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공서비스, 메이크봇 챗봇 도입 잇달아…상담↑

[이미지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시장 내 공적 영역의 역할의 중요성이 나날이 대두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정책 홍보 활성화와 수요자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한 ㈜메이크봇의 챗봇 도입과 고도화가 잇따르고 있다.

AI 기반 인공지능 전문 기업 메이크봇은 한국부동산원·한국산업단지공단·SH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주요 공공 부동산 서비스의 홍보와 상담을 위한 챗봇 서비스를 구축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맞춤형 챗봇 서비스를 널리 확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부서별 챗봇 서비스 확장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챗봇 서비스 고도화 등 기존 메이크봇 서비스 이용 기관들의 서비스 확대는 물론,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입 추진을 발표한 ‘주거복지 챗봇’에 이르기까지 메이크봇의 부동산 관련 서비스 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청약, 녹색건축, 도시재생, 토지통계 등으로 꾸준히 챗봇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산업단지공단이 분양, 입주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최근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한 가운데, 올 하반기와 내년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이 부동산 정책 홍보와 상담, 그리고 부동산 거래 안내 등을 필요로 하는 각 지자체들의 챗봇 도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와 각 지자체의 노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애써 만든 정책이 널리 알려지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공 부동산 분야에서의 챗봇 서비스 도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미 부동산 외 다양한 공공서비스에서, 민원 챗봇 도입을 통한 저비용, 고효율의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대한항공, CJ온스타일, 롯데칠성, 스카이라이프, 풀무원푸드앤컬처 등 주요 기업은 물론,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각 지자체 등 민간과 공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챗봇 서비스 선두 주자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1009433141843)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

제주소방안전본부, 메이크봇 ‘챗봇’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제주소방안전본부가 AI 기반 챗봇 전문 기업 주식회사 메이크봇(대표 김지웅)과 함께 신속하고 스마트한 정보 제공을 위한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방청 등 인력 부족으로 인한 안전관리능력 저하가 공공부문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해당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여 제주도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주소방안전본부의 챗봇은 직접 방문이나 전화 연결을 하지 않더라도 챗봇 내에서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고,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채널만 추가하면 된다. 또한, 제주소방안전본부에 어울리는 이미지 활용으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해 사용자에게 쉽고 빠르게 내용 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제주소방안전본부의 챗봇은 사전 부서별 의견수렴을 통해 반복적인 문의 사항 및 소방 안전정보 등 총 96개 답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답변은 항목 선택 또는 키워드·서술형 대화 등 투 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향후 소방 관련 법령 제·개정 사항 반영 및 답변 정보 추가 등 챗봇 시스템 업데이트 역시 이루어질 전망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서비스가 챗봇을 통해 편리함을 제공함과 더불어 도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함양되고 소방 민원 효율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궁극적으로는 도내 재난 대응 역량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소방, 구조, 구급, 재난, 방재 등 더욱 다양하고 세밀한 분야에서 챗봇이 재난 대응 디지털 플랫폼으로써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봇은 한국부동산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전력 등 공공분야에서 챗봇 서비스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각 산업군에 특화된 공공 챗봇을 지속해서 확대해 다양한 고객사에 맞춤형 챗봇을 제공하여 챗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출처: 제주교통신문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41346)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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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챗봇 서비스 오픈…다양한 서비스 제공

AI 챗봇 전문 기업 메이크봇이 예천군의 모든 정보를 담은 예천군청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예천군청은 해당 챗봇 서비스에 민원 및 안전정보, 보건정보, 각종 교육, 경제, 생활정보, 교통정보, 관광정보까지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하게 반복되는 업무를 줄이고,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예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예천장터’와 예천군청 설문조사 참여하면 포인트와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주민참여포인트제’를 실시하고 있다. 인센티브에 따라 5,000원 단위로 예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카카오톡 내에서 ‘예천군청’의 채널을 추가하면 예천군 안내, 문화관광, 소식지, SNS 등 카테고리 별로 확인해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예천군청 홈페이지 내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지웅 메이크봇 대표는 “최근 관광산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각 지자체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며 “메이크봇은 군청들과 협업해 문화, 관광, 교통, 안전 등의 지역별 필요한 정보 및 안내 사항을 반영해 높은 편리성과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굿모닝경제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688)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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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양구군청 챗봇 도입 ‘각종 소식 제공’

AI기반 챗봇 서비스 기업 메이크봇(대표 김지웅)은 강원도 양구군 군민의 편리성을 위해 양구군청에 ‘챗봇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이크봇 측은 챗봇 내에는 양구군청에 대한 안내와 양구군의 각종 소식, 민원정보, 생활정보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놓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양구군청은 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 함께 양구의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고자 참여하고,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양구군의회, 문화관광, 평생학습관, 일자리지원센터 등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소통 및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메이크봇은 양구군청에 챗봇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양구군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양구의 소식과, 유튜브 채널을 연동하여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양구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양구군’을 검색한 뒤 채널 추가를 하면 양구군 및 양구군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챗봇을 통해 민원, 소식, 생활정보 등을 선택하여 원하는 내용을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민원신청이나 각종 정보들을 확인할 때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채널 하나로 신속하게 답을 찾을 수 있어 오히려 챗봇에 대한 인식 및 수요가 사용자에게 높은 편”이라며, “기업이나 군청에게도 챗봇 도입은 스마트한 업무 처리에 탁월하며, 편의성을 띄고 있어 반복되는 업무에 대한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최근 양구군, 영광군, 예천군 등에 카카오/웹 챗봇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전국 각 지자체의 관광, 민원, 복지,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 민원에 대한 챗봇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부동산원, SRT고속철도,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데일리경제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960)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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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시설관리공단, 2022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헤럴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기관 브랜드’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 제공.

메이크봇 챗봇을 도입한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헤럴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기관 브랜드’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는 매년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인물·기업·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 혁신관리공단부문 대상을 수상한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보호활동과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서며 해양관광산업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사천시 대표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자율혁신 관련해 잠재적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사천바다케이블카의 ‘텔레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24시간 고객 응대 서비스 메이크봇의 ‘챗봇’을 도입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텔레서비스’는 비상상황 발생 대비한 해외 케이블카 제작사와의 핫라인으로 프로그래밍 원격접속을 통해 24시간 인명·재산피해 등 안전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오후 3시경에 비상상황이 발생하게 됐을 경우 프랑스 현지시간이 밤 10시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핫라인 연결과 적극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메이크봇의 ‘챗봇’은 시간·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신기술(AI)에 기반한 시스템으로 대화형 상담 서비스가 불편한 정보 약자계층(언어·청각장애인 등) 고객에 대한 정보 장애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박태정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현재, 기관이 도태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개발해 실용화하는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고객·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706010001240)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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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양지병원, 메이크봇의 ‘챗봇’ 도입으로 ‘IT 기반 비대면 서비스’ 강화

 

안녕하세요 메이크봇 입니다!

 

메이크봇 H+ 양지병원과 함께 챗봇을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챗봇은 메이크봇의 업계별 챗봇 시리즈 중 병의원 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메이크봇 H 솔루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반 병의원들의 경우 평균 전화응대율은 70%대에 머물고 있으나 ‘챗봇’ 구축으로 이제는 24시간 상담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고객 응대 누수를 없애고, 고객 문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예약확인, 위치, 운영시간 등 단순 반복 문의를 자동화해 내원 상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 메이크봇H의 특장점

 

 

‘챗봇’은 기존 고객 응대 데이터를 토대로 80개가 넘는 카테고리와 1,600개 이상의 키워드 및 자연어를 학습해 사용자가 채팅창에 질문을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합니다.

또한 카카오톡 기반의 친숙한 UI·UX 환경은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입·퇴원 절차, 입원 생활 안내, 회진 안내 등 입원 환자를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게 됩니다!

 

■ 메이크봇H와 함께 하는 코로나 대비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 방문 시에도 ‘챗봇’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크 스루 진료, 검사 및 비용 안내, 주의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 빠른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기도 하죠~

선별 진료소 예약과 문진표 작성도 ‘챗봇’으로 할 수 있어,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를 통한 감염 안전성도 높인 것이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메이크봇의 김지웅 대표님께서는 “양지병원은 국내 종합병원 중에 최신 IT 기술을 가장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병원 중 하나로 국내 종합병원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는 곳입니다. 메이크봇 H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라는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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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창원시청과 함께 ‘관광 챗봇 서비스’ 시작

올 상반기 국내선 운항통계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47.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지속세로 인해 국내여행에 눈길을 돌린 셈이다.

증가한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여행객을 위해 지자체는 앞다투어 비대면 서비스를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시에서 인공지능(AI)전문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관광안내 챗봇인 ‘창원시 관광챗봇’ 서비스를 개시했다.

메이크봇이 구축한 ‘창원시 관광챗봇’은 창원시만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친근감을 줄 뿐 만 아니라 관광지 정보 제공 및 코스 추천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챗봇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문의 대응이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검색만 해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챗봇에서 ▲추천 여행지 ▲비대면 여행지 ▲주제별 추천 여행코스 ▲창원시 축제안내 ▲창원시티투어 ▲창원시 음식쇼핑거리 ▲해설사 예약 ▲창원관광 안내전화 등의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고 빠르게 전달한다. 모든 정보는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사용자들의 가독성을 높였다.

아울러 창원시 시민들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주는 여행 도우미 예약, 관광홍보물 신청, 창원관광 안내 전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챗봇 관련 전문성을 입증했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챗봇 서비스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만의 특별한 챗봇 오픈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에 접속해 ‘창원시 관광 챗봇’채널을 검색해 친구추가 한 뒤 챗봇 이용 화면을 캡처하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총 50명을 추첨해 창원특산품(단감김치, 어간장)을 증정한다.

메이크봇은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티머니, SRT고속철도 등 여행∙관광 챗봇과 함께 호텔 예약 및 식당 주문 챗봇에 이르기까지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챗봇의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창원시를 포함하여 파주시, 하동군 등의 관광 안내 챗봇과 공주시, 거창군 등지의 지자체의 통합 민원 챗봇 구축 경험을 넓혀 다양한 공공기관과 함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관광안내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창원시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챗봇 관광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관광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메이크봇, 창원시청과 함께 ‘관광 챗봇 서비스’ 시작 (naver.com)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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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공주시청 민원 챗봇 런칭

충남 공주시는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민원 챗봇 서비스’를 도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전에 정의된 단어에 따라 메뉴형으로 정해진 답을 제공하는 시나리오형 챗봇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썸네일 이미지
공주시 ‘민원 챗봇 서비스’ 이미지 [사진=공주시] 2021.07.13 kohhun@newspim.com

그동안 시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에 접수된 시민 궁금 사항 등을 중심으로 ▲민원‧안전 ▲보건‧복지 ▲공주 여행 ▲공주시청 안내 등 7개 카테고리로 구분, 총 138종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주시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시 홈페이지(PC 기반) 2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공주시청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챗봇 아이콘을 눌러야 하고 홈페이지에서는 고마곰 모양의 챗봇 아이콘을 눌러야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공주시는 이번 챗봇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 카카오톡 챗봇 이용화면을 캡처해 인증하고 챗봇에게 더 묻고 싶은 질문 등에 대답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전경규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도입한 챗봇서비스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한층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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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병원 서비스 런칭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도입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자검진센터 챗봇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이용자는 해외 유학이나 이민 등 특수 목적을 위한 비자 발급과정에서 요구되는 사전검사·서류가 국가별로 상이하고 복잡해 불편을 겪었다.

특히 비자신체검사 신청자는 국가별 검사 전 준비 서류와 주의사항, 진행 과정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청자 건강 증명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고 국가별로 검사 종류나 서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메이크봇과 함께 비자검진센터 챗봇을 구축,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챗봇은 비자(VISA)신체검사 예약을 비롯한 진료 예약·조회·취소 등 관련 업무를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카카오톡 내 ‘강남세브란스벙원 비자검진센터’ 채널 추가로 간편하게 구동되는 챗봇은 최초 1회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별도 인증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은 비자검진센터 운영시간과 위치·주차를 비롯한 기본정보는 물론 사전 준비물, 신체검사 항목과 비용, 검진 당일 유의사항 등을 일상 언어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또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국가별 검진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문의에 챗봇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자연어 검색 서비스가 탑재돼 이용자가 궁금한 내용을 직접 카카오톡 채팅창에 입력하기만 해도 연관 정보를 찾아준다.

이처럼 효용성 높은 챗봇 구축은 수행사 메이크봇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주효했다. 앞서 메이크봇은 국내 유력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기업과 협력해 실시간 진료 예약을 연동하는 ‘예약 완전 자동화’를 실현하고 병의원 예약 챗봇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해당 챗봇은 카카오톡 기반으로 실행되며 본인 예약은 물론 대리예약 기능까지 구현한다.

메이크봇 병의원 예약 챗봇은 선제적으로 △톡스앤필 △유앤아이의원 △메이퓨어의원 등 국내 주요 피부과 수백여 곳에 도입됐다. 도입 이후 수년간 병의원이 밀집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량이 급증했으며 최근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이어 강남세브란스 등 3차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아울러 메이크봇은 최근 병의원 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 글로벌 제약 회사 AI 챗봇을 구축하면서 헬스케어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는 인공지능과 챗봇 기술을 접목한 혁신 가능성이 큰 산업 중 하나다. 이에 메이크봇은 헬스케어 분야 챗봇 기반 자동화 기술에 수년간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AI 챗봇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더욱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사내챗봇·헬스케어 등에서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산업별 주요 고객사는 △대한항공 △CJ오쇼핑 △롯데칠성음료 △한국부동산원 △연세대 △한양대 등이다.

메이크봇, 강남세브란스 챗봇 구축…의료분야 챗봇 확산 주도 –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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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원 청약 챗봇도 메이크봇과 함께~

한국부동산원 청약시스템 ‘청약홈’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

“이제는 대다수가 ‘내 집 마련’ 신청도 엄지로 합니다. 청약홈 모바일앱 다운로드 건수가 약 170만건에 달하고, 전체 접속 중 모바일 접속이 차지하는 비율은 70%를 넘어섰습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빠른 변화가 나타나는 업무 중 하나로 주택청약 업무를 첫손에 꼽았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월 금융결제원에서 주택청약 업무를 이관 받은 뒤 그해 2월 3일부터 신규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관련 업무를 개시했다. 짧은 기간 내 법적 근거 마련부터 시스템 구축·안착까지 이뤄내야 한다는 점에서 청약홈 운영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청약홈은 이전 청약시스템과는 다른 모습으로 첫선을 보였다. 청약홈은 이용자의 청약 자격을 사전에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자신의 청약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세대 구성원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세대 구성원 정보를 포함해 일괄 조회할 수 있고, 청약 신청 단계에서도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이는 청약 신청자의 입력 오류로 당첨이 취소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청약 신청 시 청약 자격 정보를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손 원장은 설명했다.

‘챗봇 도입’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도 속속 도입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2월 청약홈에 네이버 인증서를 적용했다. 이전까지는 청약홈에서 공인인증 로그인을 하려면 추가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지만, 지금은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지난달 말에는 ‘청약상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추가했다. 챗봇은 복잡한 청약제도에 대한 용어설명, 청약 자격 안내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 원장은 “‘내 집 마련’의 시작이 되는 청약시스템이 한국부동산원으로 넘어온 지 1년이 지나 안착하는 단계”라며 “전 국민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청약할 수 있도록 기술 개선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영경 기자

챗봇으로 새로운 IT 세상을 열어가는  AI 산업의 혁신자
‘Chatbot Innovator’