디스럽트 스텔스 포럼

‘2018 위켄드 디스럽트(Weekend Disrupt)포럼’이 7월 14일 연세대학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주말창업가 정신에 대해 위켄드 디스럽트의 김지웅, 김활 공동 설립자가 스텔스 스타트업과 주말 창업 사례를 강연할 예정이며, 이후 인공지능(메이크봇 김지웅 대표), 블록체인(체인파트너스 김동민 이사), 에그리테크(영풍 천영준 박사), 헬스케어(전능아이티 박은식 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산업 트렌드와 유망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진다. 이후 참가자들은 각자 관심 있는 산업 트렌드와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아이디에이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위켄드 디스럽트는 주말을 활용해 본업과 스타트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스텔스 스타트업’을 지향하는 포럼으로,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 주최한다. 참가 요건은 직장인, 대학(원)생으로 본업이 있으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위켄드 디스럽트는 연쇄 창업가, 연구원, 박사, 변리사, 변호사, 벤처 투자자, 석박사 등의 다양한 인재풀을 구성하여 스텔스 모드의 예비창업가들이 겪는 단계별 리스크를 관리하고 검증된 스타트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스텔스 스타트업 모드’라는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본업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팀 빌딩, MVP 제작, 비즈니스 모델 검증, 데모데이, 창업까지 스텔스 모드로 스타트업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출처 : http://platum.kr/archives/103067

기술 기반 창업 포럼 2018 Weekend Disrupt 개최

메이크봇은 챗봇 혁신자로써 우리나라의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산업이 발전하려면 한 회사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성공적인 창업의 사례를 계속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메이크봇의 김지웅 대표는 뜻이 맞는 사람들과 직장인/대학생을 위한 ‘스텔스 창업 포럼 Weekend Disrupt(http://www.weekenddisrupt.com)’을 만들었습니다.

다가오는 7월 14일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포럼을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AI, 헬스케어 등 신기술 분야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150여 명의 직장인/대학생 등 예비창업자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행사 개최 한 달 전부터 국내 주요 대기업 및 명문대학교 등에서 우수한 인재 수백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여 신청 정원이 초과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메이크봇은 커다란 비전과 앞서가는 혜안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깨우고 함께 새로운 AI 세상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메이크봇 인사이트] 챗봇의 주요 Disruptive Areas

AI가 앞으로 산업과 인간의 삶을 바꿀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은 반복되는 형태의 업무와 추론 영역을 상당 부분 대체 할 것이며, 특히 가장 파급력이 가장 큰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글로벌 기술 리서치 회사 가트너에 따르면 기업과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중 85%는 AI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사회에서 챗봇은 AI기술을 가장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가장 높은 접근성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인공지능 영역이며, 2025년에는 챗봇 시장 규모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이크봇은 이러한 챗봇이 파괴할 산업 영역(Disruptive Areas)을 다음과 같이 예상합니다.

1.고객 서비스

콜센터의 상담원들은 지금도 매일 반복적인 업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콜센터에 마케팅 비용보다 3배 이상의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NLP/NLU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챗봇은 고객서비스의 반복적인 응대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것입니다. 고객들은 24시간 챗봇을 통하여 빠르게 문의에 대한 답을 얻고 기업은 콜센터에 들어가는 상당한 부분을 가치있는 서비스 영역 향상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챗봇은 AI기술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로 고객들과 더욱 밀접하고 장기적인 관계(Long-Term Relationship)를 형성할 것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2.마케팅&세일즈

챗봇은 고객과의 가장 접근성이 높은 마케팅 채널이자 AI기술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마케팅과 세일즈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화된 도구입니다.
현재 95.1%의 사람들이 매일 인스턴트 메세징 서비스를 이용하며, 전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자를 인스턴트 메신저 사용자가 추월하였습니다. 미국의 10가구 중 2가구에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보급되어 있으며, 2022년에는 55%가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사람들의 손바닥과 주변 환경에 챗봇이 가득한 세상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도달율과 고객 참여율, 그리고 AI기술을 활용한 추천 기술은 마케팅과 세일즈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 마케팅과 세일즈에서 챗봇이 강력한 이유는 다음에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3.라이프스타일

챗봇은 일자리, 쇼핑, 가정 등 모든 환경에 걸쳐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것입니다. 일자리에서는 챗봇이 미팅 스케쥴을 예약하고 신입 직원을 채용 시에 자동으로 인터뷰를 보고 후보자를 선별하며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을 챗봇이 더욱 원활하게 해줄 것입니다. 쇼핑몰에 가면 챗봇이 그날 맞는 식재료와 상품을 추천해줄 것이며, 집에가면 챗봇이 영화와 음악을 추천해줄 것입니다. 라이프스타일와 관련된 다양한 챗봇의 가능성도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챗봇 이노베이터 메이크봇은 이러한 챗봇의 파괴적인 산업 영역(Disruptive Areas)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메이크봇이 열어가는 챗봇의 시대를 주목해주세요.

메이크봇, 손보사 최초 챗봇 보험계약 서비스 ‘흥미봇’ 개발

[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Chatbot) 전문 기업 ‘메이크봇’이 잇달아 금융 챗봇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이크봇’은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의 챗봇(채팅 로봇) 서비스인 ‘흥미봇’을 개발·공급하며 금융 산업에서의 챗봇 도입 확산과 인기몰이에 다시 한 번 앞장서고 있다.

최근 흥국화재가 런칭한 ‘흥미봇’은 A.I. 기반의 상품 추천 서비스와 딥러닝 기반의 자동 상담 서비스는 물론, 손해보험사 최초로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등의 챗봇 플랫폼을 통한 보험계약대출 서비스와 위치 기반의 지점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금융 챗봇 서비스의 괄목할만한 발전은 향후 비대면 금융 거래의 활성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금융 업계 전반에 적지 않은 변혁을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기대 어린 평가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의 보험사 넥스트인슈어런스(Next Insurance)와 프랑스 최대 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사업자들이 앞다투어 AI 및 챗봇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이미, 메이크봇이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2017년 론칭한 챗봇 서비스 ‘웰컴봇’을 통해 국내 최초로 챗봇을 활용한 실시간 대출 한도조회 및 대출 신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금융 A.I.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 이후, 다양한 금융 사업자들의 챗봇 도입과 검토가 잇따르는 중이다.

한편, 메이크봇은 챗봇 이노베이터를 지향하는 챗봇 리딩 기업으로서,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자동 응대 서비스를 정교하게 구현함으로써, 단순 대화형 질의응답을 넘어 대출 신청, 보험금 청구 등 보다 세련된 기획력과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는 챗봇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 편, 금융 이외에도 의료, 물류, 쇼핑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챗봇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이사는 “최근 빠르게 확산되는 금융 챗봇 서비스에 있어서 단순 FAQ 중심의 서비스는 실질적인 사용성과 효용성에 있어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다”며 ”금융 챗봇 서비스는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은 물론, 고객과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기획력이 결합되어야만 고객 만족과 비즈니스 가치 증대로 직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출처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43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