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2018 ‘AI Tech Summit’을 통해 드러낸 ‘인공지능 비전’

AI기반, 챗봇(Chatbot) 전문 기업 ‘메이크봇’이 인공지능(AI)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AI 기술의 일반 산업 접목과 발전 방향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ICT 산업은 물론, 다양한 산업에 형성되기 시작한 ‘인공지능(AI) 구축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AI Tech Summit 2018’ 컨퍼런스가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의료 및 헬스케어부터 금융, 물류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의 AI 인프라를 개발·구현하고 있는 메이크봇(MakeBOT)의 김지웅 이사는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에서의 챗봇 활용 사례’를 설명하며 챗봇 열풍을 중심으로 한 AI 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전했다.

챗봇은 마케팅 및 고객 자동 응대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채팅 로봇’ 서비스로서, 카카오톡, 네이버톡톡 등 메신저 호황 시대에 무거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서비스를 가볍게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CS 채널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김지웅 이사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나가고 있는 챗봇서비스의 급속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가 드물다는 점을 밝히며 기술 접목에 앞서 ‘소비자 중심적, 인간 중심적’ 사고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단순한 ‘FAQ형 챗봇’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현주소를 짚어내며, 소비자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 위에 AI기술을 얹어 기업과 소비자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챗봇’과 AI 기술의 역할임을 재차 강조했다.

메이크봇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인공지능 챗봇 시장’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AI선도 기업이다. 메이크봇은 앞서 김 이사가 강조한 소비자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기술은 소비자를 향해야 한다’는 철학을 견지하며 최근 ‘웰컴저축은행’의 인공지능 챗봇 ‘웰컴봇’과 흥국화재의 ‘흥미봇’을 잇달아 오픈하는 등, 국내 금융권에서 ‘챗봇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런칭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메이크봇은 단순 FAQ 서비스를 넘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단 30초면 대출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존 웹 페이지 대비 약 5배의 전환율을 기록하는 등, AI를 바탕으로 한 핀테크 전반에도 괄목할만한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3715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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