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단체급식 구내식당 주문 챗봇 도입 가속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단체급식에 메이크봇 푸드챗봇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푸드서비스 업계 ‘푸드테크’ 바람이 불고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테크(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과 관련된 산업에 4차산업기술을 적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다.

이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전환의 일환으로 단체급식 구내식당에 챗봇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8월 인공지능 AI전문기업 메이크봇과 급식, 카페 등 푸드테크 분야에 챗봇기반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가장 처음 도입한 곳은 네오위즈 사내식당이며 높은 호응도로 운영 중이다. 비대면 시대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챗봇은 별도의 APP을 설치하지 않고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서비스되어 사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기존의 앱서비스는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 종종 오류가 있는 반면 카카오톡 챗봇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추가만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고객사와 구내식당 이용자들에게 편리하며, 기업입장에서도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사진제공 =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급식분야에 챗봇을 통한 e-커머스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적용하였으며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이 선호하는 Take-out메뉴를 미리 사전예약으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에게 편리성제고, 운영자관점에서는 예측 발주 및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구축한 ‘풀무원FNC 오다’ 챗봇은 제공받은 서비스 채널관리자를 통하여 모든 서비스에 관련된 시스템을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다. 이에 적용 사업장의 카카오톡 친구수 대비 회원가입하여 사용하는 고객수의 비율이 65%로 높은 호응도와 편리성을 바탕으로 향후 고도화하여 다양한 서비스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푸드테크 내 비대면 서비스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메이크봇 챗봇의 경우 카카오톡 기반으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푸드테크를 포함하여 다양한 챗봇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챗봇을 통한 주문 및 결제방식은 절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발생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이는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브랜드 입장에선 별도의 유지보수비 없이 간편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 금융, 유통, 공공, 헬스케어 등 산업분야에서 고도화 한 챗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풀무원푸드앤컬처 오다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푸드테크 영역에 최적화된 챗봇솔루션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출처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727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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