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트랜드리포트 ⑤] 챗봇 시장, 한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챗봇 시장 선도업체인 메이크봇은 2022년 아시아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

메이크봇은 국내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챗봇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코리아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매년 발표하여 챗봇 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작년과 동일하게 올 해도 아시아 5개국 (한국, 일본, 홍콩, 인도, 싱가포르)을 대상으로 2022 아시아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였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 ‘챗봇’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지?

아시아(5개국)에서 72%가 ‘챗봇’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했다. 한국은 89%로 제일 많이 인지하고 있었으며, 싱가포르 88%, 인도 85%, 홍콩 71%, 일본 26% 차례로 응답했다.

타 아시아 국가에 비해 일본은 챗봇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아 다소 낮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국가별 챗봇에 대한 만족도 및 추천 의향

아시아 5개국 (한국, 일본, 홍콩, 인도, 싱가포르)은 대개 챗봇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5개국 중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는 국가는 인도이며,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10점 만점 중 7.98점을 차지했다. 홍콩 6.81점, 싱가포르 6.7점, 한국 6.63점 순으로 세 국가의 만족도와 이용률은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다만, 일본은 나머지 국가에 비해 5.67점이라는 다소 낮은 추이를 보였다. 아직 일본은 아날로그적 시스템이 많아 타 국가 대비 챗봇 이용률이 낮은 편이지만,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잠재적인 시장으로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

작년 아시아 챗봇 트렌드리포트 대비 올해는 챗봇 도입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7% 상승, 고객 중심적인 이미지는 16%에서 19%로 3% 상승하였다.

32% 응답자들은 챗봇을 제공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신속하다고 느꼈으며, 17%의 응답자는 색다른 경험을 부여하는 기업이라 느꼈다.

■ 아시아 전체 응답자 중 71%가 기업이 챗봇 도입 원해

대다수의 응답자가 기업이 챗봇에 익숙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결국 챗봇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나타낸다. 다수의 응답자는 기업이 무조건 챗봇을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는 기업이 더 많은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에 따라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올해 발표한 아시아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챗봇 이용률도 기대했던 것에 비해 상당히 높았다”라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해 전 세계적으로 챗봇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비대면 서비스의 부상과 발전에 따라 기업들은 고품질 챗봇 플랫폼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

메이크봇은 해당 리서치를 통해 아시아·한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유한 국내 대표 챗봇 기업이다.

한편, 메이크봇은 챗봇을 통해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확장하고 있고, 웹, 카카오, 페이스북의 3개 채널에서 24시간 제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해외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챗봇 트렌드 리포트는 메이크봇 웹사이트를 통해 챗봇 도입 문의 및 리포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Published by

메이크봇.ai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