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전국 14개 지역축제 카카오톡&홈페이지 챗봇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대표 김지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와 함께 민간주도형 전자정부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14개 지역축제에 카카오톡 및 홈페이지를 통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카카오톡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축제 일정, 프로그램 안내, 각종 이용 안내와 설문조사와 이벤트 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이크봇은 카카오톡 공식 에이전시의 강점을 살려,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접근성과 이동성이 좋은 카카오톡 상에서 챗봇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와 참여를 극대화했다.

메이크봇은 이러한 강점에 따라, 지역 축제 안내 뿐만 아니라, 파주, 창원, 공주, 하동, 원주 등 각종 지자체의 관광 안내 챗봇과,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티머니(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카카오T, SRT고속철도 및 각종 호텔과 음식점 등 여행업계 전반에서도 챗봇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메이크봇을 통해 안내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 축제는 백제문화제, 전주비빔밥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횡성한우축제, 보은대추축제, 대전싸이언스페스티벌, 마산국화축제, 해남미남축제, 울산처용문화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동인천낭만시장, 미추홀윈터마켓,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이다.

출처: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118516313

메이크봇 챗봇 서비스 탑재한 SRT, 누적 이용객 1억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메이크봇이 고속철도 SRT에 챗봇 서비스를 구축한지 벌써 1년 가까이가 흘렀습니다.

SRT 챗봇 서비스로 더 많은 승객들이 편의를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 승객들이 SRT를 이용해주신 덕분에 누적 이용객이 1억명을 달성했다고 해요!

11월 21일까지 SRT의 인스타그램(@srtraveler)에 댓글만 달아도 경품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출처=SRT 인스타그램)

SRT 30% 운임 할인권이 30명, 모바일 커피쿠폰 50명으로 많은 경품이 준비되어 있네요~

 

메이크봇이 구축한 챗봇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고속철도 SRT!

SRT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SRT봇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출처=SRT 인스타그램)

SRT봇은 서비스를 구축한지 곧 1년이 다 되어간다는데요.

카카오톡에서 ‘SRT’를 검색한 후 채널을 추가하면 SRT 승차권을 선물하거나, 운행스케줄 및 운행료, 예약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궁금한 내용을 클릭해 정보를 제공 받고, ‘처음으로’ 버튼을 누르면 다른 메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직관적이라 사용이 간편한 SRT봇,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메이크봇, 보건산업진흥원과 연구자 지원 챗봇 서비스 개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 AI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연구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R&D 연구자의 질문에 대해 24시간 상시 답변하기 위해 웹버전 챗봇서비스를 도입한 진흥원은 연구자들의 호응으로 모바일에서도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카카오톡 챗봇서비스는 진흥원 R&D 전문채널인 ‘HTDream톡(보건의료R&D)’을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문의 빈도가 높은 ‘연구비 사용 및 관리’와 관련된 서비스를 고도화해 ‘과제신청 및 평가’ 및 ‘시스템 이용’등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로 단순 반복되는 문의부터 다양한 내용에 대해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연구자의 편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자가 원하는 내용에 대하여 더욱 완벽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대화형 AI 챗봇으로 고도화 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진흥원은 전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챗봇 서비스를 통해 연구자 친화형 연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메이크봇의 챗봇 기술은 앞으로도 점점 더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출처 :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자 지원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개시 (edaily.co.kr)

메이크봇-누베베 한의원 70% 이상 챗봇 예약으로 전환

최근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베베 한의원에서는 인공지능 AI 전문기업인 메이크봇과 함께 비대면 예약 서비스와 다이어트 한약 및 기타 상담이 모두 가능한 챗봇 솔루션을 구축하여 지난 8월 말 챗봇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메이크봇 통계 수치에 의하면, 챗봇 오픈 이후 누베베 한의원 챗봇의 누적 방문자 수는 약 26,042명으로, 문의 및 접수 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문은 ‘약 접수문의’ 가 15,233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자연어 질문 수는 총 15,800건이 넘었으며 오후 7시 이후인 업무시간 외 챗봇 이용자는 총 3,525명으로 업무시간 외에도 챗봇을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누베베 한의원 국내 6개 전 지점 기준으로 챗봇 사용자들을 조사한 결과, 챗봇을 통해 최초 내원한 초진환자도 전체의 43%나 차지하면서 신규 환자 유치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누베베 한의원은 어플리케이션(APP)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실시간 약 접수 등 주요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앱을 카카오톡 기반 챗봇으로 대체하면서 실시간 예약뿐만 아니라 약 접수나 멤버십 관리 등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과 사용이 크게 증대되었다.

더불어 챗봇 도입은 누베베 한의원 내부에서도 호응이 높다. 약 접수문의와 일반 상담이 구분될 뿐만 아니라 기존 단순 반복 업무들이 상당 부분 자동화되면서 임직원들의 고객 관리 효율화 증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도 대폭 향상되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메이크봇은 병?의원에 특화된 챗봇 솔루션을 다년간 고도화하여 탁월한 시스템 안정성과 사용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를 기반으로 다이어트를 포함 뷰티, 클리닉 등 헬스케어 전반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AI챗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와 연관 산업에서 업무 자동화를 통해 사업자와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강남세브란스 병원, 양지병원, 바노바기, 톡스앤필스 등 국내 유수의 수백 여 병의원에 AI 챗봇 서비스를 공급하며 헬스케어 분야 챗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WXP7PKD

메이크봇, SH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울주거상담 챗봇 오픈

  • 챗봇으로 비대면 주거 상담 확대

서울주거상담은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인공지능 AI전문 기업 메이크봇과 평소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주거 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단번에 풀어줄 수 있는 서울주거상담 챗봇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이번에 구축한 서울주거상담 챗봇은 △ 서울시 주거복지센터 △ 청년을 위한 주거생활 정보 △ 공공임대주택 △ 주거비 지원 △ 위기가구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서울주거상담에 관한 정보를 각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SNS채널을 연동하여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카카오톡 내에서 서울주거상담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집 구하기 전부터 단계별로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영상이나 이미지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한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이번 서울주거상담의 가장 핵심적인 구축은 자연어의 검색 정확도 향상이며, 지역 검색의 정확도 또한 높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주거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챗봇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챗봇 개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는 동시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 SH서울주택도시공사 등의 청약 및 주거상담 챗봇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국민들의 주거상담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W106TI5

메이크봇,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챗봇 수요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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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공지능 AI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챗봇 서비스 등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 수요 기업에 최대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이들이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해당 공급 기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데이터 유용성, 사업 계획, 기업 적합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한다.

카카오 i 공식 에이전시인 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은 카카오톡 기반 챗봇 보급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카카오는 챗봇 플랫폼 강화를 위해 일부 챗봇 전문 개발사를 카카오 i 공식 에이전시로 선정, 기술 및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에 선정된 에이전시는 카카오의 기술 지원과 최신 플러그인 활용을 통해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한다.

이에 메이크봇은 챗봇 개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대한항공, CJ온스타일, 롯데칠성, 풀무원푸드앤컬쳐, 카카오T, 신세계, 신한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메트라이프생명,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상담, 예약, 쇼핑, 금융 서비스 등 대고객 서비스는 물론, 직원 업무용 챗봇까지 제공하며 기업 챗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관광공사, SRT고속철도, 한국공항공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공공과 교육, 의료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챗봇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참가함으로써, 챗봇 수요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비용 및 기술적인 장벽으로 인하여 데이터 활용 및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전하며, “메이크봇의 최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들의 기존 업무를 자동화 및 효율화할 것이며, 새로운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가공 기술의 활용 범위를 보다 확장해나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진출 사업에 선정되어 중국 최대 규모 사업 액셀러레이터 이노스페이스 사와 중국 진출에 나서는 한 편, 네이버와 함께 동남아시아 사업 진출을 꾀하는 등 글로벌 챗봇 시장에서도 AI 및 챗봇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메이크봇,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챗봇 수요기업 모집 (naver.com)

메이크봇, 누베베 한의원과 전국 지점별 통합 챗봇 동시 오픈

최근 코로나19로 활동량이 감소하고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대폭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대상 ‘코로나19와 국민 체중 및 비만인식도 조사’ 결과, 코로나19 이후 10명 중 4명(46%)의 체중이 3kg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각심 속에 건강이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자, 홈트레이닝 또는 식단 조절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살을 빼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무작정 굶거나 과도한 운동을 실행하는 이들이 늘어 오히려 살찐 원인을 분석하고 개인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체질 등을 고려한 한방 다이어트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베베 한의원은 인공지능 AI 전문기업인 메이크봇과 함께 비대면 예약 서비스와 다이어트 한약 및 기타 상담이 모두 가능한 챗봇 솔루션을 구축하여 전국 6개 지점을 통합하여 동시에 런칭했다. 이는 지금과 같은 언택트 시대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실효성이 가장 큰 카카오톡 기반 챗봇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구축한 누베베 한의원 챗봇은 △ 실시간 진료예약 △ 초진 비대면 진료예약 △예약 조회/변경/취소 △ 약 신청하기 △ 약 복용법 안내 △ 불편 증상 및 약 복용 문의 △ 지점별 오시는 길 △상담직원 연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상담원의 업무 과중을 줄이고 인력을 고도화 업무로 배정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챗봇을 통해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며, 진료 가능 시간대를 확인해 간편하게 예약한다.

특히 감비정, 비움정 등 다양한 약 복용 및 한약 패키지 안내를 자세하게 설명하여 환자들에게 더 정확한 복용 방법을 안내해 챗봇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약 복용에 따른 건강검진, 예방접종, 음식 섭취와 관련하여 세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메이크봇은 다년간 병의원 챗봇 서비스의 개선 과정을 거쳐 탁월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병의원 챗봇은 앞으로 업무 자동화를 위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의료 산업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매김을 할 것이며, 병의원과 환자 양쪽 모두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사내챗봇 등에서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올해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종합병원을 필두로 톡스앤필 등 네트워크 의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의원 챗봇을 연이어 오픈하며 챗봇 산업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AM3QX2D

메이크봇,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잡고 ‘분양 안내 챗봇’ 개시

메이크봇,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잡고 ‘분양 안내 챗봇’ 개시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실시하는 중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도 인공지능 전문기업(AI) 메이크봇과 함께 챗봇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분양 챗봇은 경산4일반산업단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원주문막반계단지 등 산단공이 개발한 산업단지 분양 관련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분양 정보 안내, △대금납부안내, △공단 최신소식, △산업단지 개발현황 △신규 산업단지 개발요청 △자주 묻는 질문 등의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챗봇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 연결 △상담직원 연결 △고객 소통과 참여 메뉴 제공 등 더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창에 한국산업단지공단 분양 챗봇을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높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챗봇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분양 챗봇 채널을 추가한 후, 해당 화면을 캡처하여 인증 시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상황에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챗봇과 같은 비대면 서비스 기반의 기술혁신이 필수적이다. 메이크봇은 최근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챗봇을 개발하는 등 공공분야에서도 다양한 챗봇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보된 챗봇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다양한 산업의 주요 업체들에게 특화된 챗봇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SH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분양 시장까지 챗봇 활용도를 다각도로 높여 인공지능(AI) 챗봇 산업을 혁신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90B5JQF

“사용 만족도가 최우선” 메이크봇, 챗봇 절대강자 ‘우뚝’

'사용 만족도가 최우선' 메이크봇, 챗봇 절대강자 '우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시대가 열리면서 비대면 챗봇 서비스가 다수 산업계에 안착했다.

특히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챗봇은 이용성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카카오 공식 제휴 업체인 ㈜메이크봇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여행·공공·교육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특화 챗봇을 구축하고 기업의 비대면 업무효율을 증대하고 있다.

◆ 교통항공산업 분야, 챗봇 확산 주도

선제적으로 챗봇 도입이 이뤄진 대표 분야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교통항공업계다. 방역수칙에 따른 이동 제한으로 항공, 기차, 지하철 등 교통수단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자 챗봇 수요가 폭증했다.

앞서 챗봇을 도입한 대한항공은 메이크봇과 함께 영어, 한국어 등 다국어 챗봇까지 구축했다. 또 이 챗봇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다채널로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봇은 항공사 외에도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고객센터 챗봇을 구축했다. 또 △수서발 고속철도(SRT) △티머니 △한국공항공사 등 교통업계 전 분야에 챗봇을 도입하면서 교통챗봇의 상용화를 견인했다.

◆ 유통 분야도 챗봇 바람…혁신성 가장 두드러져

챗봇이 도입되면서 유통업계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CJ온스타일(구 CJ오쇼핑)은 시청자가 카카오톡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는 챗봇을 메이크봇과 함께 개발했다. 이로써 CJ온스타일은 하루 수억 원 거래액을 달성, 챗봇으로 편의성과 효율성도 증대했다.

롯데칠성음료도 메이크봇과 사내 챗봇 및 세일즈포스 자동화 챗봇을 도입해 성공적인 운영을 실현했다.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도 점주용 발주 자동화 챗봇을 도입해 고효율 운영을 증명했다. 이처럼 메이크업의 기술력 향상은 유통업계의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뿐만 아니라 공급 사슬망 전반을 혁신한다.

◆ 헬스케어 분야, 챗봇으로 환자·의료진 간 편의성 증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이미 국내 병원 수백여 곳에서 메이크봇이 내놓은 카카오톡 기반 자체 병의원 예약 챗봇 솔루션 ‘메이크봇H’를 도입했다. 메이크봇H는 월간 수십만 명이 사용하는 등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제약 회사들의 챗봇 도입도 가속화되자 메이크봇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GSK △노보노디스크 △한국에자이 등 글로벌 제약회사 챗봇을 구축, 이들의 마케팅도 함께 강화해 호응을 이끌었다.

◆ 메이크봇, 공공분야에서도 챗봇 성공사례 추가

다수가 모여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큰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도 챗봇 도입이 활발하다. 메이크봇은 △한국부동산원 △서울주택공사(SH)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마사회 △한국공항공사 등 수십 여 곳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파주, 공주, 경상남도 일부 지역 등 주요 지자체에도 저비용, 고효율 챗봇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비대면 수업이 익숙해진 대학교 중에서도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부산외국어대 △서울여자간호대 등이 메이크봇과 함께 챗봇을 도입해 학생과 교직원에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언택트시대 속 챗봇,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확대

2018년 국내 최초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한 메이크봇은 지속적으로 챗봇의 인식 변화와 산업 기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는 아시아 챗봇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아시아 5개국(△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홍콩)을 대상으로 ‘아시아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하고 있다.

아울러 메이크봇은 국내 챗봇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한다. 2개 국어로 서비스하는 대한항공 챗봇은 향후 3개 국어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엔터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이미 전 세계 150만 사용자들을 위해 3개 국어 챗봇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메이크봇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선정돼 중국 최대 규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이노스페이스 사와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나아가 네이버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어 글로벌 마케팅을 준비 중이며, 9월에는 전 세계의 우수한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국 인포마(Informa)사의 OMDIA 기술 플랫폼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데뷔한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챗봇과 같이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기술은 최종적으로 고객사들에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메이크봇은 앞으로도 챗봇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과 시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획력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최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사와 사용자에게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고객사마다 차별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챗봇 플랫폼을 제공한다. 메이크봇이 발행하는 챗봇 리서치 ‘2021 챗봇 트렌드 리포트’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메이크봇, KT스카이라이프 ‘바로톡’ 서비스 출시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김철수)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인 ‘스카이라이프 바로톡’(바로톡)을 출시하며, 유료방송 최초 카카오톡을 통한 상품 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비대면 서비스인 ’바로톡‘을 개발하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 소통 창구를 강화했다.

‘바로톡’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스카이라이프 상품 가입이 다이렉트로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가입하려면 온라인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야 했다. 앞으로 새로 출시한 ‘바로톡’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24시간 비대면으로 TV, 인터넷, 모바일 개별 상품과 결합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에 즉시 답변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외에도 ▲자주 묻는 질문 FAQ ▲특별혜택 확인 ▲모바일 바로유심 신청 ▲모바일 셀프 개통 ▲진행중인 이벤트 확인 ▲스카이라이프 유튜브 바로가기 등의 스카이라이프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과 정보 정확성을 높였다.

바로톡을 통해 각 상품 별 정보 및 혜택 확인이 가능해 상담 및 가입에 소요되는 시간과 과정을 단축 했으며, 상품 접수 후에는 내역 조회도 가능해 편리하다.

챗봇 AI를 통해 답변 받을 수 있는 자주 문의하는 질문 FAQ 서비스의 경우 질문을 카테고리별로 세분화 하여 별도 페이지를 구성, 해당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한다.

진행중인 이벤트 참여 및 모바일 가입 시 제공되는 편의점 상품권 받기 등의 다양한 혜택도 간편히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더 많은 고객이 스카이라이프의 상품 및 서비스를 편하고 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스카이라이프 바로톡’을 출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카이라이프 바로톡 개발에 참여한 김지웅 메이크봇 대표는 “챗봇의 편리한 사용성과 AI기술을 통한 자동화는 방송쇼핑 업계에서도 점차 확장되어 업무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방송쇼핑 업계의 챗봇 도입 문의가 빗발치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메이크봇은 방송쇼핑 업계 특화 챗봇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비대면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바로톡’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을 통해 스카이라이프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