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챗봇, 24시간 무인 고객관리 실현

병원 챗봇, 24시간 무인 고객 관리를 실현하다

병원 챗봇은 카카오톡 채팅으로 진료를 예약하는 일종의 무인 고객 관리 서비스입니다.

최근 많은 병의원이 고객 편의 증대와 관리비 절감을 위해 병원 챗봇을 도입하고 있지요.

 

 

쉽고 편한 병원 예약을 지원하는 챗봇, 얼마나 편리하길래?

 

몸이 아파 병원에 가는 경우를 떠올려 봅니다.

무작정 방문하면 대기시간 지옥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병을 치료하려고 갔는데 어쩐지 증상이 악화되는 기분입니다.

사전 예약을 통한 진료시간 최소화가 절실합니다.

하지만 병원예약은 이상하게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대다수 병원은 전화로 예약을 받기 때문에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고 통화대기음을 들어야 마침내 진료일정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이마저도 병원 업무 시간 내에만 가능하지요.

밤새 끙끙 앓으면서도 아침에 병원 문이 열리길 기다린 다음에나 전화를 걸고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셈입니다.

심지어 전화 건 병의원의 진료 가능 시간대가 언제일지는 복불복입니다.

 

이에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주)메이크봇이 이처럼 믿기 어려운 비효율을 개선하고자 나섰습니다.

해결책은 바로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병의원 예약자동화입니다.

메이크봇의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은 ‘메이크봇H’인데요,

메이크봇H는 카카오톡으로 챗봇과 일상대화로 대화하며 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병원 챗봇입니다.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방문하려는 병의원 이름만 검색하면 됩니다.

진료일자와 항목, 의료진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진료 가능한 시간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일일이 통화로 질문하면서 일정을 조율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예약 변경이나 취소도 간편해 노쇼(No-Show)의 염려도 줄어듭니다.

병원에서는 진료가능한 시간을 설정해두기만 하면 됩니다.

챗봇이 직원을 대신해 24시간 예약을 접수하고 알림톡으로 고객에게 안내 알림톡까지 보내줍니다.

이를 통해 반복되는 전화 문의가 줄고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어 서비스의 질이 향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봇H는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돼 환자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데요,

즉, 환자 관리를 위한 불필요한 수고를 덜고 의료의 질은 높일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메이퓨어 피부과 24개 지점으로 시작한 메이크봇H 도입이 전국 병의원으로 확대되고 있다는데요,

하루 빨리 많은 병의원이 이 편리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지원해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병원·제약사·보건의료기구 등 헬스케어 챗봇 시장 리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대표주자인 챗봇 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이 국민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는 요즘, 챗봇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헬스케어 및 병의원, 제약사 등과 관련한 산업 벤더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헬스케어 산업 벤더들 중 특히 제약사들 사이에서는 챗봇 서비스에 대한 러브콜이 증가하고 있다. 거래처 방문이 많은 제약사 영업사원들이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인해 그동안 영업 관리 측면에서 업무 응대가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는 등 운영 제약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약사들이 내부 직원들을 위해 구축한 MR(영업사원)용 챗봇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사 제품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업사원의 경우 외근 현장에서도 채팅창 하나로 의사 및 약사들의 문의나 건의 사항들을 한결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마케팅을 위한 약품 정보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제약사에서는 한정된 회원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회원 데이터와 입력데이터 간에 검증 기술을 적용한 의사 회원 전용 챗봇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에 가입이 승인되었거나 등록이 확인된 회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입 여부에 대한 인증 작업을 거친 회원만이 접속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보안이 철저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챗봇 서비스에 등록되어 있는 의사 회원들은 챗봇 내에서 의약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유용한 정보를 알림톡으로 발송 받아 필요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로써 제약사들은 빠르고 손쉽게 검증된 의사 회원만을 대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MR용 챗봇이나 의사전용 챗봇의 경우, 국내 제약사들에 비해 마케팅 및 비대면 영업에 우위를 가진 다국적 제약사들에 의해 앞다투어 도입되었고,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대면 미팅 및 대면 학술 행사에 어려움을 가지게 된 국내 제약사들도 챗봇을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의사 회원 전용 챗봇과 사내 내부 사원용 챗봇 외에도 제약사들은 일반 사용 고객들을 위한 챗봇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약사 고객 챗봇 채널을 추가하면 고객 인증 및 담당 의료인력 매칭 후, 의약품 및 제품 정보를 채팅창 내 키워드 클릭이나 명령어로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에 알림톡 등으로 빠르게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챗봇을 통해 고객과 회사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진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가능성이 큰 시장인 헬스케어 분야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탁월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습득한 고도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약사까지 발을 넓혀 도입한 챗봇 서비스는 영업에서 유통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챗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와 제약사 등 연관 산업에서 사업자와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강남세브란스, 양지병원, 바노바기, 톡스앤필, 누베베 한의원 등 국내 수백 여개 병의원에 성공적으로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헬스케어 분야 내 챗봇 서비스를 선도함과 동시에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노보노디스크, GSK, BMS, 안국약품 등 국내외 유수한 제약회사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보건산업협회 등 보건의료기구에도 AI챗봇을 제공하며 챗봇 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병원 서비스 런칭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도입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자검진센터 챗봇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이용자는 해외 유학이나 이민 등 특수 목적을 위한 비자 발급과정에서 요구되는 사전검사·서류가 국가별로 상이하고 복잡해 불편을 겪었다.

특히 비자신체검사 신청자는 국가별 검사 전 준비 서류와 주의사항, 진행 과정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청자 건강 증명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고 국가별로 검사 종류나 서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메이크봇과 함께 비자검진센터 챗봇을 구축,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챗봇은 비자(VISA)신체검사 예약을 비롯한 진료 예약·조회·취소 등 관련 업무를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카카오톡 내 ‘강남세브란스벙원 비자검진센터’ 채널 추가로 간편하게 구동되는 챗봇은 최초 1회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별도 인증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은 비자검진센터 운영시간과 위치·주차를 비롯한 기본정보는 물론 사전 준비물, 신체검사 항목과 비용, 검진 당일 유의사항 등을 일상 언어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또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국가별 검진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문의에 챗봇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자연어 검색 서비스가 탑재돼 이용자가 궁금한 내용을 직접 카카오톡 채팅창에 입력하기만 해도 연관 정보를 찾아준다.

이처럼 효용성 높은 챗봇 구축은 수행사 메이크봇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주효했다. 앞서 메이크봇은 국내 유력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기업과 협력해 실시간 진료 예약을 연동하는 ‘예약 완전 자동화’를 실현하고 병의원 예약 챗봇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해당 챗봇은 카카오톡 기반으로 실행되며 본인 예약은 물론 대리예약 기능까지 구현한다.

메이크봇 병의원 예약 챗봇은 선제적으로 △톡스앤필 △유앤아이의원 △메이퓨어의원 등 국내 주요 피부과 수백여 곳에 도입됐다. 도입 이후 수년간 병의원이 밀집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량이 급증했으며 최근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이어 강남세브란스 등 3차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아울러 메이크봇은 최근 병의원 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 글로벌 제약 회사 AI 챗봇을 구축하면서 헬스케어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는 인공지능과 챗봇 기술을 접목한 혁신 가능성이 큰 산업 중 하나다. 이에 메이크봇은 헬스케어 분야 챗봇 기반 자동화 기술에 수년간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AI 챗봇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더욱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사내챗봇·헬스케어 등에서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산업별 주요 고객사는 △대한항공 △CJ오쇼핑 △롯데칠성음료 △한국부동산원 △연세대 △한양대 등이다.

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챗봇 구축…의료분야 챗봇 확산 주도 – 머니투데이 (mt.co.kr)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H+ 양지병원 메이크봇의 ‘챗봇’ 도입으로 ‘IT기반 비대면 서비스’ 강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챗봇 서비스 도입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운영되며, 24시간 상담·예약, 병원·입원 안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안내 등 다양한 병원 정보를 제공해 환자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챗봇 서비스 도입

‘챗봇’은 기존 고객 응대 데이터를 토대로 80개가 넘는 카테고리와 1,600개 이상의 키워드 및 자연어를 학습해 사용자가 채팅창에 질문을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또한 평소 사용하는 카톡 기반의 친숙한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 환경은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입·퇴원 절차, 입원 생활 안내, 회진 안내 등 입원 환자를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방문 시에도 ‘챗봇’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워크스루 진료, 검사 및 비용 안내, 주의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 빠른 진료와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별진료소 예약과 문진표 작성도 ‘챗봇’으로 할 수 있어,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를 통한 감염 안전성도 높였다.

병원 측은 “일반 병·의원의 평균 전화응대율은 70%대에 머물고 있으나, ‘챗봇’ 구축으로 24시간 상담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고객 응대 누수를 없앴다”라며, 고객 문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예약확인, 위치, 운영 시간 등 단순 반복 문의를 자동화해 내원 상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데이터 최적화를 위해 서비스 정확도를 높이고, 향후 비대면 진료 등을 수행할 수 있는 ‘IT 기반 고객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산업특화 챗봇⑥] 유통산업에도 챗봇 도입 확산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유통산업 내 AI(인공지능) 챗봇 도입이 급물살을 탔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비대면 서비스 자동화는 유통산업의 포스트코로나 핵심기술로 꼽힌다. 특히 이용자 접근성이 탁월한 챗봇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전 유통과정에서 업무 효율을 증대한다. 최근 유통산업 내 챗봇 도입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CJ오쇼핑, 카카오톡 챗봇 고도화

CJ ENM 커머스부문 CJ오쇼핑은 최근 AI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카카오톡 기반 주문 챗봇을 고도화했다. 해당 챗봇은 CJ오쇼핑 TV상품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홈쇼핑 전용 비대면 서비스다.

소비자는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챗봇은 카카오톡 앱 상에서 PC와 동일한 수준의 주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 자주 묻는 질문(FAQ) 기능을 추가해 고객 문의에 실시간 대응한다.

이번 CJ오쇼핑 챗봇 고도화는 △해외통관부호 등록기능 △상품 별 결제방법 제어 △개인 별 포인트 및 적립금 제어 등 신규기능 추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객은 해외 상품 구매부터 포인트·적립금을 통한 결제까지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가 중간단계(바이어) 없이 해외국가 상품을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직접 구매하는 직구 시스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T)’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CJ오쇼핑 챗봇은 하루 수억원대 주문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챗봇 샬롯 통한 영업망과 점주 지원

롯데칠성도 음료 생산에서부터 공급, 영업까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업무 혁신을 이끌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메이크봇과 함께 영업지원 챗봇과 모바일 웹·카카오톡 기반 점주용 챗봇 샬롯을 각각 구축했다.

특히 점주용 챗봇인 샬롯은 ‘세일즈 포스 자동화(Sales Force Automation)’ 기능을 통해 발주자에게 빅데이터 분석 기반 20여종 추천 메시지를 보내준다. 점주는 △제품판매 추천 △제품별 회전 주기 △매출 구성비 변동 △용기 회수 현황 등 샬롯의 제공 정보를 영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한 주문이 가능해 거래처와 롯데칠성음료 간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인터로조, 점주용 챗봇 도입 ‘유통과정 자동화’

콘택트 렌즈 ‘클라렌’을 제공하는 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는 메이크봇 발주용 챗봇을 도입해 기존 가맹점들의 발주시스템을 대체하면서 연간 수백억원 거래액을 달성, 현격한 실적 향상을 이뤄냈다.

기존에는 앱 기반 주문 시스템을 이용하던 인터로조는 지난해 점주용 챗봇을 도입했다. 이후 가맹점주들이 기존 앱보다 카카오톡 챗봇을 선호함에 따라 앱 서비스는 완전 중단하고 점주용 챗봇으로 발주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기도 했다.

챗봇이 기존 앱보다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점주용 챗봇 기반 발주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가맹점주는 상품·도수·옵션 선택 등 복잡한 발주 과정을 카카오톡에서 2~3분 내로 처리할 수 있다. 또 채팅형 업무 기능을 통해 발주부터 교환, 입고 등 물류서비스 전 과정을 카카오톡 챗봇만으로 해결한다. 가맹점주가 숙지해야 할 스케줄이나 공지가 필요한 정보는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이 같은 편리함에 인터로조는 챗봇 도입 후 렌즈 재주문율 27.4%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고객용 FAQ 응대 기능을 추가해 가맹점주 업무 자동화에 이어 고객지원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유통 챗봇은 고객 주문, 점주용 발주시스템 자동화, 영업망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율 향상을 이끌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주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유통산업은 AI 챗봇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라며 “챗봇의 편리한 사용성과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는 유통의 공급 채널을 확장해 업무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유통산업 챗봇 구축은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학습 기술은 물론 업계 이해도와 통찰력, 기획력 등이 필수 역량이다. 또 각 유통 컴포넌트의 기간계 망과 정교하게 연동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하다”며 “메이크봇은 유통산업 특화 챗봇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내 유통기업의 비대면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국어 챗봇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31679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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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톡스앤필 챗봇 런칭 및 예약·비대면 QR 접수 시스템 구축

‘톡스앤필’이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예약 시스템 및 비대면 접수를 통한 QR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네트워크 클리닉 최초의 사례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톡스앤필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신규 IT시스템은 지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챗봇 예약 시스템, 비대면 형식의 QR 접수 시스템으로 나뉜다.

먼저 챗봇 예약 시스템의 경우 최초 1회의 개인정보 인증 과정만 거치면 개인 인증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기존 홈페이지 예약을 기반으로 하여 해당 기술을 고스란히 지점 카카오톡 채널에 이식함에 따라 유연한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접수를 통한 QR 접수 시스템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원 시 지점 데스크에 비치된 QR 리더기를 통해 스마트폰 QR 인증을 하여 즉시 접수 가능한 것이 포인트다.

덕분에 고객은 타인에게 본인 이름,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은 채 예약부터 접수까지 대기시간 없이 원스탑 접수를 할 수 있다. 또한 지점 프로그램에 접수로 상태가 자동 변경되어 응대프로세스 간소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당 QR 접수 시스템은 예약 완료 시 해당 고객만을 위한 QR 접수 링크가 제공돼 편의성이 뛰어나다.

한편, 이번 솔루션은 오는 11월 10일 톡스앤필 서울지점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어 11월 20일 인천·경기지역, 11월 30일 강원, 대전, 충청, 대구, 경상, 전라권역 등 전국 35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49752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2020 챗봇 트렌드 전망③] 챗봇, 앱 대안책으로 부상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그리고 소비자는 더 이상 새로운 앱을 내려 받길 원하지 않는다. 이에 기업들은 모바일 앱의 대안을 모색하며 챗봇(Chatbot)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아이폰 첫 발매 이후 스마트폰이 대중에 보급된 지 13년이 흘렀다. 스마트폰 출시 10주년이던 지난 2017년 전 세계 앱 스토어 소비자 지출 규모는 817억 달러(약 88조 3994억 원)를 기록했다.

(출처=클립아트코리아)

◆ 앱 시장, 새로운 앱 다운로드 줄어…앱 피로감이 원인

현재까지 앱 시장 규모는 여전히 성장세지만 소비자가 다운로드 받는 앱은 다양하기보다 특정분야에 편중된 경향이 짙다.

美 앱 정보 분석 업체 앱애니(App Annie) 자료에 따르면 2010년대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앱 순위 1~10위는 대부분 메신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이 차지했다. 그중 1~4위는 모두 페이스북 그룹 앱들이 휩쓸었다. 1위 ‘페이스북’, 2위 ‘페이스북 메신저’, 3위 ‘왓츠앱’, 4위 ‘인스타그램’ 순이다.

또한 지난 2019년 1분기에는 사상 최초로 애플 앱 스토어 앱 다운로드 수가 2018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애플 앱 스토어 앱 다운로드 횟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 줄었다. 모건스탠리가 데이터를 확보한 2015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최초로 기록한 감소세다.

이는 소비자가 느끼는 앱 피로감(App Fatigue)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이 수십 가지라도 실제 사용하는 것은 4~5개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매년 발간하는 챗봇 트렌드리포트를 통해 소비자의 앱 이용 현황까지도 분석했다.

◆ 앱보다 챗봇, 편리함 찾는 소비자

메이크봇 ‘2019 챗봇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이내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의 수는 ‘1~3개’가 53.6%로 가장 많았다. “없다”는 답변도 12%를 차지했다.

신규 앱 설치를 기피하는 이유로는 “필요한 앱은 이미 다 설치했다”는 답변이 68.3%로 주를 이뤘다. 이어 “불필요한 알람과 광고가 많다”, “앱을 설치해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 순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앱 이용 시 불편한 점으로는 “반복되는 업데이트가 번거롭다”, “배터리 소모가 많다”, “로딩 시간이 길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반면 챗봇 성능 향상 시, 챗봇을 사용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전체 79.2%가 “있다 또는 매우 있다”를 선택하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챗봇은 새로운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이미 사용 중인 카카오톡 등기존 메신저로 실행하면 된다. 불필요한 알람 및 광고가 없으며 용량을 차지하지도 않는다. 반복되는 업데이트도 불필요하고 배터리 소모도 적기 때문에 앱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최근 카카오는 카카오싱크(Kakao Sync)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터치 한 번으로 파트너사 회원으로 인증하거나 가입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회원 가입을 원하는 사용자는 별도 앱 설치나 번거로운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이런 추세는 기업부터 소비자까지 앱보다 편리한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한 챗봇으로 발길을 돌리게 한다.

◆ 앱 기능 챗봇으로 이전하는 기업들

지난해 시중은행을 비롯한 증권사, 카드가, 저축은행 등 금융업계는 AI 챗봇을 잇따라 출시했다. 금융 챗봇은 기존 앱의 기능은 물론 고객 상담센터가 수행하던 업무를 24시간 시·공간 제약 없이 처리한다.

특히 신한저축은행이 메이크봇과 함께 도입하는 카카오톡 챗봇은 업계 최초로 각종 증명서 발급과 원리금 상환 업무 기능을 탑재했다.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한저축은행 챗봇은 사용자인증을 통해 △대출정보 조회(계좌조회, 거래내역 확인, 예상 상환 스케줄) △대출 원리금 상환(원리금·부분·전액 상환) △증명서 발급(부채 잔액증명서, 금융거래 확인서, 거래내역서, 연체유무 확인서, 대출완납 확인서)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개명 신청이나 금리인하 요구권 신청, 대출계약 철회 신청 등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출 추천, 키워드 검색 기능도 추가돼 고객 개인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처럼 금융사를 중심으로 확산된 앱 기능 챗봇 이전은 항공사, 공공·교육기관, 유통업계 등 분야를 망라하고 다각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안내 및 예약, 항공기 운항 환경 분석 등 기존 앱의 기능을 AI 챗봇 ‘아론’으로 이전했다.

대한항공 역시 메이크봇과 협업해 AI 챗봇 ‘대한이’를 구축하고 공식 출범을 앞뒀다. 앱이 수행했던 기능에 AI를 접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에는 지문인식 출퇴근기록기나 모바일 앱이 수행했던 근태관리 역시 챗봇으로 옮겨졌다. 메이크봇의 ‘근로노트’는 별도의 기기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근태관리 챗봇이다.

근로자는 지정된 근무지에서 AI 챗봇과 일상 언어로 채팅하듯 출퇴근을 입력한다. 사용자 GPS를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한 출퇴근 현황 및 근로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가격 또한 시중 근태관리(앱) 사용료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경제적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카카오톡은 이미 4300만여 명이 월간 226억 분을 사용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를 기반한 챗봇은 별도 앱 설치 없이도 앱보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챗봇은 AI를 접목한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혁신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에 많은 기업들이 이미 자체 앱을 운영하면서도 앱의 한계와 결점을 보완할 챗봇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실제 챗봇을 도입한 기업은 자체 앱과 챗봇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이용 빈도를 비교, 과반수 이상의 고객이 앱보다 챗봇 이용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올해까지는 대다수 기업이 자체 앱과 챗봇을 동시에 운영하고, 이후에는 앱 서비스를 중단하고 완전히 챗봇으로 이전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메이크봇은 앞서 다수 금융사, 항공사, 유통사, 교육·공공기관, 병원 등에 AI 챗봇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앱의 기능을 카카오톡 기반 챗봇으로 이전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49545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2020 챗봇 트렌드 전망②]일상에 녹아든 챗봇…기업 넘어 소비자까지 확산

기업 중심이었던 챗봇의 활용성이 소비자 개인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대기시간 단축을 통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챗봇의 쓰임새가 눈여겨 볼 지점이다.

英 SW기업 유비센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69%가 챗봇 이용을 통한 특장점으로 ‘즉시성’을 꼽았다. 또한 근시일 내 소비자의 20% 이상이 챗봇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문하고 예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챗봇이 실시간 업무 처리를 수행,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대기시간을 단축한다는 이유에서다.

국내에서도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챗봇 열풍이 일고 있다. 이미 카카오톡 기반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 병원 예약 챗봇이 등장하면서 그 편리함이 소비자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 나우웨이팅, 스마트한 웨이팅 시스템 구축

카카오톡 기반 대기 고객 관리 서비스 ‘나우웨이팅’은 식당 앞에 길게 늘어선 대기열을 없앴다.

스마트 웨이팅을 선도하는 나우웨이팅은 아웃백, 애슐리 등 외식업소부터 행사 및 전시, 복합쇼핑몰, 테마파크 등 비외식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기자는 키오스크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 입장 순서에 맞게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대기시간에 자리를 지킬 필요 없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순서에 맞춰 입장하면 된다. 이를 통해 대기자 밀집으로 인한 장내 혼잡도를 완화하고 대기에 소요되는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대기열 관리에 필요했던 인력도 다른 업무에 배치할 수 있다.

(출처=클립아트코리아)

◆ 메이크봇, 편리함 무장한 병원 챗봇 선보여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한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24시간 진료 예약이 각광 받는다.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선보인 ‘메이크봇H’는 병원 방문에 필요했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카카오톡 챗봇인 메이크봇H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24시간 진료 예약이 가능하다.

진료를 희망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진료일자와 항목, 의료진까지 자유롭게 설정한다. AI 챗봇이 일상 언어로 채팅하듯 응대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챗봇은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 영업시간에만 가능했던 전화예약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객은 더 이상 불필요한 통화대기음을 들어가며 다이얼을 누를 필요도 없다. 예약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수 분간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화면에 나타나는 시간표를 보고 내원 가능한 시간대를 고를 수 있다.

특히 메이크봇H는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된다. 이는 메이크봇이 국내 최초로 전능아이티, 티엔에이치(TNH) 등 주요 병의원 전문 SW기업과 협업을 추진하면서 가능했다. 메이크봇과 제휴된 EMR을 사용하는 5000여 병의원은 실시간 연동되는 예약자 의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지난해 금융 및 CS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된 챗봇은 실효성을 입증하고 24시간 고객 수요 증가를 견인했다”며 “여기에는 안정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니즈를 동시에 간파한 챗봇 리딩 기업들의 활약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이어 “2020년 챗봇 서비스는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 중심으로 확산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즉, 챗봇이 기업의 단순 고객응대서비스를 넘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앱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45823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 스마트한 병원예약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AI 챗봇, 헬스케어 분야 ‘필수템’ 급부상]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인공지능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병원 예약자동화 챗봇 도입 확대를 가속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영화관람권 예매는 어플리케이션(앱)으로 30초면 가능한 시대다. 예매권 변경 및 취소 절차도 간편하다.

하지만 병원 예약은 상황이 다르다. 병의원 상당수가 전화 상담을 통한 예약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담당 직원이 근무하는 시간에만 예약이 가능한 형태며, 방문희망자와 예약 담당자가 수분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스케줄을 맞추는 방식이다.

물론 일부는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예약도 지원하지만 회원가입 및 로그인, 최종 예약확정 대기 등 절차가 번거롭다. 예약 변경 및 취소도 쉽지 않다.

간단한 전화문의를 위한 상담원 연결까지도 적잖은 시간 통화대기음을 듣고 문의 내용에 맞게 다이얼을 눌러가며 기다려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믿기 어려운 비효율이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병원 예약은 일정부분 번거로울 수밖에 없다. 먼저, 병의원마다 각각 진료 분야와 시술항목, 의료진, 운영시간대 등이 상이하다. 또한 병의원에서는 전자의무기록(EMR)을 통해 환자의 의료 정보를 관리하고 기록한다. 초진 및 재진 구분, 보험청구 여부 등 내원 환자마다 고려해야 할 정보도 다양하다.

즉, 결제만 하면 정해진 시간, 지정된 좌석에 앉으면 그만인 영화예매보다 상대적으로 복잡한 절차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메이크봇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며,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진료 예약을 지원하는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메이크봇H’를 선보였다.

메이크봇H는 병의원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며, 24시간 진료예약을 접수한다. 앱과 달리 별도의 설치 과정이나 불편한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만 추가하면 된다.

특히 메이크봇H는 병의원별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서비스)을 기반으로 예약에 특화된 지능형 챗봇 형태로 제공된다. 챗봇을 도입하는 병의원은 실정에 맞게 진료과목과 의료진, 시술항목, 운영시간 및 예약 가능자수를 설정한다. 챗봇은 고객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고 예약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동시에 진료가능 시간대를 추천하는 등 고객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경우에는 고객 문의에 챗봇이 자동 대응하는 질문집(FAQ) 등 고도화 기능 추가도 가능하다.

아울러 메이크봇H의 강점은 EMR 연동에 있다. 메이크봇은 국내 최초로 전능아이티, 티엔에이치(TNH) 등 주요 병의원 전문 SW기업과 긴밀한 협업으로 챗봇을 EMR 솔루션과 연동했다. 즉, 메이크봇H는 EMR 솔루션 기업과 협력해 탄생하는 구조로, 고객병의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메이크봇과 제휴된 EMR을 사용하는 5000여 병의원은 실시간 연동되는 예약자 의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챗봇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진료 가능 시간대를 확인해 간편하게 예약한다. 일정 변경 및 취소도 자유롭다. 병원은 예약 전화를 받지 못해 고객을 놓치는 불상사를 예방하고, 단순 전화 업무에 기용했던 인력을 고도화 업무로 배정할 수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메이크봇H는 병의원 예약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다년간 서비스 개선 과정을 거쳐 탁월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병원 측은 24시간 예약을 접수하면서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고객은 쉽고 빠른 진료 예약을 통해 병원 방문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헬스케어 분야 챗봇 선두주자로서 지난해 수 천여 병의원을 대상으로 예약자동화 챗봇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의료 솔루션 기업 전능아이티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제휴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면서, ‘전자의무기록 솔루션과 연동한 병·의원용 지능형 예약 챗봇 시스템’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38477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메이크봇-TNH,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구축 제휴

[메이크봇, 티엔에이치 베가스CRM과 병의원 예약 챗봇 메이크봇H 연동]

인공지능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지난 16일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티엔에이치(TNH)와 병의원 예약자동화 챗봇 구축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TNH 이판호 대표와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TNH 베가스CRM(EMR·전자의무기록)과 인공지능(AI) 기반 카카오톡 챗봇인 ‘메이크봇H’를 연동하고 병의원 예약시스템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TNH 솔루션을 사용하는 1700여 병의원은 메이크봇H 도입 시 카카오톡으로 접수된 고객 환자 예약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는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만으로 원하는 진료 항목과 시간대를 조회하고, 쉽고 빠르게 진료를 예약한다. 예약이 완료되면 알림톡으로 내원 일정도 안내한다. 변경이나 취소가 자유롭기 때문에 노쇼(No-Show) 가능성도 낮다.

이를 통해 병의원은 매일 걸려오는 문의전화의 약 90%인 예약 관련 업무에서 해방된다. 또한 AI 챗봇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업무 외 시간에 예약하는 추가 고객을 확보한다. 편리한 예약시스템 덕분에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도 높다.

TNH 이판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TNH 베가스CRM을 이용하는 병의원 고객사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메이크봇과 적극 협업해 의료 소프트웨어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메이크봇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병의원 EMR과 예약 챗봇을 연동해 실질적인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TNH와 협약을 통해 전국적인 병의원 예약자동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금융·항공사·공공기관·유통업계 등 각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업무자동화를 주도했다. 또한 메이크봇H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 AI 챗봇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26462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